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거 보복운전인가요
비켜주는거 같아 들어가니 안비켜주고 붙히더니
좀기다려도 안가길래 비켜주는줄 알고 들어갔더니
다시 붙히기 ㅜㅜ
창문내리더니 이 아줌마가!!
아줌마가 뭐 어땠다고요 이 아저씨가
했더니 왜 운전 그따위로 하냐구..
끼워주는줄 알았는데 밀고 들어왔다했더니
거기서 어떻게 끼워주냐 말이 되냐네요
아니 충분하고도 남았는데..지가 그냥 안끼워준거고
첨부터 멈칮거리며 사람헷갈리게 한건데..
여튼 오해가 있었던거같으니 이만 가시라고.
지금 뒤에 차들안보이냐. 이게 길막고 얘기할건 아닌거 같다니까
저더러 미친년이래요 ㅜㅜ
옆에 열살 딸도 있었는데..너무 속상하네요..
보복운전으로 신고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1. ㅇㅇ
'20.4.22 6:18 PM (211.246.xxx.6)안그래도 심장 다 부숴졌으니
악플은 참아주세요 ㅜㅜ2. ㅇㅇ
'20.4.22 6:19 PM (49.142.xxx.116)네.. 블박 있으면 신고해버리세요. 욕까지 했으니 확실하네요.
블박에 소리까지 녹화되어 있죠? 보복운전이라기 보다 욕설죄 모욕죄쯤은 되겠네요.3. ..
'20.4.22 6:20 PM (106.102.xxx.53) - 삭제된댓글저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가볍게 당했는데 진짜 기분 더럽더라구요 화가나도 내가 좀 참고말지 흥칫뽕이다!!!
4. ㅇㅇ
'20.4.22 6:22 PM (211.246.xxx.6)저도 가는 뒤통수에 대고 이 개새끼야 했어요 ㅜㅜ
그럼 도찐개찐이라 욕설죄? 안되려나요5. ㅇㅇㅇ
'20.4.22 6:23 PM (61.72.xxx.229)열살딸램이 개새끼란 욕 듣고 괜찮던가요 덜덜
잘했어요
그런 심술맞은 운전자도 있더라구요
나쁜 놈일쎄 ......6. ㅇㅇ
'20.4.22 6:27 PM (211.246.xxx.6)그러게요 ㅜㅜ
괜찮다는데.. 애한테 미안해요
내가 더잘 대처하지못한거 같아서..
위로 감사합니다7. ㅎㅎ
'20.4.22 6:30 PM (61.72.xxx.229)그런일도 있는거죠 뭐
엄마라고 완벽한가요
욕하면서 정드는 사이.... 는 이럴때 쓰는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가 놀랐을것 같기는 해요
저도 뭐...... 그다지 교양있는 엄마는 아니라 개객기는 안해봤어요
미친새끼는 해봄 ㅋㅋㅋㅋㅋㅋ8. ㅇㅇ
'20.4.22 6:33 PM (116.121.xxx.120)https://theqoo.net/square/1359913596
담부턴 여기글 운전자처럼 ㅅㅂㄹㅁ 니대가리 망치로뿌수러갈거다 어디로가냐 내가너따라간다 고 찰지게 욕해주셈9. ㅇㅇ
'20.4.22 6:43 PM (211.246.xxx.6)욕쟁이 할매 손에 자라 사실 저정도는 욕도 아닌데 ㅜㅜ
애들앞에선 안해봤지만;;
여튼 따뜻한 글 감사드려요 ㅎ
링크까정 붙혀주시구 ㅋㅋ
대리만족합니다 ㅜㅜ10. ...
'20.4.22 6:53 PM (222.111.xxx.169)운전할때 그정도 욕은 쓰지 않나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