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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만 확진자수 0명...

appleapple 조회수 : 7,895
작성일 : 2020-04-22 21:15:12
대만 며칠전 확진자수 0명으로 며칠동안 없다가



하루사이에 22명 확진자생겼었네요.



방심하면 한순간에 훅 들어오는 바이러스에여







지금 확진자준다고 방심하면안되요.



저위 싱가포르개학관련리플에



대만도 개학했는데 관리잘해서 문제없이 학교



잘만다닌다는 댓글들이



있어서...






IP : 222.108.xxx.16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4.22 9:18 PM (218.219.xxx.28)

    네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심하고 경계심 풀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2. ...
    '20.4.22 9:20 PM (119.64.xxx.92)

    대만 인구가 의외로 많던데 이천 만인가
    사망자가 여섯 명밖에 안 되더라고요
    대만 상황을 잘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 3. ..
    '20.4.22 9:21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환자 1명만 놓쳐도 30명은 금방이네요.
    각자 자기 몸 상태 알테니 의심스러우면 검사 적극적으로 받으면 좋겠어요.

  • 4. 문제는
    '20.4.22 9:22 PM (218.101.xxx.31)

    이런 글은 조심하는 사람만 읽어요 .
    방심하는 사람들은 이런 글 읽지도 않아요. 관심도 없고...
    매번 조심하는 사람들만 더 조심해요.

  • 5. 대만이
    '20.4.22 9:27 PM (223.62.xxx.167)

    그래서 학교에서 확진자 퍼진게 아니잖아요.

    당분간 체육빼고 단축 해서라도 고등은
    등교개학해야지요. 다커서 자기 관리 되는데 고등학생들을
    언제까지 집에 묶어두나요?
    유딩 초딩 저학년 엄마들은 보내지마시구요~~~

    왜 학교만 못가고 지하철도 타고 마트도 가고
    스터디카페 학원 식당 서점은 갑니까?

    엄마아빠들 회사는 고등학교 보다 안전한기요.
    선생님들 계속 출근하고 학교 급식먹는데 고등학생만 위험한가요?

  • 6. 연휴
    '20.4.22 9:30 PM (58.226.xxx.155)

    너무나도 걱정입니다.

  • 7. appleapple
    '20.4.22 9:31 PM (222.108.xxx.169)

    학교는 집단이 같이모여 장시간있고 거기다가
    밥을같이먹잖아요 같이밥먹은게 제일 위험하니까 그렇죠
    엄마아빠들은 어른이니 스스로 제어가되지만
    어린아이들이 오란시간동안 마스크 한번도 안벗고
    생활하는게 가능이나한가요

  • 8. appleapple
    '20.4.22 9:32 PM (222.108.xxx.169)

    저도 아이들집에있어 힘들지만 힘들어도 1학기는 패스했으면해요

  • 9. 그러니까
    '20.4.22 9:33 PM (223.62.xxx.162)

    고등부터 순차적 개학해야죠.
    유초딩맘인가 본데 그럼 초등개학이라고 밝히든가
    어린이가 여기서 왜나와요?
    고등은 안정되면 당연히 개학 해야죠

    어린이 어머니들은 끼고 있으라고요.

  • 10. ㅇㄹ
    '20.4.22 9:33 PM (211.208.xxx.189)

    애들이 날씨도 더워지고 마스크를 계속 잘 착용할지..

  • 11. 직장
    '20.4.22 9:37 PM (1.237.xxx.97)

    회사는 학교보다 안전합니다.

    출입구에 카메라 두고 열 감지하고 회사의 개인 책상은 고등학생 책상과는 비교도 안 되게 넓고 간격 유지되고 회사 식당은 테이크 아웃 도시락으로 대부분 유지되고 식당서 먹을 경우 마주 보지 않도록 해 뒀어요.

    회사는 확진자 생기면 방역하고 자가 격리해야해고 업무에 지장 생기니 정말 철저히 관리해요. 학교가 이런게 될까요?

  • 12. 베스트댓글에
    '20.4.22 9:37 PM (110.15.xxx.7)

    초등개학 해야한단말 없어요.
    너무 앞서 가신듯 딱 보니 초등엄마시네요.
    고등학생들은 성인과 크게 다를 게 없죠.

  • 13. appleapple
    '20.4.22 9:38 PM (222.108.xxx.169)

    일본도 학교 집담감염터졌는데 아이 안전보다
    학교가 더중요한가보네요
    고등학생 당장개학시키라고 청원이라도 올리세요 윗분

  • 14. 대만은 다
    '20.4.22 9:41 PM (223.62.xxx.121)

    책상 마다 가림막 있고,
    우리도 그정돈 준비하겠죠

    이번주 대학교 등교개학한 학교들도 식당가림막 설치 했어요
    고등학교들이 열감지 카메라 준비했다고 기사화 되었구요

    그리고 저런 준비 못한 사업장이 더 많은게 현실이죠

  • 15. 초딩
    '20.4.22 9:42 PM (121.146.xxx.35)

    유치원 초딩은 한학기 집에서 온라인 수업하시는걸로~더 걱정되시면 일년을 쉬어도 무방할듯~

  • 16. 청원은
    '20.4.22 9:44 PM (223.38.xxx.30)

    초딩들 집에 끼고 싶다고 님이 하면 되겠네요
    아이 아이하는거 보니 애기 엄만가 보네요.

    콜센터 이후에 회사도 다 셧다운하지 왜요?

  • 17. appleapple
    '20.4.22 9:46 PM (222.108.xxx.169)

    223님은 고등아이엄마가아니라
    방과후교사이신듯 엄청 발끈하는걸보니

  • 18. 워워
    '20.4.22 9:50 PM (223.38.xxx.30)

    오프라인 개학을 유치원 부터 고3까지 한번에
    적용시키는 건 무리예요.
    어린이 두신 학부모님들은 걱정하는게 다연합니다만

    내가 보기엔 원글님도 발끈하는 건 마찬가지네요...

  • 19. 초등은
    '20.4.22 9:52 PM (110.15.xxx.7)

    이번 학기엔 집에있고~

    고3부터 순차등교 하는게 맞아요.

    대학도 예능전공자 부터 이번주에 학교오픈 했더라구요

  • 20. appleapple
    '20.4.22 9:55 PM (222.108.xxx.169)

    네 제가 고등아이엄마가아니라 고등은 아예 생각조차안하고 글올린거에요 저는 당연히 제입장에서 올린거죠
    윗분말이 맞는거같네여
    223님은 글내용이아니라 비아냥대는말투때문에 열받네여

  • 21. 확진자수
    '20.4.22 10:09 PM (182.212.xxx.60)

    0명 되고 그게 2주 이상 지속돼야 개학도 하고 정상생활 가능한 거 아닌가 싶어요. 강습 자영업자라 2월부터 수입 제로지만 한순간 방심하면 수입 제로 상태가 무기한 연장될 수 있다는 걸 알기에 가슴 부여잡고 생존 유지 중입니다 ㅠㅠ

  • 22. ㅇㅇㅇ
    '20.4.22 10:26 PM (218.219.xxx.28)

    일본에서 3세미만 8명??확진
    고등학생도 개학해서 확진자 나와서 그 학교 휴교했다가 지금은 일본 전 지역이 휴교
    한국이 감소 추세 이지만 0명이 아니고 선거 끝나고 2,3 주는 지켜봐야 하고 ,,,,그 후에도 어찌 될지
    아무도 모르죠,,어쨌든 3주는 지켜봐야 합니다

  • 23. 일본은
    '20.4.22 10:42 PM (110.15.xxx.7)

    하루에 2-300명씩 확진자 나는데 개학한거랑
    우리랑 같나요?
    현상태에선 대만과 비교하는게 맞죠.
    마스크 열심히 쓰는 것도 우리와 대만이 가장 비슷하구요

  • 24. 대만확진자는
    '20.4.22 10:52 PM (223.62.xxx.89)

    해외 체류했던 해군들인데...
    등교랑 아무상관 없는..

  • 25. 그까짓
    '20.4.22 10:57 PM (112.166.xxx.65)

    개학이 도대체.뭐가.급한거죠?
    한학기 날리는게
    아이들 목숨보다 중한가요?
    우리 애만 불리한가요?
    모두 다 같은 상황이 있는 거잖아요.
    학원 직장 어린이집과
    학교개학은.다른 문제에뇨

  • 26. ㅇㅇㅇ
    '20.4.22 11:10 PM (218.219.xxx.28)

    일본은 개학이 4월 6일 7일 입니다
    3월 중순에 봄 방학 들어가서 4월 에 개학인데 개학하고 일주일 지나서 고딩 감염자 나왔어요
    그래서 다시 휴교 들어가서 5월 초까지 휴교입니다

  • 27. 그럼
    '20.4.22 11:10 PM (223.62.xxx.66)

    코로나가 세상에 없어질때까지 개학하지말고
    입시도 치루지말고
    이 상태로 살건 아니잖아요?
    백신은 내년에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우리나라가 국경을 폐쇄해서 다른나라와 교류를 차단하지 않는한
    세계에서 코로나 잡힐때까지 일상 복귀를 하지말고
    다큰 고등학생들까지 집에만 있는게 맞는 걸까요?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맞습니다.
    백신과 치료제 나올 때까지 학생들을 방구석에 처박아 둘 순없어요.
    우리나라가 확진자 0이 된다 해도
    해외에서 유입하는 확진자는 세계 코로나 종식때까지
    간헐적이라도 발생할거예요.
    통제힘든 초등학생 외엔 일상으로 서서히 돌아가야합니다.

  • 28. ㅇㅇ
    '20.4.22 11:25 PM (218.219.xxx.28)

    개학하지 말고 입지도 치루지 말자는 말이 아니잖아요??
    좀더 조심히 지켜보자 이거지,,
    이 상태로 살고 싶어서 사는거 아니고요
    계속 이 상태로 지내자고 하는 사람 없어요,,원해서 이리 된거 아니고,,
    일상으로 돌아가되 점차적으로 상황 봐 가면서 하는거지,,
    하지만 지금은 개학하는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선거 끝나고 적어도 2-3주는 지켜봐야죠

  • 29.
    '20.4.22 11:26 PM (182.221.xxx.99)

    중고등은 개학해야죠. 유초등은 미루더라도.

  • 30. 이번 학기는
    '20.4.23 12:09 AM (73.182.xxx.146)

    버린걸로 치고...
    여름에 잠잠했다가 올가을부터가 정말 큰 걱정...ㅠ

  • 31. 학교간다고
    '20.4.23 7:29 AM (98.198.xxx.67)

    애들이 공부 더 열심히 잘하는것도 아니데
    한국처럼 인프라 잘돼어 있는 나라에서 온라인 수업도 잘되는데
    왜 꼭 위험을 무릅쓰고 학교개학을 원하는 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온라인 수업 엉망인애들은 학교가도 수업시간에 엉망일텐데.
    학교 학교 너무 노래부르는 분들은 생각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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