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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죽음.....

..... 조회수 : 5,429
작성일 : 2020-04-22 19:19:51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2086251062?input=1195m


얼마나 고단한 인생이었을까요


손수레를 끌고 비틀비틀 걸어가는 모습을 생각하니 울컥 눈물이 나요..


좋은 곳에서 영면하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24.80.xxx.17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2 7:20 PM (124.80.xxx.171)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2086251062?input=1195m

  • 2. 어휴
    '20.4.22 7:24 PM (125.132.xxx.156)

    너무 울컥하네요

    정말 얼마나 고단한 인생이었을지 ㅠㅜ

    부디 명복을 빕니다 이젠 편안하시길

  • 3.
    '20.4.22 7:25 PM (121.88.xxx.247)

    넘나 마음아픕니다 혼자서 얼마나 아프셨을까
    다음세상이 있다면 행복한 가정에서 사랑 많이받으시길

  • 4. 슬픔
    '20.4.22 7:25 PM (116.126.xxx.201)

    에휴 1시간 방치되서 집으로 돌아갈때 정말 아팠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원글
    '20.4.22 7:26 PM (124.80.xxx.171)

    1시간 후 스스로 깨어나서 손수레를 끌고 비틀거리며 걸었다는 대목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먹먹해요
    차라리 그 자리에서 좋은 곳으로 가셨더라면 극한의 아픔은 안겪었을텐데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너무 불쌍해요

  • 6. 오함마이재명
    '20.4.22 7:36 PM (223.38.xxx.197)

    가슴아프네요

  • 7. ㅠㅠ
    '20.4.22 7:37 PM (180.69.xxx.118)

    정말 가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저런 뺑소니
    '20.4.22 7:39 PM (211.205.xxx.205)

    26살 교도소 보내고 50년 살아야하는데..
    나쁜새ㄲ

  • 9. ..
    '20.4.22 7:40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마음이아프네요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한결나은세상
    '20.4.22 7:49 PM (1.236.xxx.9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ㅠㅜ
    '20.4.22 8:14 PM (125.132.xxx.156)

    다음 생에서는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많이받고 사시길 ㅠㅜ

  • 12. ㅠㅜ
    '20.4.22 8:15 PM (125.132.xxx.156)

    그 와중에 수레 챙겨 끌고 가셨단 대목에서 ㅠㅜ

  • 13. ..
    '20.4.22 8:17 PM (49.172.xxx.146)

    아ㅠㅠ 목뼈랑 척추뼈가 부려졌는데 수레끌고 집으로 오셨다니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에휴
    '20.4.22 8:26 PM (115.140.xxx.180)

    ㅜ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15. ...
    '20.4.22 8:38 PM (27.100.xxx.8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 16. ...........
    '20.4.22 9:07 PM (211.109.xxx.231)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저 미친 놈은 감방에서 썩길 바랍니다..

  • 17. 초승달님
    '20.4.22 9:30 PM (39.115.xxx.14)

    고통스러웠을텐데...손수레까지 가지고 집에가셨다니 마음이 아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쓸개코
    '20.4.22 9:35 PM (211.184.xxx.27)

    너무 안타깝습니다.. 집까지 걸어갔다는 건 살수 있는 가능성이 컸다는 얘긴데..ㅜ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
    '20.4.22 9:47 PM (125.184.xxx.161)

    마음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세상에.
    '20.4.22 10:29 PM (112.150.xxx.194)

    무슨 생각으로 집까지 가셨을까.ㅜㅜ

  • 21. 달33
    '20.4.22 10:44 PM (115.21.xxx.4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 휴‥
    '20.4.22 11:32 PM (1.241.xxx.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ㆍ
    하늘에선 편안하시길‥

    너무나 가슴아프고 안타깝네요ㆍ 의식을 차리고 다친 와중에도 수레를 끌고 집으로 갔다니요 ㅜㅜ

  • 23. 뭐였더라
    '20.4.22 11:36 PM (211.178.xxx.17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워 가슴이 먹먹합니다. ㅠㅠ

  • 24. mimi
    '20.4.23 5:29 AM (87.134.xxx.56)

    신은 있을까 싶고, 대체 삶의 끝엔 뭐가 기다리고 있나, 이런 생각까지 들 만큼 먹먹하고 가슴아프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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