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YTN 돌발 영상. 여야 의원총회 모습 보여주는데
컨셉을 잔칫집과 초상집으로 잡았어요.
농담이지만 출입기자들에게 6개월 정도 휴가를 권하는 ㅋㅋ
앞으로 우리가 할 일이 아무 것도 없다. 여러분들 기사 쓸 게 없다..
여러분들 돕다가는 당이 망한다. 맨날 싸우는 모습 보여줘야 하니
기자들 까르르 웃고
그 와중에 (기사 쓰게) 도와주십시오, 하는 여당에서는 보기 힘든 공손한?!??!?! 기자
암튼 저들이 저러는 모습 보니 압승이 다시 한 번 실감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