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시절 따돌림 당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는건가요?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20-04-22 16:23:42
친구들 사이에서 한 아이를 주로 어떤 문제로 왕따 시키나요?
왕따 주동자가 돌아가면서 애들을 왕따 시키는 경우도 있다는거 보면
왕따 주동자가 제일 문제아 아닌가요?
왕따 주동자에 대한 처벌은 엄격하게 다루어지고 있나요?
IP : 223.62.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2 4:38 PM (110.8.xxx.176) - 삭제된댓글

    주로 욕심이나 독점욕 많은 아이들이 편을 만들더라구요....만만한 아이 괴롭히거나 ..더 가지기위해 모함하고..

  • 2. 저 나이
    '20.4.22 4:59 PM (211.245.xxx.178)

    오십줄인데 고향 친구들하고 예전 얘기해보면 학창시절 상처없는 애들 없더라구요.
    제 삼자가 볼때는 으잉? 하는 일도 많구요.
    제가 볼때 문제가 있었나? 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소위 잘 나간다고해야하나요. 그런 친구였는데, 친한 친구들도 있고 선생님들 신뢰도 받던 친구인데도 한 친구에 대한 불신이 정말 깊더라구요.그애한테 받은 상처가 너무 깊다면서나이 오십인데도 그 애만보면 속상해해요.
    상처라는건 개인적인 면이 많은거같아요.
    제가 볼때는 이친구나 그친구나 다들 무난한 애들이거든요.그렇게 따지면 저 역시 힘들었다는 이 친구때문에 힘들었던적도 많구요. ㅎㅎ
    작정하고 못되게 구는 아이들도 있지만, 학창시절 상처없는 사람도 없을겁니다. .

  • 3. 우리때
    '20.4.22 5:03 PM (112.154.xxx.39)

    한반 중학교때는 70명
    고등때도 50명이상
    그때는 반인원수가 많다보니 1년내내 한마디도 안하고 지냈던 반친구도 있어요
    끼리문화지만 인원이 많으니 두세명 친한 그룹들도 많았고 여러명 친한 친구들도 많았구요
    고등때는 옆반 친구들도 같이 놀고 1학년때 친구들이 쭉 3년 같이 놀기도 했구요
    요즘은 반인원수가 너무 적다보니 소외되는 학생들이 우리때보다는 많은것 같아요

  • 4. ....
    '20.4.22 5:51 PM (59.6.xxx.181)

    40초반인데...저는 초,중.고.대 내내 우리반이나 학교서 왕따나 학폭을 본적이 없어요....
    서로 안친하고 덜친한건 있지만 비슷한 애들끼리 알아서 친해져서 놀고... 가끔 괴짜같은 특이한 친구가 있긴 했지만 그런가보다 하지 애들이 따돌리거나 말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누가 폭력을 쓰고 삥을 뜯고 괴롭히는 것도 못봤구요.. 그냥 운이 좋았나 싶긴한데...

  • 5.
    '20.4.22 5:55 PM (223.33.xxx.178)

    왕따시키던 애는
    무당이 되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9711 이재명은 대구 경북 먹으면 대통령 22 이재명 2020/09/20 2,122
1119710 김영희 결혼하네요. 37 .. 2020/09/20 26,549
1119709 9시40분 저널리즘 토크쇼 J ㅡ 아들 의혹, 어떻게.. 1 본방사수 .. 2020/09/20 1,112
1119708 후회가 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8 ㄱㄴㄷ 2020/09/20 1,729
1119707 혹시 얼마전 글에 내신 높다던 대학교 이름 기억하지는지요? 3 죄송합니다 2020/09/20 1,587
1119706 단호박 큰것도 맛있나요? 미니 단호박을 사야 하나요? 4 궁금 2020/09/20 1,735
1119705 밤에 김밥싸놓고 아침에 먹음 상할까요? 20 2020/09/20 6,078
1119704 이재명 지사, 전두환 신군부와 차이점은 무엇인가? 4 뉴스 2020/09/20 725
1119703 스트레이트- 일본 전범기업과 김앤장 12 ㅇㅇ 2020/09/20 1,776
1119702 방탄정국이랑 인교진이랑 닮았어요 21 조심스레 2020/09/20 5,031
1119701 분리수거 진상. 개념없는 여자 15 개념좀 2020/09/20 6,208
1119700 옷 똑같이 만들어 주는 곳은 없나요?? 5 2020/09/20 3,421
1119699 진통제가 참 신통방통하네요 2 접니다 2020/09/20 2,516
1119698 꽃청춘 아프리카편 에서 번지점프 2 joy 2020/09/20 1,124
1119697 이 친구 왜 이러는거죠? 17 dada 2020/09/20 4,782
1119696 이마트 트레이더스 3 혜주맘 2020/09/20 3,092
1119695 남친 8 허무 2020/09/20 2,026
1119694 코뼈골절 수술해보신분 계신가요? 3 ㅜㅠ 2020/09/20 1,111
1119693 40대. 너무 힘들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45 ㅇㄹㅎ 2020/09/20 17,193
1119692 발가락 양말요 3 무좀박멸 2020/09/20 959
1119691 김하진 갈비찜 어떤가요? 갈비찜 2020/09/20 919
1119690 콘푸로스트도 중독이네요 4 ㅇㅇ 2020/09/20 2,388
1119689 드라이브 코스 (경기북부) 16 가을이다 2020/09/20 3,090
1119688 기레기들아 삼천억을 그냥 모른체 하기냐? 2 ***** 2020/09/20 864
1119687 수시 면접시 출신고교명 블라인드처리?? 15 대학입학 2020/09/20 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