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그릇을 찾습니다

슬로우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20-04-21 21:01:55
수년전에 뉴욕에서 보고는 이후에 피숀(신세계백화점)에서 봤던 그릇인데요
이름을 알아가자 하고는 봐뒀는데 까맣게 잊었네요
그런데 다시 그 그릇이 아른아른해요~~
세라믹이 아주 얇고 컬러감이 정말 화사하고 예뻤어요
핑크 옐로우 블루 막 이런 컬러구요
페자로 그릇과 비슷한 색감인데
다른점은 식기가 참 얇고 날렵했어요
혹시 그릇 전문가님들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59.10.xxx.1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21 9:09 PM (61.102.xxx.167)

    왠지 그 그릇 제가 갖고 있는건거 같은데
    지금 이름 봐드릴라고 아무리 찾아도 어디다 쳐박은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혹시 얇고 은은하게 이쁜 컬러감에 약간 자개처럼 그런 펄감 살짝 있고 그라데이션 살짝 되면서
    끝부분이 꽃잎처럼 살짝 그렇게 생긴 그릇 아닌가요??

    아놔 이 그릇 제가 좋아 하는건데 어디다 둔걸까요?
    그릇장 다 뒤져야 하나 ㅠ.ㅠ

  • 2. 슬로우
    '20.4.21 9:17 PM (59.10.xxx.178)

    아 님~~ 뭐라도 그 비스무리한거라도 찾고 싶어요
    끝부분이 얄쌍해요
    근데 그릇 부자신가봐요~~ 부럽부럽

  • 3. 얇다면..
    '20.4.21 9:38 PM (211.177.xxx.117)

    오래된 거라서 아닐 거 같긴 한데..
    예전에 카라에서 색깔있는 그릇 나온 적 있었죠..

  • 4. ...
    '20.4.21 9:50 PM (58.122.xxx.168) - 삭제된댓글

    핍스튜디오 찾아보세요.

  • 5. ...
    '20.4.21 10:03 PM (211.177.xxx.117)

    끝부분이 얄쌍한건
    스웨디쉬 그레이스인데..

  • 6. ..
    '20.4.21 11:08 PM (222.102.xxx.99)

    저도 스웨디쉬 그레이스가 떠오르네여

  • 7. 슬로우
    '20.4.21 11:16 PM (59.10.xxx.178)

    흑 스웨디쉬 그레이스 아니네요 ㅠㅠ

  • 8. ㅇㅁ
    '20.4.21 11:22 PM (115.136.xxx.137)

    독일 브랜드 카라의 아브라 카다브라 라인 아닐까요?
    얇고 화사한 칼라가 쓰인..

  • 9. 좋은밤
    '20.4.21 11:40 PM (1.2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과 같이 카라 그릇이 생각났어요.
    지금도 제 그릇장에 흰색과 하늘색 두종류의 색으로 여러 세트 있어요.

  • 10. 자르스
    '20.4.22 2:26 PM (61.102.xxx.167)

    제가 금방 찾아서 보니 라인 이름은 써있지 않고
    jars라고 자르스 라고 쓰여 있습니다. 프랑스제 제품이에요.
    스톤웨어 이고요.

    제가 이 자르스 제품들을 여러 라인으로 가지고 있는데 이름을 다 모르고요.
    자르스 제품중에 투박한 제품들이 대부분인데

    딱 이 한가지가 아주 얄상하게 나오고 끝부분이 꽃잎처럼 생겼고 색감이 화사 하거든요.
    근데 검색하니 이 그릇 사진이 올라와 있는것들이 없네요.
    아마 못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요즘도 피숀 있나요? 신세계 가본지가 오래되서

  • 11. 윗님
    '20.4.23 3:34 PM (59.10.xxx.178)

    감사해요
    저도 말씀해주신 자르스 홈페이지 지금 뒤져 보고 있어요
    덕택에 몰랐던 브랜드 알아가네요
    찾아볼께요
    넘 감사합니다
    저도 신세계 몇해전 부산점에서 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584 오늘 라스에 관식이엄마 나왔네요 ㅋㅋ joy 22:43:59 51
1713583 엄마의 외할머니는 호칭이 어떻게 되나요 1 .. 22:43:56 16
1713582 돈많은 시집과 절연한 이야기 3 그냥 22:40:51 286
1713581 술 마실 때 건배 자주 하나요? 1 건배 22:40:19 42
1713580 사촌언니 손주 결혼식에 부모님이 가신다는데 3 참석 22:38:15 226
1713579 월세가 요즘 돈 100 우습던데 월세 살면 진짜 여유 하나도 없.. 3 날리 22:36:05 425
1713578 유니클로 옷들 품질 참 좋네요 9 22:35:18 619
1713577 국힘당 당원들은 가만 있나요? 3 ... 22:33:10 270
1713576 나이들면 스스로 이룬게 있어야 해요 12 어른 22:30:04 713
1713575 최강욱 서영교 성대모사 대박 ㅋㅋㅋ 11 22:24:31 703
1713574 김무열 송지효 주연 “침입자들” 추천해요 1 ㅇㅇㅇ 22:24:19 351
1713573 얼굴에 다 표시되는 것 같아요. 감출 수 없는 것 같아요. 2 ;;‘ 22:23:38 669
1713572 한화 1위, 올해 진짜 심상치 않음 5 ㅇㅇㅇ 22:14:00 1,254
1713571 속보] 권성동,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결렬에 '단식 농성' 돌입.. 35 ㅏㅡ 22:11:09 3,027
1713570 모던하우스 쿠션솜 너무 넙적한데 as or 그냥 사용한다. 1 .. 22:10:24 243
1713569 최화정 선그라스 2 선그라스 22:10:22 832
1713568 실손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게 됐다는데 부모님들 가입시켜드리는.. 4 ... 22:08:14 1,040
1713567 이재명 "김문수 한번 해보고 싶어요 ㅎㅎㅎ" 4 개구쟁이 22:08:00 1,171
1713566 한살림 토종꿀 드셔보신 분 2 ... 22:07:59 400
1713565 이재명재판 고법에서 연기했대요 6 오호 22:06:58 1,297
1713564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4 22:06:00 521
1713563 단식농성에 2 ㅇㅇ 22:05:37 434
1713562 낮에 읽은 글인데요.. 나이 오십인데도 쉬면 이상하다..는 내용.. 7 123 22:04:17 1,684
1713561 가게 보증금1200.월세70은 복비가 복비 22:02:11 234
1713560 오늘 김수현 사건 요약 9 오늘 21:56:49 2,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