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죽음.....

..... 조회수 : 5,336
작성일 : 2020-04-22 19:19:51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2086251062?input=1195m


얼마나 고단한 인생이었을까요


손수레를 끌고 비틀비틀 걸어가는 모습을 생각하니 울컥 눈물이 나요..


좋은 곳에서 영면하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24.80.xxx.17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2 7:20 PM (124.80.xxx.171)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2086251062?input=1195m

  • 2. 어휴
    '20.4.22 7:24 PM (125.132.xxx.156)

    너무 울컥하네요

    정말 얼마나 고단한 인생이었을지 ㅠㅜ

    부디 명복을 빕니다 이젠 편안하시길

  • 3.
    '20.4.22 7:25 PM (121.88.xxx.247)

    넘나 마음아픕니다 혼자서 얼마나 아프셨을까
    다음세상이 있다면 행복한 가정에서 사랑 많이받으시길

  • 4. 슬픔
    '20.4.22 7:25 PM (116.126.xxx.201)

    에휴 1시간 방치되서 집으로 돌아갈때 정말 아팠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원글
    '20.4.22 7:26 PM (124.80.xxx.171)

    1시간 후 스스로 깨어나서 손수레를 끌고 비틀거리며 걸었다는 대목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먹먹해요
    차라리 그 자리에서 좋은 곳으로 가셨더라면 극한의 아픔은 안겪었을텐데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너무 불쌍해요

  • 6. 오함마이재명
    '20.4.22 7:36 PM (223.38.xxx.197)

    가슴아프네요

  • 7. ㅠㅠ
    '20.4.22 7:37 PM (180.69.xxx.118)

    정말 가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저런 뺑소니
    '20.4.22 7:39 PM (211.205.xxx.205)

    26살 교도소 보내고 50년 살아야하는데..
    나쁜새ㄲ

  • 9. ..
    '20.4.22 7:40 PM (221.162.xxx.233)

    마음이아프네요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한결나은세상
    '20.4.22 7:49 PM (1.236.xxx.9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ㅠㅜ
    '20.4.22 8:14 PM (125.132.xxx.156)

    다음 생에서는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많이받고 사시길 ㅠㅜ

  • 12. ㅠㅜ
    '20.4.22 8:15 PM (125.132.xxx.156)

    그 와중에 수레 챙겨 끌고 가셨단 대목에서 ㅠㅜ

  • 13. ..
    '20.4.22 8:17 PM (49.172.xxx.146)

    아ㅠㅠ 목뼈랑 척추뼈가 부려졌는데 수레끌고 집으로 오셨다니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에휴
    '20.4.22 8:26 PM (115.140.xxx.180)

    ㅜ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15. ...
    '20.4.22 8:38 PM (27.100.xxx.8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 16. ...........
    '20.4.22 9:07 PM (211.109.xxx.231)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저 미친 놈은 감방에서 썩길 바랍니다..

  • 17. 초승달님
    '20.4.22 9:30 PM (39.115.xxx.14)

    고통스러웠을텐데...손수레까지 가지고 집에가셨다니 마음이 아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쓸개코
    '20.4.22 9:35 PM (211.184.xxx.27)

    너무 안타깝습니다.. 집까지 걸어갔다는 건 살수 있는 가능성이 컸다는 얘긴데..ㅜ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
    '20.4.22 9:47 PM (125.184.xxx.161)

    마음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세상에.
    '20.4.22 10:29 PM (112.150.xxx.194)

    무슨 생각으로 집까지 가셨을까.ㅜㅜ

  • 21. 달33
    '20.4.22 10:44 PM (115.21.xxx.4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 휴‥
    '20.4.22 11:32 PM (1.241.xxx.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ㆍ
    하늘에선 편안하시길‥

    너무나 가슴아프고 안타깝네요ㆍ 의식을 차리고 다친 와중에도 수레를 끌고 집으로 갔다니요 ㅜㅜ

  • 23. 뭐였더라
    '20.4.22 11:36 PM (211.178.xxx.17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워 가슴이 먹먹합니다. ㅠㅠ

  • 24. mimi
    '20.4.23 5:29 AM (87.134.xxx.56)

    신은 있을까 싶고, 대체 삶의 끝엔 뭐가 기다리고 있나, 이런 생각까지 들 만큼 먹먹하고 가슴아프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107 중1인데 책상 위 2/3가 레고에요 4 .. 2020/05/05 1,282
1072106 유은혜 교육부장관.. 이쁘지않나여? ㅎㅎ 62 .... 2020/05/05 8,485
1072105 냉정히 여쭙니다 싫은 사람하고는 7 다미 2020/05/05 2,338
1072104 프랑스 근황 4 안타까움 2020/05/05 3,932
1072103 출근하기 싫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15 너무 2020/05/05 5,563
1072102 삼겹살이 몸에 좋은음식인가요 9 ㅇㅇ 2020/05/05 2,977
1072101 장우산은 어떻게 버리나요 2 우산 2020/05/05 2,462
1072100 주차 보조거울 뭐 쓰시나요. 5 .. 2020/05/05 913
1072099 개량한복 극혐이에요. 133 ........ 2020/05/05 24,223
1072098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분위기 2 쇼핑하고싶다.. 2020/05/05 3,471
1072097 민주당은 사람이 많아 당직선수도 올라가는데... 2 ㅇㅇ 2020/05/05 806
1072096 세돌 아기 낮잠 관련 4 ㅡㅡ 2020/05/05 1,236
1072095 출판사..문예춘추사는 일본 회사인가요? 4 ㅇㅇ 2020/05/05 965
1072094 인스타 팔이피플들 가격을 왜 공개 안하는 거죠?? 3 ㅇㅇ 2020/05/05 2,915
1072093 오늘 하루종일 먹어서 배가 아픈데 또 먹고 싶어요 1 ㅜㅜ 2020/05/05 1,004
1072092 교통사고시 2020/05/05 406
1072091 패왕별희 보러왔어요~ 2 후~ 2020/05/05 888
1072090 초보운전자 자동차렌트 문의요. 3 질문 2020/05/05 927
1072089 수년간 불륜 저지르고 아내 폭행한 판사..항소심서 대폭 감형 2 ㅁㅁㅁ 2020/05/05 4,287
1072088 조문옷차림 검정블라우스 회색치마 괜찮을까요 11 옷장 2020/05/05 3,471
1072087 유령선, 그날바다 보고 드는 궁금증 3 궁금 2020/05/05 806
1072086 에어컨 전선 숨기는 방법 없을까요. 3 .. 2020/05/05 1,135
1072085 집 인테리어 기간동안 머물곳 6 단기로 머물.. 2020/05/05 3,374
1072084 운동 다녀오다 편의점 커피 마셨는데 맛있어서 놀랐어요 15 .. 2020/05/05 5,981
1072083 아이 없는 저에게 조카가 15 ㅇㅇ 2020/05/05 1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