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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은 생강차 활용 좋아요

ㅇㅇ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20-04-21 19:28:22
코로나 이후로 생강차를 매일 마셨어요
몸이 원래 차서 좋더라구요
주말은 빼고 주5일 두달을 계속 마시니 살짝 몸이 더워지는게 느껴져서 잠깐 쉬기로 했어요
일주일에 한번 말린 생강으로 차를 끓여두고 먹을때마다 꿀 타서 먹었는데 지난주에 끓여놓고 안마신게 한통 있었어요
요 생강차를 각종 요리에 넣으니 참 좋네요
소불고기, 돼지제육, 생선조림, 평소 생강가루 썼었는데 마침 똑 떨어져서 쓰기 시작한건데 가루보다 훨씬 맛있어요
좀전에 진미채 앙념에 3숟갈 정도 넣고 볶았는데 향긋하고 맛있었어요
앞으로 계속 만들어쓸까봐요
IP : 220.120.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1 7:47 PM (220.75.xxx.108)

    생강차는 아니고 생강청이 있는데요 이거랑 계피랑 끓이니까 설탕도 미리 들어있고 해서 아주 편하게 수정과가 됐어요. 생강차도 건더기만 거르면 가능하겠죠.

  • 2. 가을에
    '20.4.21 7:52 PM (121.182.xxx.73)

    생강술 생강청 만들어서 써요.
    생강갈아서 청만들어 차도 끓이고 음식에도 씁니다.
    김냉에 보관하니 좋네요.

  • 3. 귀찮아
    '20.4.21 7:54 PM (49.196.xxx.207)

    가루 생강차도 괜찮아요
    동남아 등지에서 나오는 데 품질도 좋아요
    시판고추장 한켠에 생강차분말 덮어두고 쓰면 맛있어요

  • 4. 그게 다
    '20.4.21 8:02 PM (118.235.xxx.166)

    응용력이죠.

    저는 갈비찜에 곶감 넣어요.
    대장금 이후로.

  • 5.
    '20.4.21 8:08 PM (211.179.xxx.129)

    멸치 볶음에 넣어도 좋아요.

  • 6. 간장
    '20.4.21 8:42 PM (59.5.xxx.106)

    저도요.
    양조간장이랑 섞어서 데리야끼 소스로도 썼네요 ㅎㅎ

  • 7. 인생무념
    '20.4.21 10:36 PM (121.133.xxx.99)

    전 가루생강은 못먹겠던데요..확실히 청이 맛있죠..
    전 우체국에서 샀는데,,,아까워서...요리에는 못넣겠던데...
    아..멸치 볶음에도 좋나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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