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예를 들면,
예민한 정도가 타인과 비교해도 너무 심해서 주변에서 계속 언질을 줘도
불구하고 그 성격 못고치는건 타고 나는건지 아님 고치기 싫은건지
아님 노력해도 안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결국 그 이상한 성격때문에 어떻게든 자기에게 마이너스가 될텐데도 말이죠.
그러거나 말거나 고집불통인 남자들은 가끔 보긴 하는데
주변에 보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또래문화에서 따 당하기 싫어서라도
고쳐진 척이라도 하거든요.
쌈닭같은 애들은 누구한테 크게 덴적 없으니 더더욱 날뛰는 건가요?
무서운 사람이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