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껌딱지.
잘때도 제품에서만 자려고 하구요,
산책도 저아니면 가족 아무하고도 안가요.
제가 거실에서 왔다갔다하면 제 집에서
눈동자가 저를 따라 움직여요.
화장실도 따라오기도 하고 잠깐 쓰레기
버리러 갔다와도 좋다고 꼬리치고요.
아빠도 좋아하긴 하는데 저를 제일 좋아해요.
애들한테는 무심하고요.
그래도 너무 이뻐서 봐주고 있어요.ㅋㅋ
엄마로 인식하나 봐요.
애기들이 원래 엄마 치마꼬리만 붙잡고 있잖아요.
엄마 없으면 울고불고 ㅋㅋ
분리불안이 종특으로 설명되는 견종이예요
푸들아닐걸요
그림자 보고 착각하신거 아닌가요
저희4살된 포메도 그래요.ㅠ 저만 쳐다보고 잠도 옆에 자려하고 집에서 산책도 다른사람이랑 절대 안가고 저랑 있는 시간이 길어 그런거같아요
저희집 토이푸들은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낯선 사람이 집에 오면 너무 좋아서 난리가나요. ㅠㅠ
밖에 나가도 누가 아는체하면 바로 따라가 버려요. ㅡㅡ*
윗님,우째여ㅎ
구여워요ㅋ
그 정도는 아니지만 울집 푸들도 저만 따라다녀요.
잘 때도 제게만 오고
제가 외출하면 현관 앞에서 자고 있어요.
그래도 외출은 딸들이랑 하네요.
종특은 아니고 그 강쥐 성격인 것 같아요
저희 집 푸들은 빈방에 혼자 있는 걸 좋아해요
저희도 그래요.제옆에 누구도 오는걸 좋아하지 않아요.산책도 저외 다른가족이 시키려하면 꼼짝않고 움직이질않아요.심지어 남편이랑 같이 산책시키면 가면서 계속 뒤돌아 확인하며 가구요.;;; 일
출근하다 코로나로 재택하면서 집착이 아주 말도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