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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모임 하시나요?

..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20-04-22 21:44:51
시집은 분당, 친정은 대구인데요. 친정부모님은 올해 얼굴도 한번 못뵀네요. 코로나땜에. 아마 어버이날도 그냥 돈으로 드릴듯 합니다. 올해는요..  근데 시집쪽은 그쪽 형제들도 경기지역인데 어버이날 모임하자며 톡이 왔네요. 아직 좀 꺼려집니다만.. 특히나 시집쪽이 교회 열심히 다니는 분들이라.. 아마도 이번주부터는 교회들도 열기 시작할것 같은데 .. 제가 아직 예민한 건지.. 어버이날은 다들 모이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1.236.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0.4.22 9:47 P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

    네 올만에
    모여서 간단히
    식사하고 용돈 드릴려구여

  • 2. 호수풍경
    '20.4.22 9:50 PM (182.231.xxx.168)

    난 잘 안가는데...
    동생한테 마스크 받으러 보긴 해야되고...
    동생이 산 건 작고 내가 산건 커서 바꿨음 좋겠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 3. 밥순이2
    '20.4.22 9:51 PM (121.141.xxx.138)

    저희도 오랜만에 모여요.
    엄마생신 겸 모입니다. 식당 룸 빌려서 밥먹고 헤어지려구요.

  • 4.
    '20.4.22 10:04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매해 외식했었는데 올해는 각자 음식 한두개씩 해서 집에서 먹기로 했어요.

  • 5. ..
    '20.4.22 10:16 PM (58.231.xxx.192)

    그날은 봐야 하지 않을까요

  • 6. ...
    '20.4.22 10:28 PM (220.75.xxx.108)

    저희는 시집은 멀어서 용돈만 보내고 친정은 가깝지만 조카중에 고위험군이 있어서 각자 가족끼리만 보낼거에요.
    그 애가 앞으로도 혹시 아파서 입원하면 친정부모님이 다른 조카의 백업요원으로 나서셔야 하기 땜에 평소 건강을 잘 유지해야 하거든요. 저희는 모두 조금의 가능성도 차단하면서 살아요.

  • 7. ..
    '20.4.22 11:40 PM (114.203.xxx.163)

    여긴 확진자 거의 없는 동네라 집에서 식사할 예정인데 서울에서 올 조카들이 좀 걸리긴 해요.

  • 8. 저희는
    '20.4.26 10:03 PM (14.47.xxx.244)

    부모님의 고위험군이라 좀 조심스러워요
    계속 잘 지내다가 괜히 한번 만나 안 좋은 일 생길까봐요
    마스크 쓰고 얼굴만 보고 올수도 없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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