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정말 문제네요..할수도 없고 안할수도 없고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 모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동료 사이인 부산지역 128번 확진자와 131번 확진자가 근무 중 휴게시간에 가진 짧은 담소를 통해 바이러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22일 오후 진행된 부산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 따르면 128번 확진자가 평소 마스크를 잘 착용했지만, 근무 중 별도 휴게공간에서 커피나 담소를 나누면서 1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결과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병원과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는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했으나, 시설관리를 맡고 있는 학교에서 근무하는 중 휴게시간에 커피를 마시며 나눈 짧은 대화를 통해 131번 확진자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됐다는 설명이다.
22일 오후 진행된 부산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 따르면 128번 확진자가 평소 마스크를 잘 착용했지만, 근무 중 별도 휴게공간에서 커피나 담소를 나누면서 1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결과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병원과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는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했으나, 시설관리를 맡고 있는 학교에서 근무하는 중 휴게시간에 커피를 마시며 나눈 짧은 대화를 통해 131번 확진자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됐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