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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츠다 세이코 욕하는 척 하며 찬양하는 글

키치 조회수 : 2,216
작성일 : 2020-04-22 14:26:27
진짜 구역질나요.
그 때 문화 좋고 그리우면
일본 가서 사세요.
일본 시골에 결혼 못한
늙은 노총각들 많아요.


제가 먹고사는 일 때문에 20대 때
3년간 일본에 취업해서 회사다닐 때
일본생활에 학을 떼고 왔네요.
운좋게 한국에 재취업해서
너무 감사하며 살아요.
한국에 사는 게 넘 감사한 일이죠.


일본문화, 일본음식, 일본인들
일본브랜드 물건, 일본 식자재,
길에 돌아다니는 일본 관광객
다 너무 꼴도보기 싫어요.

신혼선물이라고 들어온 일제 그릇도 보기 싫어서
오늘 청소하면서 창고에 쳐박아 뒀네요.
IP : 175.223.xxx.21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2 2:28 PM (116.127.xxx.74)

    일본 문화 알리는 글 요새 종종 올라오네요.
    진짜 끈질겨요..

  • 2. ..
    '20.4.22 2:33 PM (70.53.xxx.230)

    마츠다세이코인지가 누군지 몰라 찾아봄.
    처음보는 사람인데 유명했나요?
    왕영은 혜은이 씨가 그 시절에 더 예쁘고 발랄해보이네요

  • 3. ㅇㅇㅇ
    '20.4.22 2:35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네 인기는 많았어요 엄청났죠

  • 4. 마츠다세이코
    '20.4.22 2:37 PM (14.48.xxx.74)

    누군지 요즘 애들 모르는데 혼자 난리 친 글..
    50년대생 할머니 글인가.

  • 5. ...
    '20.4.22 2:40 PM (220.75.xxx.108)

    요즘 인기있다는 한국가수도 잘 모르는 판에 예전 일본가수는 왜 들고나와서 어쩌니 저쩌니 뭔가 싶었어요 저도...

  • 6. 극혐
    '20.4.22 2:41 PM (122.32.xxx.17)

    일본할망구인가봐요 완전 늙은왜구녀 누가찾아요?
    토왜알바도 요즘 설치고 한국말배운 왜구녀들도 들어오나봐요

  • 7. ...
    '20.4.22 2:43 PM (180.70.xxx.144)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여기 사는 일본인 주부들 중에 바이럴알바 하는 여자들 많습니다
    82에도 꾸준히 글 두개씩은 쓰던데요
    오늘은 마츠다세이코예요? 세상에.... 중고등때 일빠도 그런 일빠였던 나도 안좋아하던 마츠다세이코를 ㅋㅋ
    아니 언제적 분이세요? 오늘 온 왜구알바는 할머니신가 보네요...;;;
    아라시를 들고와도 틀딱소리 들을 판에 마츠다 세이코 ㅋㅋㅋ

  • 8. 그러니까요
    '20.4.22 2:44 PM (223.62.xxx.50)

    이제 일본이 내세울거라곤
    80년대 늙은 여가수뿐인듯
    어찌보면 애잔하네요
    한국이 80년대에 일본음악 카피했다는 것만이
    유일한 위로인건지
    그러는 니들은
    돈까스, 모밀 안먹냐는 댓글은 진짜 수준이 바닥

  • 9. ...
    '20.4.22 2:45 PM (180.70.xxx.144)

    그런데 왜구 입장을 헤아려 보면 이해가 됩니다.
    요즘 가수 쓸려고 해도 쓸 사람이 있어야 말이죠 ㅋㅋㅋㅋ 빤스 보여주는 퍼포먼스 탄도소년단요? ㅋㅋㅋ보다가 더러워서 토하는줄.
    일본 아이들 들고 와서 글을 쓰려 해도 먹힐 사람이 없으니 80년대 가수 들고와서 글 쓰나 보네요
    저런~~~

  • 10. ..
    '20.4.22 2:52 P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

    유튜브만 찾아봐도 다 알걸 요즘 케이팝 카피하는 제이팝..제대로도 못하고 어찌나 후진지..
    있지 카피한 그룹은 있지가 뮤비찍은 우리나라 (터널)까지 와서 뮤비 찍어갔더만요.
    은근슬쩍 케이팝에 묻어가려는거겠죠.
    지네가 원조라고 우기질 말든가 카피를 말든가 하나만 하지 진짜 꼴보기 싫어요

  • 11. 공감
    '20.4.22 2:5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합니다. 아닌척 하면서 은근히 왜구찬양 글이 올라 오네요.

  • 12. 공감
    '20.4.22 3:09 PM (175.197.xxx.189)

    시계말하는줄 알았네요ㅋ
    젊은애들 사이트에 글 한번 올라온 기억 나는데 별로 관심 없었어요.

  • 13. ..
    '20.4.22 3:25 PM (175.36.xxx.201)

    동감합니다
    뜬근없는 왜구찬양..애잔하네요
    80년대까지 가야 그나마 소환할 인물이 나오나봅니다

  • 14. 미네르바
    '20.4.22 3:41 PM (222.97.xxx.240)

    뜬금없이 일본찬양이라~~~
    요즘애들이 마츠다 안보죠!
    왜인이 예전의 향수에 젖어 쓴 글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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