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입학합니다. 학운위 후보 신청을 받는데 이곳이 교육특구라 그런지 어마어마하게 많은 수가 입후보하네요.
운영위원회 회장 되면 나중에 학교장 추천 받는데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가요/ 물론 아이가 공부를 잘 한다는 전제 하에서요.
고등입학합니다. 학운위 후보 신청을 받는데 이곳이 교육특구라 그런지 어마어마하게 많은 수가 입후보하네요.
운영위원회 회장 되면 나중에 학교장 추천 받는데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가요/ 물론 아이가 공부를 잘 한다는 전제 하에서요.
공부를 잘하는애한텐 날개를 다는거죠~~ 쪼금이라도 유리합니다
추천이 없어지지않았나요? 원서도 조언만듣지 아이맘대로 써도 되요. 그리고 아이가 못하면 운영위아니라 운영위 선생을 해도 추천도 못받을뿐만 아니라 민망해요. 샘들 얼굴보기도 허구헌날 마주쳐야하는데
추천서 써준들 전교권이 있는데 운영위라고 써주면 다른엄마들이 가만있겠어요.ㅠ
오히려 뒤에서 수근대는 소리만 들어요.
무조건 성적순입니다..
학교장추천도 무조건 전교등수 순입니다 투명하게 다 알게되있어요 안되는애를 해줄수도없는거고 말나와서 안되요
전혀요
그냥 학부모 봉사직이에요. 학부모회도 그렇고 학운위도 그렇고 고생많이하더라구요
솔직히 그거 노리고 덤벼드는 여자들이죠
학교 한번이라도 더가서 그핑계로 담임한번 더만나서
자기애 어필하려들고
그러다 대학떨어지고 잠수타는 여자들 여럿 봤지요
성적대 비슷하면 운영위 자식이 유리한 학교가 있어요. 학교가 운영위 챙겨주고 그런 성향의 선생들이 오래 자리잡은 사립들은 아직도 그런데 있어요.
상한장이라도 더 챙겨주고 그래요. 내신등급 동점에 총점앞서도 갖은 핑계대며 운영위 집 자식 일등이라 대표시상 하고 이루 헤아릴수가 없어요.
내신조작 의혹도
문제는 대대로 그렇게 챙김받던 운영위 자식들 대학은 줄줄이 떨어져오대요. 수능최저든 면접에서든 실력 뽀록 나는거죠.
물론 끝까지 성공하는 경우도 있긴 있구요. 억지로 만든 애들은 대학이 가려주더란
3월초에 학교 공지사항으로 신청서 나와서
벌써 다 뽑았을텐데요
첫 임시회의 열어서
학교추경예산이랑 안건많아서
진행하려고 학운위 위원장도 뽑았을거예요
절대 상관없습니다.
선생님들은 누가 학운위인지 학부모회인지 모르고 관심도 앖습니다. 오히려 학교와서 처신 못하면 싫어합니다. 심하면 욕먹습니디. 안하는 것만 못하죠.
학교장추천은 철저하게 성적순입니다.
그저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셔야죠.
그 학교는 학운위 구성이 늦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