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대받아야하는 사주
솔직히말하는 분 만났는데 제 사주에 나쁜 남자가 배우자라고
학대받는거 사주에나와있다고
참
지나온 폭력과 요즘의 언어폭력이 가슴에 사무치네요
1. 크리스티나7
'20.4.21 10:20 PM (121.165.xxx.46)저도 살짝 그렇지만 저는 학대안당하고 사는데요.
막 해버리는데요. 그런말 믿지마세요.
사주는 해석하기 나름이래요.2. 정말
'20.4.21 10:20 PM (39.7.xxx.48)트집잘잡지요 남편이
3. 크리스티나7
'20.4.21 10:21 PM (121.165.xxx.46)아무리 잘해도 트집잡는 분 거기도 계시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더 잘하는걸 하시고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못나서 그러는구나 보시고요.4. ㅇㅇ
'20.4.21 10:22 PM (175.223.xxx.231)학대받는다고 생각하면 당하는거고
나한테 트집잡지마라, 왜 욕하냐 그때그때 따지면
잘 맞받아치는게 돼죠.
점쟁이가 님 기죽은것보고 ㄷㅐ충 때려맞춘거 아닐까요5. 크리스티나7
'20.4.21 10:24 PM (121.165.xxx.46)그럼요. 점쟁이 사주쟁이 다 하는말 받아듣고 때려맞추는거
옆에서 봤어요. 근데 다 말려들더라구요. 속풀이 상담이라
이제 절대 안믿어요6. ㆍㆍㆍ
'20.4.21 10:27 PM (210.178.xxx.192)저도요. 남편 언어폭력이 심하고 고처쳐지도 않네요. 그냥 타고 난거 같아요. 애들봐서 버티긴하는데 참 힘드네요. 자랄때는 부모한때 화풀이 당하고 결혼하니 남편이 또 지랄하네요. 무시하려고 해도 잘 안되고 이런 내가 참 못나게 느껴집니다. 뭐하러 태어나서 이렇게 꾸역꾸역 살아있는지ㅠㅠ오늘 날씨도 츱고 가슴도 참 시리네요.
7. ..
'20.4.21 10:2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사주상으로는 신약한데 살(편관)이 많으면 당하고 살죠.
8. ㅡㅡㅡ
'20.4.21 10:33 PM (70.106.xxx.240)미신이라고 치부하면 되지만
사주상 님 남편자리가 편인이거나
편관 같은 칠살을 깔고 있나보네요.
이런경우는 결혼안하고 사는게 편해요. 누굴 만나도 나랑 결혼하고 나면 폭력적으로 변해요.9. 크리스티나7
'20.4.21 10:34 PM (121.165.xxx.46)살 편관이 많으면 그렇군요. 저도 친모에게 당해 피해 결혼왔는데
서방이 포악해서 지금 사는건 그냥 그래요. 많이 그래도 겪었죠.
성향이 강한편인데도 일방적으로 말부터 포악하게 하면 당하는수밖엔 없어요.
다행히 아이들은 잘 컸어요.
남편자리가 있긴 있는데 덜된 부족한 이렇게 나온다 하더라구요.
사주 나름 일리는 있는데
체념의 학문입니다. 절대 체념하지 마시고 주변 환경을 고쳐나가세요
그럼 이겨낼수 있습니다.10. ......
'20.4.21 10:42 PM (125.136.xxx.121)맞고 살아야하는 사주가 따로 있나요?? 비겁한 변명입니다!!!!!!! 당당히 따지고 인격을 찾아야죠.뭔 말도 안되는소리를 하세요??
11. 멋져
'20.4.21 10:45 PM (1.229.xxx.149)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세요
.12. 안
'20.4.21 10:50 PM (39.7.xxx.48)당해보면 몰라요
편맞아요13. 그런
'20.4.21 10:52 PM (223.62.xxx.149)사주가 어딨어요 님 말하는거 듣고 약해보이니 그런 말 한거겠죠 지금이라도 남편에게 다 퍼부으세요 님이 당한만큼 아니 그 배이상 퍼부으시길
14. ㅡㅡㅡ
'20.4.21 11:00 PM (70.106.xxx.240)미신이라고 무시하는 사람은 그렇게 무시하면 되고
원글님은 믿는 편이면 믿는거에요.
배우자 자리가 칠살이고 원글님이 신약한 편이면 솔직히 결혼생활 유지 너무 오래는 하지마세요. 자기 능력 키우고 혼자 사는게 낫고
연애는 하되 재혼이나 동거같은 형태는 하지마세요.
어느놈이 온들 살림 차리고 사는 순간 돌변하니.
그리고 대운 세운 잘 따져보고 사시고.15. ㅇㅇ
'20.4.21 11:10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평범한 남자 만나면 맞고 살수 있어서
쎈직업 가진 남자 만나야해요
경찰 검사 같이 합법적으로 힘쓰는 사람들
운동선수도 괜찮고요
제남변도 저 직업인데
20년째 알콩달콩 잘 살고 있어요
소문난 애처가예요16. ㅇㅇㅇ
'20.4.21 11:12 PM (175.223.xxx.231)남의 얘기하듯이 사례를 들어서 남편을 간접적으로 욕하거나
돌려서라도 의사표현을 하고, 감정을 쌓아놓지는 마세요.
쌓아두면 그게 다 병이 된대요.17. .....
'20.4.21 11:21 PM (58.238.xxx.221) - 삭제된댓글남편자리에 편관있어서 그런거죠..
그게 100% 그런 남자를 안만날수도 있었지만 대부분 사주대로 살다보면 그렇게 만나게 되죠..
저도 그런사주라 알아요..
운좋게 애처가 남자도 만났었지만 참 재수없게도 어떻게 만났던 남자중에서 제일 못난 사람을 만났네요.
그래서 헤어질 준비중이에요..
평생 이런 인간이랑은 못살겠어서요..
저도 쎈편이라 당하지만은 않은데 절대 이렇게 다투면서는 못살겟어서요..
영원한 평생선으로는 못살겠으니까요..18. .....
'20.4.21 11:22 PM (58.238.xxx.221) - 삭제된댓글남편자리에 편관있어서 그런거죠..
그게 100% 그런 남자를 안만날수도 있었지만 대부분 사주대로 살다보면 그렇게 만나게 되죠..
저도 그런사주라 알아요..
운좋게 애처가 남자도 만났었지만 참 재수없게도 어떻게 만났던 남자중에서 제일 못난 사람을 만났네요.
그래서 헤어질 준비중이에요..
평생 이런 인간이랑은 못살겠어서요..
저도 쎈편이라 당하지만은 않은데 절대 이렇게 다투면서는 못살겟어서요..19. 그러려면
'20.4.21 11:43 PM (124.50.xxx.94)편관이랑 상관이 같이 있어야하는거아닌가요?
20. ㅡㅡㅡ
'20.4.22 12:06 AM (70.106.xxx.240)관을 잡으려니 식상으로 제살해야죠
근데 또 그러다보면
애들 울고불고 엄마아빠는 서로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 격이죠
요즘 그렇게 누가 살아요 헤어져야지
혼자 신약하고 식상도 약하면 그냥 혼자 맞고 사는거고요21. ㅡㅡㅡ
'20.4.22 12:07 AM (70.106.xxx.240)차라리 혼자 살며 직장으로 관을 쓰는게 낫죠
적어도 그럼 안팎으로 시달리진 않으니22. ..
'20.4.22 12:07 A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편관/상관이 같이 있으면
음일간은 (상관합살)로
유~한 사람으로 유도리로 대처하며
양일간은 (상관대살)로
으이그 인간아~ 하며 여자가 드센 스타일로 남자대신 일 처리 합니다.
신약살왕한데다 재생살해서 살을 더 살리고
재다신약해지니 설상가상이 되는 운이 있어요.23. 음
'20.4.22 3:02 AM (39.7.xxx.54)73년 소띠1월15일해시
71년 돼지 11월3일 새벽3시
음력입니다 둘다 저와
아래는 남편
한번봐주실분
그리고 사주공부하는 친구에게 들었어요
속사정까지는 모르는24. 관음자비
'20.4.22 6:38 AM (175.199.xxx.131)저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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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이라고 치부하면 되지만
사주상 님 남편자리가 편인이거나
편관 같은 칠살을 깔고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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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은 분이 계시네요.
님 사주가 정인격에 편관 용신이데요,
남편 자리에 편관이 딱 있네요, 이건 나쁜 건 아닌데,
여자에게 정관은 본 남편, 편관은 남편 외 남자로 보는 것이고,
님은 정관은 없고 편관만 있으니 편관을 남편 삼아 살아가게 되고,
관이 용신이니 결혼은 필수고 혼자는 못 삽니다.
편관.... 자기 자신을 무지막지 억제, 억압, 관리해 버리는 것....
이 편관은 반드시 제화를 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한약 지을 때, 그 약제의 독성을 제거해서 사용하는 것 처럼....
제화의 방법은 셋인데, 주로 식신이나 상관이 있으면, 이 식신, 상관이 편관과 합살을 해서 제화가 되는데,
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분 사주가 괜찮고, 서로의 인연, 궁합은 나쁘지 않고, 좋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니 서로 갈등을 겪으면서, 투닥 투닥 싸워 가면서 그렇게 사는 것도 괜찮습니다.
괴롭긴 하겠지만, 백년해로 할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또 주변인, 식구, 친척 등등 으로 부터 덕 보긴 힘들지 싶습니다.
실컷 뭘 해주고 돌아오는 것은.... 욕만 얻어 먹지 않으면 다행일 정도로....25. 관음자비닏
'20.4.22 6:57 AM (39.7.xxx.33)너무 괴롭혀서 폭력만이아니고 그건 지나갔어요
말이나 돈으로 괴롭힙니다26. ..
'20.4.22 9:1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나. 여자 만 봅니다.
을갑갑계
해신인축
인월에 병화사령으로 태어난 건록인데
비겁이 투간하여 (예를들면 학교선생이나 연구원이 시장. 학원에 간 경우다. 공무원이 공기업으로 가는 경우다. )
상신은 관인상생하는 정관인데 편관으로 부족하다. 그러니 진로를 한 번 바꿔야하는 경우다.
상신의 기신인 식상이 있어야 극복하는데 사주에는 없고 운로에만 있으니 나의 능력 발현이 약하다. 건록의 기운이 신태왕하여 강하고 강하니 남자가 보기에는 여자가 인정하지 않고 대드는 기운으로 느껴진다. 갑목이니 나긋하지 않고 뻗뻗해 보이니 저게 나를 무시해? 옆집 여자는 이러이러하면 싹싹하게 이러는데 너는 뭐니 해도 덤덤한 아내, 약오름이 느껴져 괴롭힌다. 하지만 여자에게 편관이 일지에 약하게 있으니 잘나지도 않은 놈이 .. 존경심이 들지 않는다. 남자도 오기가 생긴다. 이것은 영원한 평행선이다.
경자년 경진월이다.
신자진 인성이 왕해진다.
남자가 더 무능하고 미워보인다.
물상 그림으로 본다.
사주에 나무가 많다. 그에 반해
땅이 좁다. 사주 용어로 토쇠우목이라 한다.
화분은 작은데 나무가 크니 성장하면 나무가 쓰러진다. 그러면 가지치기를 해 줘야하는데 그 도구는 편관인데 약하다. 그런데 올해 가지치기를 하는 운이 왔다. 이달 경진월이다. 지금이다.
지난해 6월부터 정리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뤄왔다.
마음이 아프다. 내 주변 정리를 잘라내야 하는데 안 아프겠나...어쩌지. 하지만 편관인 가지치기 도구가 날렵하지 못하다. 왜 나는 다른 사람처럼 저 불필요한 것을 명석하게 쳐내지 못할까 우울하다. 내 무능한 실력이..
나무가 많다. 숲이 우거지다. 미래가 안 보인다. 답답하다. 어디로 가야 할 지 길이 안 보인다. 마음 수양 하십시요.
남편을 공경하는 척 해야 수그러듭니다. 편법입니다.
그것이 수양입니다. 아니면 이혼 가능하십니까..27. ....
'20.4.22 10:37 AM (58.238.xxx.221) - 삭제된댓글위에 사주 풀어주신거 보니 저와도 비슷하네요..
저는 을목임에도 사람에 따라 그 나긋함이 달라지는 듯하네요..
제가 인정하는 사람에겐 나긋하지만
잘나지도 않은데 시건방지고 시짜편만 들고 제편은 한번 안들면서 친한척하려하니
제가 밀쳐버리는 상황이구요..
희안하게 배우자자리에 편관있거나 관혼잡살은
비겁다자랑 많이 엮이는거 같아요..
제 남편도 비겁다자로 성격 정말 강하고 더럽고..
저 아는 분도 남편이 엄청 강하고 남앞에선 또 그렇게 잘하는척한다고 해서 사주봤더니
여자분이 관살혼잡 사주..
저는 배우자자리 편관 월지에 정관이라 관살혼잡은 아닌듯한데
암튼 남편자리 편관이라 비겁다자가 걸렸네요..
능력도 그닥인데 비겁다자라 강한 성격에 거짓말도 쉽게 알고 여러모로 여자 힘들게 하는 성격..28. 요즘
'20.4.22 2:41 PM (106.197.xxx.42)학대받아야하는 사주가 세상천지 어디에 있나요! 단지, 우연히 나쁜남자 만나신거고 기싸움에서 진거에요. 평생 바뀌지 않는 관계라면 이혼을 추천드립니다. 제 친정어머니가 님처럼 사시다 암으로 세상 떠나셨는데, 홀로 남겨진 아버지 이여자 , 저여자 밝히더니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여자에게는 꼼짝 못하고 꽉 쥐여 살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