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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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유트브 북클럽
1. ....
'20.4.21 6:54 PM (175.223.xxx.200)표현방식이 좀 많이 대중적이라
고상한 82님들이 까는 분들 많지만
맞는 얘기 좋은 얘기 많죠.2. ..
'20.4.21 7:00 PM (218.154.xxx.228)그 분 정체성이 모호해서 구독취소했어요.작년 중반이었나 연말에 imf 가능성 있다고 전문가라는 남자 불러다가 몇회에 걸쳐 영상 올려서 이게 뭔가 싶더군요.
아는게 너무 많은 사람이거나 아니면..암튼 느낌이 별로였어요.3. 장단점 있죠
'20.4.21 7:05 PM (211.107.xxx.182)제일 장점은 엄마라는 주제에 관해 이야할 때 라고 생각하고요 가끔은 좀 갸우뚱하고
4. 저도
'20.4.21 7:08 PM (222.103.xxx.68)저도 어떤 경우에는 공감이 가고
어떤 경우에는 뭔가 조금 불편하고 그래요..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알고 싶은데 제가 깊지 못해서리
그래서 잘 안 보게 됩니다.5. 원글
'20.4.21 7:14 PM (218.239.xxx.173)저는 북클럽 좋다고 추천하는 거 예요
6. 음
'20.4.21 7:17 PM (121.133.xxx.125)저는 취향이 아닌듯해 잘 안듣긴 해요.
조곤조곤할 말투랑 정리가 잘 되고 간결한걸 좋아해서요.
북클럽은 아니지만
책읽어주는 여자. 설민석씨 동영상이 좋던데요.7. ...
'20.4.21 7:22 PM (121.165.xxx.164)다 아는 이야기를 매번 언니노릇 하듯이 훈계하는게 영...
8. 비유하자면
'20.4.21 7:27 PM (218.154.xxx.228)원글님은 저처럼 김미경씨 정체성이 모호해서 피하고 싶은 사람에게 그 사람의 북클럽은 괜찮다고 추천하신 건데요.
댓글 쓰신거 보고 생각난게 이투스 사탐 일타강사 이지영이었어요. 인강은 멀쩡하게 잘하는데 천효재단인가 사이비교주 의심에 휘말린 경우요..
말 잘한다고 그냥 믿고 따라가서는 안된다는거 애들이나 성인..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합니다.9. ,,,
'20.4.21 7:38 PM (175.121.xxx.62)저도 이 분 말 참 잘하고.. 생각도 깊이 있고.. 유익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뭔가 피곤해요.
너무 영리, 영악함도 느껴지고..
어떤 때는 저렇게 열심히 살지 않는
내 자신이 싫어서 그냥 요즘은 잘 안 봐요.10. 90
'20.4.21 7:42 PM (115.21.xxx.48)북클럽요?? 글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볼께요!
11. 이 분
'20.4.21 7:48 PM (211.179.xxx.129)수다스러워 보이고 오버 하는 것 처럼 보여도
콘텐츠 있는 강사에요. 노력도 많이 하고요.
뭣 보다 에너지가 부러워요.12. 요즘 시청중
'20.4.21 7:54 PM (116.40.xxx.86)무기력이 너무 심한 요즘, 김미경꺼는 활력과 정신 바짝 주더라고요.
그치만 넘 욕심쟁이고 자뻑이 심해서 구독은 안하고 그때 그때 골라봐요ㅋㅋ
오늘 올라온 것 중 막내동생이랑 미용실 컨셉 영상 예고를 보니 협찬이랑 광고 부탁해요~라며 두 여자가 애교작렬 표정과 돈 욕심 득실득실한 것 보니 다시 정 떨어져요. 요즘 불황에 제 심사가 틀렸는지 열등감일 수 있지만 윗분처럼 김미경처럼 50대에도 영어배우고 유튜브로 돈벌고 등등 한시도 열심히 안살면 나쁜 사람되는 것도 불쾌했어요.13. 원글
'20.4.21 7:56 PM (218.239.xxx.173)북 드라마 던가? 클럽인가 암튼 저는 좋았구요
허투루 살아 온거 같지 않은 내공이 느껴지더라구요.
강의 보다 유트브가 차분해요.14. 북클럽
'20.4.21 8:30 PM (180.70.xxx.229)김미경 북클럽 파급력이 어마어마하죠
베스트셀러 순위권에서 몇년전에 사라졌던 책들을 다시 1위로 역주행시킬 정도예요.15. 회원입니다
'20.4.21 8:33 PM (61.253.xxx.184)뽀따도 회원이고요
뽀따물건 많이 샀어요.
그중 최고는 스카프......너무너무 애정하는 물건입니다.
기대했던 진주목걸이는....저하고 안어울리구요...ㅋ16. ....
'20.4.21 8:44 PM (58.238.xxx.221)다들 느끼는게 비슷한가봐요..
들으면 맞는 말인건 알겠는데 뭔가 불편하고
(그분 열심히 살고 그런게 비교되서 그런건아니고)
너무 돈에 연연하고 영악스럽고 뭐 이런부분들..
얼굴도 보기 좀 그래요.
얼굴 망가져가면서 살을 빼선가 보기 그렇더군요.
가끔 들을땐 소리만 틀어놓고 화면은 안봐요.
아마 비호감이라 더 그렇게 보이는것도 있나봐요17. ....
'20.4.21 8:44 PM (58.238.xxx.221)그거완 별게로 소개해주신 원글님껜 감사~^^
18. 남 얘기를
'20.4.21 9:01 PM (117.111.xxx.29)늘 해요
아무리 익명이지만 그 사람 사생활이 다 까발려지는데 만약 제가 해당 사람이면 가까이하지 않을거예요
어떤땐 자기 얘기를 합리화하려고 상상의 인물을 만든 것 같기도 하고요
듣다보면 알맹이는 없고 수박 겉핥기 얘기가 많아 구독취소 했어요
근데도 구독자가 많은거 보면 순수한 사람들이 많다는거19. 위에
'20.4.21 9:17 PM (116.36.xxx.231)뽀따언니 맞죠?
저 스카프 동영상 연결된거 봤는데 그 분 말투가 너무 정감가더라구요.ㅎㅎ
판매도 하나봐요.20. 책좋음
'20.4.21 9:52 PM (175.193.xxx.206)추천하는 책 빌려보고 때론 사서 보고 있어요. 도움 많이 되었어요.
21. 요샌
'20.4.21 9:53 PM (122.35.xxx.25)다들 유투브로 전환하네요
예전에 강연에서 건방떨지 말라고 했다가 욕먹었던 사건이 책관련 된 거 아니었나요?
이젠 책강연을 하는군요22. ㄱㄴ
'20.4.22 12:01 A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에피소드 등 직원들이 원고 써주고
말을 잘하는거죠.23. ㄱㄱ
'20.4.22 12:02 A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에피소드 등 직원들이 원고 써주고
말을 잘하는거죠.
몇년전에 강의섭외에 1-2시간 천만원 불렀어요24. ㄱㄱ
'20.4.22 12:04 A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에피소드 등 직원들이 원고 써주고
말을 잘하는거죠.
몇년 전에 강의섭외에 1~2시간 천만원 불렀다는 지인말에...놀란 기억있어요.25. Spring99
'20.7.31 11:53 AM (118.217.xxx.52)김미경 유튜브 책소개에 나오려면 김미경씨한테 3천정도 줘야 나올 수 있대요.
정말 자기가 감동받아서 소개하는 줄 알았는데 씁쓸하던데요.
책소개=김미경 고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