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교사하다가 정신병이 왔다고
작성일 : 2020-04-21 19:22:03
2992948
저 아는 후배 언니가 오래전 학습지하다가
정신병이 와서 정신병원 입원도 하고 그랬다는데요
헉습지회사에서 자살도 하고 저런병도 오는건
ㅇ도대체 왜그런건가요..
저희 샘은 그런 스트레스 안보이던데...
IP : 1.216.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21 7:24 PM
(221.157.xxx.127)
정신병은 집에서 놀아도 올수 있어요 ㅜ
2. 학습지도
'20.4.21 7:25 PM
(180.70.xxx.241)
-
삭제된댓글
영업이 중요하다 들었어요
3. ㅡㅡ
'20.4.21 7:27 PM
(111.118.xxx.150)
의사도 변호사도 정신병력 많아요ㅡ
4. 크리스티나7
'20.4.21 7:28 PM
(121.165.xxx.46)
그병은 그걸 해서 걸리는게 아님
그분의 질환임
5. 정신질환도
'20.4.21 7:30 PM
(175.209.xxx.73)
정신줄이 약한 사람이라도 환경이 좋으면 그냥 넘어갈 것도
나쁜 작업환경에서는 발병하기 쉬운 겁니다.
예를 들어 몸이 약하다고 다 아프진 않지만
몸이 약하면 질병에 취약한 것과 같아요
그러니 정신줄이 약한 사람은 직업도 신중하게 택해야 해요
6. ...
'20.4.21 9:26 PM
(58.122.xxx.168)
사람 대하는 직업이 아주 힘들어요.
거기에 학습지 교사는 학생수 늘리는 수완이 좀 있어야겠더라고요.
전에 자살한 분 보니 회사에서 요구하는 수준 맞추려고
자기 돈을 넣고 있던가 그래서 적자였어요.
또 거기에 회사건 고객이건 진상한테 걸리면 없던 병도 절로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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