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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며 잠깐 대화'가 부산 128번·131번 감염 경로 추정

ㅇㅇ 조회수 : 3,743
작성일 : 2020-04-22 20:50:34
https://news.nate.com/view/20200422n26641

개학 정말 문제네요..할수도 없고 안할수도 없고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 모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동료 사이인 부산지역 128번 확진자와 131번 확진자가 근무 중 휴게시간에 가진 짧은 담소를 통해 바이러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22일 오후 진행된 부산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 따르면 128번 확진자가 평소 마스크를 잘 착용했지만, 근무 중 별도 휴게공간에서 커피나 담소를 나누면서 1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결과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병원과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는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했으나, 시설관리를 맡고 있는 학교에서 근무하는 중 휴게시간에 커피를 마시며 나눈 짧은 대화를 통해 131번 확진자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됐다는 설명이다.

IP : 39.118.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4.22 8:51 PM (203.251.xxx.119)

    과연 커피 잠깐 마셨다고 바이러스가 퍼졌을까요

  • 2. ㅇㅇ
    '20.4.22 8:51 PM (39.118.xxx.107)

    말하면서 침이 튀었겠죠

  • 3. 크리스티나7
    '20.4.22 8:51 PM (121.165.xxx.46)

    아까 사무실에 누가 왔었는데 마스크 없고 절대 안쓰고 말하다 갔어요.
    확 마 패주고 싶었어요. 저는 딱 쓰고있었어요.

  • 4. ㅇㅇ
    '20.4.22 8:53 PM (110.12.xxx.167)

    마스크가 중요하다는 증거죠
    마스크만 쓰면 감염 막을수 있는데
    마스크벗고 같이 밥먹고 차마시고 대화하면 위험

    타인을 만날때 외부 행사 참가할때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이 필수

  • 5. ....
    '20.4.22 9:03 PM (106.102.xxx.48)

    담소만 나눈 사이?

  • 6. 반면에
    '20.4.22 9:16 PM (121.172.xxx.247)

    한집에서 생활하는 부부사이에도 감염안되는 경우도 많았어요. 엘리베이터 잠깐 탔다거나 잠깐 대화 나누었다고 전염이 된다는건 지나친 추정같아요. 그럴정도로 감염이 쉽다면 지금의 100배이상 감염자가 이미 만연해 있다고 보아야죠.

  • 7. ..
    '20.4.22 9:50 PM (58.233.xxx.100)

    예전에 신천지교인과 길거리에서 십여분 정도 얘기한 이후 감염되었다는 여학생 기사 본적이 있어요. 부산 확진자분과 70세 청소하시는 분이 마주보고 얘기를 나눴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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