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스러운데 날씨까지 이래요.
태풍부는거 같아요. 서울
자정무렵 예보는 지금 3배라는데요
이런 강풍은 처음봐요
아까 퇴근하는데 차가 밀리던데요...
작은 차긴 하지만...
간이 콩알만해졌어요...-.-
제주도가 놀러갔을때 바람이 이렇던데
이 바람에 코로나나 갔으면 좋겠네요.
강풍아 코로나도 확 몰고 가라
남자분 돌풍분 순간 같이 날아가버릴 듯
휘청하시는 중에 얼른 중심잡아 건물기둥
뒤로 숨더군요.
큰 바람이 일고 파란을 불어 일으키는 신성함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