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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원일기 노마엄마

ㅇㅇ 조회수 : 11,428
작성일 : 2020-04-22 20:18:56
노마엄마 이미지씨?
실제 생활은 잘 모르겠지만
전원일기 재방에선 왜 이리 파란만장해요?
엣지티브이랑 엠비씨온 번갈아 보고 있는데
노마엄마는 왜 없다있다 해요?
잡 나갔나?싶었는데
와 있고
잘 사나? 싶었는데
노마아빠는 홀아비라 하고.

오늘 방송에선
낳지도 않은 아들이
노마엄마에게 엄마라 하고요!?

회차 흐를수록
노마아빠는 선도 보고?

도데체 노마엄마는
최종 행선지(?)가 어디인가요?
저 배우는 나오다 안나오다 힘들었겠어요.
IP : 182.219.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2 8:34 PM (211.250.xxx.201)

    오래방송하다보니
    역활이 바뀐 조연배우도 많더라고요

    노마엄마 이미지님은 고인이되시고...
    그래도 그시절 꼭챙겨봤었네요

  • 2. 동창
    '20.4.22 8:42 PM (117.111.xxx.175) - 삭제된댓글

    중학교 동창이에요.
    성형이 보편화되기 전이었고 중학생이어서 손 댄 곳 없었는데 말갛게 예쁘고 선했던 기억이나요.
    쓸쓸하게 혼자 떠난 말년이 안타깝고 아쉬운 친구입니다.

  • 3. ㅇㅇ
    '20.4.22 8:48 PM (124.54.xxx.119)

    오래 방영된 드라마다 보니 출연 했다가 빠졌다가 그런거죠. 성형 안한 이쁜 얼굴에다 목소리도 좋고 연기도 괜찮았는데 아쉽죠. 응삼 어머니도 김영옥씨 였다가 다른 배우로 바뀌고 그랬어요.

  • 4. ㅋㅋ애청자
    '20.4.22 8:57 PM (211.208.xxx.187)

    노마 어렸을 때, 집이 넘 가난하고 이계인이 손찌검해서 집을 나갔다가 노마 학교 갈 때쯤 돌아온 설정이에요.
    오늘 노마엄마 찾아온 아이는, 노마엄마가 집나갔을 때 같이 살았던 남자의 아이구요.
    요즘 재방송하는게 차례대로 방영되는 게 아니라서 들쑥날쑥인 거 같아요.

  • 5. 여우누이
    '20.4.22 9:02 PM (124.50.xxx.119)

    저도 계속보고있는데요.,
    노마엄마 개인적인일로 안나온적도 있어요

  • 6. 제가
    '20.4.22 9:13 PM (112.187.xxx.213)

    빨강 립스틱 바르면 노마엄마 이미지닮았단소리
    꾀 들었는데ᆢ 고인이 되셨군요ㅠ

  • 7. 개인적인
    '20.4.22 9:25 PM (175.123.xxx.2)

    사정이 많아서 인지 또 집나가는 걸로 사라지고 한동안 티비에서도 잘 안보이는 조금 힘든 인생이었지 싶어요 ㅠ

  • 8. .....
    '20.4.22 9:57 PM (58.230.xxx.138)

    산속에서 참외 껍칠채 먹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 9. 이미지씨도
    '20.4.22 10:09 PM (124.49.xxx.61)

    불행하게 혼나 갔네요..한때 인기있는 탈렌트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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