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 제니? 에게도 악플이 달렸었나요?

ㅇㅇ 조회수 : 6,281
작성일 : 2020-04-22 22:16:09
부부의 세계 보진 않지만 ‘논란의 장면’ 이라며 2년만에 아이낳고 나타났는데 애가 4-5세는 된거 같다고 애가 왜 이렇게 크냐고
약간 유머로 도는 사진은 봤거든요.
그런데 그 아기 엄마가 악플 멈춰달라고 호소한다는 기사 보니
제작진이 미스캐스팅이나 설정 잘못한걸 가지고 왜 아기한테 악플을 다는지 참.
악플을 정말 달긴 했나요? 아기에게 악플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서요.
IP : 211.246.xxx.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20.4.22 10:21 PM (113.110.xxx.112) - 삭제된댓글

    쓰신 정도의 글은 봤어요

  • 2. ...
    '20.4.22 10:23 PM (125.180.xxx.52)

    애가크다고 그랬지 악플은 못봤어요
    애 엄마가 애 예쁘단글없어서 서운했나봐요ㅋ

  • 3. 111
    '20.4.22 10:23 PM (211.176.xxx.210)

    애가 2살인데 커도 너무크다.
    유모차에 너무 꽉차게 애를 우겨넣어놨다 등

    아이에 대한 직접적인 악플은 아니지만
    미스케스팅이다 . 역에 안어울린다..이게 당사자에겐 상처가 될수있으니까요


    차라리 2년후가 아닌 4.5년후로 설정을 하던가..
    전작으로 제작진 실수에요

  • 4. 아줌마
    '20.4.22 10:23 PM (1.225.xxx.38)

    또 또라이들이 달라붙었나보군요
    근데 이해가 가진않아요
    2살인데 애가 너무 큼
    말못하는 척까지 해야할듯 ㅠㅠ

  • 5. ...
    '20.4.22 10:25 PM (106.102.xxx.172) - 삭제된댓글

    극중 2세 설정과 달리 아이가 크니까 사람들이 성장속도 실화냐 자이언트 베이비다 유모차가 낑긴다는 식으로 드립친 걸 실제 아이를 향한 조롱으로 좀 민감하게 받아들인 거 같아요.

  • 6. ㅇㅇ
    '20.4.22 10:25 PM (211.246.xxx.6)

    제작진은 왜 그런 실수를 했을까요?
    생각해보니 어린 아이가 어렵게 촬영 했을텐데, 유머라고 해고 아이 엄마에겐 상처일 수는 있겠네요.
    그나마 그 정도라면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지만 아기에 대한 나쁜 말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 7. ..
    '20.4.22 10:25 PM (222.104.xxx.175)

    4살이라고 하네요

  • 8. 설마...
    '20.4.22 10:26 PM (211.211.xxx.184)

    애한테 악플 달진 않았겠죠.

    근데 솔직히 애가 너무 크고 아역배우치고 예쁘지는 않더라구요.

  • 9. ㅇㅇ
    '20.4.22 10:32 PM (121.152.xxx.127)

    애기 엄청 이쁘던데

  • 10. anne
    '20.4.22 10:39 PM (119.65.xxx.195)

    4살이면 만 두돌 정도일수도..
    근데 악플은 못봤는데..

  • 11. ..
    '20.4.22 10:43 PM (125.177.xxx.43)

    크단 얘기가 다였어요

  • 12.
    '20.4.22 10:50 PM (122.36.xxx.14)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박막례 할머니도 애가 왜 저렇게 커 뻥튀기야? 나뿐놈의새퀴 저런 새퀴가 애는 또 예쁘게 낳아 하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쫌 ㅠ 일단 설정이 불륜으로 생긴 아이라 배우들 실컷 욕하고 애가 왜 저렇게 커 하면서 말 조심한다해도 앞이 욕바가지라 ㅠ

  • 13.
    '20.4.22 10:51 PM (222.232.xxx.107) - 삭제된댓글

    그 엄마 오바인거죠. 크다고 한건데

  • 14. ...
    '20.4.22 10:52 PM (211.110.xxx.9)

    근데 정말 넘 컸잖아요

  • 15. ...
    '20.4.22 10:53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그엄마가 자기 딸 인스타에 애 옷 요상하게 입혀서 사진 찍은건 논란이 됐었죠. 그걸로 욕은 좀 먹었어요.
    왜 있잖아요. 애한테 팬티같은거에 윗도리 입혀서 찍은 사진에 짧은 팬츠 입혀서 사진찍은거 올리고... 엄마가 좀 이상하긴 해요.

  • 16.
    '20.4.22 10:54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지난주에 애가 말했어요
    할머니랑 놀때 장난감을 바구니에 넣으면서
    "이렇게" 넣는거라면서 세마디 했어요ㅎㅎ

  • 17.
    '20.4.22 10:58 PM (122.36.xxx.14)

    2년후 하나 때문에 ㅎㅎ
    그냥 아역배우 나이 만큼만 계산해서 설정했음 아무 문제 없었을텐데 준영이도 고1정도~

  • 18.
    '20.4.22 10:59 PM (112.148.xxx.5)

    애 이쁘단말 기대했는데 온통 왜케 크냔 소리밖에 없으니
    엄마입장에서 악플로 보였나보죠
    아이에 대한 악플 한번도 못봤네요.그게 사실이지 무슨악플

  • 19. ㅇㅁ
    '20.4.22 11:05 PM (115.136.xxx.137) - 삭제된댓글

    극의 설정상은 만삭후 2년 경과니까
    두돌 전의 아기여야하는데,
    출연한 아기는 세돌 지난 네살짜리 아기였어요..

    댓글들은 아기가 너무 크다, 코로나 사태때문에 아기 섭외가 안됐나보다.. 그런 분위기였는데,
    실제 아기출연자 엄마는 엄청 좋은 반응을 기대했었는지,
    역시 아이가 크다고 할 줄 알았다면서도 못내 섭섭해하는 반응을 보였지요..
    거기에 인스타에 아이가 협찬받은 팬티 입힌 사진도 올리고..
    숏팬츠 입은 사진도 올리면서 엉덩이가 ~~ 태그도 좀 그렇고..

    이 모든게 사실 이슈가 되고있는 드라마에 나왔기 때문이라,
    유명세라면 유명세니까..
    아이 엄마도 연예계에 계속 있으려면 하나씩 배워나가겠죠.

  • 20. 사진이
    '20.4.22 11:06 PM (178.191.xxx.67)

    인스타에 애 옷을 이상하게 입혀서 말이 있었다네요.
    어깨드러내고 애한테 섹시한 옷 입히는가요.
    부모가 욕먹어도 할말없죠.

  • 21. 근데
    '20.4.22 11:14 PM (112.187.xxx.213)

    국수 넘맛있게 먹어서 귀엽더라구요 ㅎ

  • 22. ㅎㅎㅎㅎㅎ
    '20.4.22 11:15 PM (125.177.xxx.100)

    엄마가 쫌
    노이즈 마케팅???

  • 23. 그게
    '20.4.22 11:24 PM (112.150.xxx.63)

    애한테 악플단것도 아니고
    .제작진 미스케스팅이다.아이가 너무 크다 한건데..
    아이 엄마가 오바하는거 같더라구요

  • 24. 인스타에
    '20.4.22 11:36 PM (121.165.xxx.112)

    오프숄더 입혀놓고 섹시포즈 글은
    어제 82에도 올라왔었죠.
    그런데 그 글은 엄마가 미친것같다는 악플이었지
    아이한테 악플 달린게 아니었는데요.

  • 25. ..
    '20.4.22 11:38 PM (114.203.xxx.163)

    저도 애엄마가 좀 오바.

    극중 나이보다 크단 소리도 못하나요.

    욕은 제작진이 먹은건데.

    실제 나이도 4살이면 미스케스팅이죠.

  • 26. ㅠㅠ
    '20.4.22 11:55 PM (180.65.xxx.173)

    애욕하는 글은 없었어요 제작진욕이겠죠 미스캐스팅이니
    이쁘다소리못들어서 그런가봐요
    이쁘단말도 아무도 안하는듯 그치만 애 외모까는건 하나도없었어요

  • 27. 애가 크다
    '20.4.23 12:01 AM (82.45.xxx.130)

    가 대부분인데 악플이라고 섭섭하다고 할꺼면 애를 메스컴에 노출시키지말고 키워야죠. 엄마가 오버고 글이해력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3588 사과식초 세안법 효과있나요? 8 사과 2020/10/03 3,122
1123587 드럼세탁기의 최대 장점은 뭔가요? 31 ㅡㅡ 2020/10/03 4,942
1123586 가슴 작아져서 어깨 쫙 펴고 걸어요 8 애엄마 2020/10/03 4,713
1123585 4인가족 한달 총 생활비가 얼마나 되시나요? 18 대략 2020/10/03 10,406
1123584 펭클럽)펭클럽 연합 성명서 입니다 퍼뜨려주세요 7 달퐁이 2020/10/03 1,922
1123583 노래선물 드릴께요 5 ㅇㅇ 2020/10/03 1,242
1123582 외로움에 관한 통찰 8 2020/10/03 4,571
1123581 유니클로 불매하고 있는거 맞을까요 19 .. 2020/10/03 4,674
1123580 부모님의 의중은? 7 돈이란 2020/10/03 2,023
1123579 아리랑 부른 가미카제 특공대원 미쓰야마 후미히로는 조선인 탁경현.. 5 ... 2020/10/03 1,927
1123578 긴급]코로나 검사 백신 거부하면 테러로 규정하는 입법 반대 41 .... 2020/10/03 6,062
1123577 깔려면 제대로 까세요. 33 ... 2020/10/03 5,717
1123576 배허리 살없는 날씬한 40대분들 어디서 옷들 사시나요? 21 ㅇㅇ 2020/10/03 6,958
1123575 중학생딸이 우울증이 심해요... 21 123 2020/10/03 8,896
1123574 헌혈 해도 되나요? 4 코로나시국에.. 2020/10/03 1,181
1123573 바이든은 음성 나왔네요 15 2020/10/03 4,571
1123572 밉던 시부모님 일년만에 뵙고나니 40 며느리 2020/10/03 16,990
1123571 영어) cake 어플 진짜 좋지않나요?? 17 ㅇㅇ 2020/10/03 7,559
1123570 중국인들은 한국 사람들 이미지를 좋게 보나요? 12 dd 2020/10/03 3,896
1123569 결국 마지막엔 잠인가요 16 슬퍼요 2020/10/03 7,582
1123568 고3아이 생리 미루는 약이요 8 2020/10/03 1,936
1123567 글을찾아요 어려웠던 어린시절 이야기를 수필처럼 썼던글 4 아련 2020/10/03 2,174
1123566 공부하다가 몸이.아프면 2 2020/10/03 1,319
1123565 티비 화질 차이 문의 3 ... 2020/10/03 1,069
1123564 소규모 드라이브스루집회 허가해준 이성용부장판사 탄핵청원 49 청원 2020/10/03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