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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은 끝이 좋지 않더라

어떤사람 조회수 : 7,338
작성일 : 2020-04-21 17:11:51
안지 얼마 안되어서 자기 이야기 술술 하면서
자기 하소연하는 사람,

친한지 얼마안되어서
뭐든 퍼주고 물건이든 음식 주는 사람 ,

남의 사생활이나
남일에 지나치게 관심 많은 사람 ,


내앞에서 남욕하는 사람


모두가 끝이 좋지 않았어요 .

급하게 친해지며 남이야기 쉽게 하고
먹을거든 뭐든 쉽게 막 주려는 사람들이
뒷통수를 많이 치더군요 .

저한테 누군가를 욕하려 해서
그사람 이야기도 들어볼게요 했다가
세상 이상한 여자라고 말하고 다닌 여자도 있었네요 ㅎㅎㅎ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가장 힘들었나요 ?




IP : 58.148.xxx.7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1 5:15 PM (117.111.xxx.3)

    위에거 다받고질투심한사람 아웃

  • 2. ...
    '20.4.21 5:15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뭐든 살레발 치고
    뭐든 따라하고
    욕심이 덕지덕지 붙어서 시샘하고
    분간 못하고 덤비는 인간

  • 3. ...
    '20.4.21 5:17 PM (211.205.xxx.216)

    친한지 얼마안되어서
    뭐든 퍼주고 물건이든 음식 주는 사람 ,
    이런 사람은 정이고프고 정이많은사람이에요...
    그런사람과 끝이 안좋아졌다면..
    뭔가 중간에 오해가 있었겠죠.
    저도 맘맞고 착한 학교엄마를 만나게 되서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아이 작아진 옷이며 이것저것 챙겨주면서
    만나면 소소하게 담소도 나누고 지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 엄마가 좀 거리를 두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연락도 뜸하구요..
    전 아는엄마도없고 그래서 누굴만나 험담하고 다닐일도없어서
    그런쪽으로 오해살만한 일이 없을것같은데..
    왜그럴까 궁금했지만..
    그걸또 대놓고 묻기엔 내 스스로가 우습기도해서..
    그냥 저도 그뒤론 연락안하고 그렇게 서서히멀어지게됐습니다..
    속상하긴하지만.. 그걸 또 캐내서 뭘할거며 하는생각이들어요.
    내가 어떤식으로 누명을 썻거나... 또 내 진심이 아닌 다른 보여지는것들로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면.. 내가 굳이 나서지않아도.. 시간이 흐르면 언젠간 진실은 드러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 4. ....
    '20.4.21 5:18 PM (114.129.xxx.57)

    저도 샘 많은 사람요.
    또 처음 만나서 자기 힘든거 내보이며 동정심 이끌어내는 사람도 끝 안좋았어요.

  • 5. 편견
    '20.4.21 5:19 PM (222.119.xxx.18)

    소통하지 않고 겉으로 판단하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사람생각하는사람

  • 6. ㆍㆍ ㆍ
    '20.4.21 5:23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말 전하는 사람. 거짓말 혹은 빈말 하는 사람.
    독실하다는 종교인

  • 7. 원글
    '20.4.21 5:25 PM (58.148.xxx.79)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 !! 맞아요
    세상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람!!

  • 8. ㆍㆍㆍ
    '20.4.21 5:27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말 전하는 사람. 거짓말 혹은 빈말 하는 사람.
    종교관련 열정적인 사람

  • 9. 원글
    '20.4.21 5:28 PM (58.148.xxx.79)

    말전하는 사람 ?

    이를테면 .. 누가 너를 이렇다고 하더라 .. 이런거요 ?

  • 10. 오래전에
    '20.4.21 5:31 PM (14.4.xxx.184)

    친한 후배가 했던 말인데요.
    너무 빨리 다가오는 사람은 경계하게 된다고요.
    빨리 다가오는 사람은 빨리 돌아선다고요.
    20년전에 들었던 말인데 살면서 많이 생각나고 공감했어요.

  • 11.
    '20.4.21 5:32 PM (218.155.xxx.211)

    많아서 뭘 퍼주기도 눈치보인다는.. ㅠㅠ
    걍 버려야지..

  • 12. ㅇㅇ
    '20.4.21 5:34 PM (211.224.xxx.15) - 삭제된댓글

    갑자기 다가온 사람.
    이유와 목적이 분명하게 있음.
    그리고 떠나갈때도 뒷통수 치면서 훅 떠나감...

  • 13. ㅇㅇ
    '20.4.21 5:35 PM (211.224.xxx.15)

    물건 퍼주고 나누는 사람은 정이 고파서 그런거 맞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갑자기 다가온 사람은 경계해야하는거 맞아요,
    훅 다가와서 잘해주는 이유와 목적이 분명하게 있음.
    그리고 떠나갈때도 뒷통수 치면서 훅 떠나감...

  • 14. ㅇㅇ
    '20.4.21 5:40 PM (39.7.xxx.10)

    위에거 다받고질투심한사람 2222
    다른 사람과 친한 거 못보고 자기와만 친하길 바라는 사람
    평가질하는 사람 훈수두는 사람

  • 15. 말 전하는거
    '20.4.21 5:43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칭찬이나 좋은 얘기가 아니고
    들었을때 기분 상할만한거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 특징이 둘다 전한다는거예요.

    초반에 굉장히 친절하고 비위맞추고
    누가 칭찬하더라~ 시작해서 많이 친해지면,
    나와 관련 기분 안좋을만한 얘기들을 전해요.
    비율상 기분 나쁜 얘기를 더 많이 전하죠.
    그런데 이때도 내기분을 막 맞춰주다가 슬쩍슬쩍
    자연스레 전한다는거죠.

  • 16. 말 전하는거
    '20.4.21 5:47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칭찬이나 좋은 얘기가 아니고
    들었을때 기분 상할만한거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 특징이 둘다 전한다는거예요.

    초반에 굉장히 친절하고 비위맞추고
    누가 칭찬하더라~ 시작해서 많이 친해지면,
    나와 관련 기분 안좋을만한 얘기들을 전해요.
    비율상 기분 나쁜 얘기를 더 많이 전하죠.
    그런데 이때도 내기분을 막 맞춰주다가 슬쩍슬쩍
    자연스레 전한다는거죠.

    친해지기 전까진 아주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게 좀 문제죠.

  • 17.
    '20.4.21 5:47 PM (202.166.xxx.154)

    전 제가 귀뚫었다고 금귀걸이를 하라고 주길래 나한테 왜 주지라고 생각은 하면서 고맙다고 받고 그 값보다 더 비싼 밥하고 술도 몇번 샀어요. 친구는 주부 전 직장인이어서 제가 여유가 훨씬 있었구요. 1년후에 이사갈때 귀걸이 달라고 하더라구요. 전 하지도 않은 거라서 그냥 줬는데 진자 뭐지라는 생각은 들더구요.

    저도 이것저것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었는데 남이 저 뭐 준다고 해도 제가 속으로 안 받고 싶을때가 많아서 저도 남 주는게 망설여져요.

    이제는 제가 거리 조절을 잘 하니 그냥 훅 치고 들어와서 코드도 잘 안 맞는데 어울리고 그런 사람은 없어요.

  • 18. ..
    '20.4.21 5:48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경험칙이나 경계심으로 첫번째 같은 사람 무서워서 좀 밀쳐내다시피 했는데, 지나고 나니 너무 내가 오바했나 싶기도 했어요. 애친구 엄마라 계속 마주쳐야 해서 너무 거리두니 불편하기도 하고요. 너무 초면에 자기 살아온 얘기 부모형제 얘기 현재 재산상황 남편 직업 부모 직업 하여튼 별별거까지 다 얘기하니 겁났어요.;; 한 몇년 알고 지내야 알동말동한 걸 두번 만나고 다 알게 됨. 전 또 막고 나니 뭔가 미안해서 애들 장난감이니 먹거리 나눔했는데 저또한 그런 부류 중 하나가 됐겠네요. 이른바 쌤쌤 ㅋㅋ

  • 19. 말 전하는거
    '20.4.21 5:49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칭찬이나 좋은 얘기가 아니고
    들었을때 기분 상할만한거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 특징이 둘다 전한다는거예요.

    초반에 굉장히 친절하고 비위맞추고
    누가 칭찬하더라~ 시작해서 많이 친해지면,
    나와 관련 기분 안좋을만한 얘기들을 전하기 시작해요.
    비율상 기분 나쁜 얘기를 더 많이 전하죠.
    그런데 이때도 내기분을 막 맞춰주다가 슬쩍슬쩍
    자연스레 전한다는거죠.

    친해지기 전까진 아주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게 좀 문제죠.

  • 20. 울동네
    '20.4.21 5:53 PM (211.204.xxx.197)

    친한지 얼마안되어서 
    뭐든 퍼주고 물건이든 음식 주는 사람 ,


    이런 사람
    뒷 말 무지 많이 하는 것 당사자 아니지만
    주변인으로 경험.

  • 21. 원글
    '20.4.21 5:56 PM (58.148.xxx.79)

    윗님 빙고 !!

    친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 자기가 한 음식이며 뭐며 계속 주는 사람 . 뒷담화킹이었어요 ㅠㅠ

    또 뭐든 잘주는 사람도 나중에 보니 뒷담화 장난 아니었고요 .

    섣부른 일반화인지는 몰라도 그래서 전 과하게 뭐든 주려고 하는 사람 . 경계하게 되었어요 ㅠ

  • 22. 울동네
    '20.4.21 5:56 PM (211.204.xxx.197)

    멀어진 계기를 들어보면
    먼저 친한 척 다가 와서 ,뭐든 준
    사람이 상대방이 자기만큼 안하면
    서운해하고 그게 쌓여서 결국 뒷말하고
    그렇더군요.
    정 없어 보여도 더치페이하는게 깔끔하고.
    줬으면 준 것으로 끝내야지
    받을 걸 기대하면 기대만큼 실망.

    그렇게 진행되더라고요.

  • 23. ㅇㅇ
    '20.4.21 6:00 PM (39.7.xxx.77)

    여기서 당신들이 하고있는건
    뒷담화가 아니고 무엇이오~~~
    앞담화요??

  • 24. 원글
    '20.4.21 6:01 PM (58.148.xxx.79)

    진심으로 사람을 오래 사귐이 없으니 음식이나 뭔가를 주는 것으로 사람을 사귀려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사실 뭐든 받게 되면 부담스럽잖아요 ..

    그저 맘을 나누고 시간 보내며 서서히 알아가는게 좋은데
    급하게 뭔가를 주며 급하게 친해지는건 탈이 나는듯요 .

    저는 사람 볼때 그 사람 주변 사람을 봐요 .
    오랜시간 함께하는 친구가 있는지 ..

  • 25. 오랜시간 함께요?
    '20.4.21 6:07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35년지기한테 뒤통수맞고 정리했어요.

  • 26. 진빠지는 사람
    '20.4.21 6:08 PM (122.42.xxx.155)

    알지도 못하는 자기주변사람 욕을 끝임없이 하는 사람
    꽃노래도 한두번인데 부정적인 사람
    별로 안 친하고싶고 지인생 지가 꼰다 싶어서
    멀리해요. 긍정적이고 편안한 사람 좋고
    저도 그런 사람 되고싶어요

  • 27. ㅇㅇ
    '20.4.21 6:10 PM (124.49.xxx.217)

    ㅇㄱㄹㅇ(이거레알)

    그런 사람 하나 알고 있는데 진심 트러블메이커에요... 모임이 잘 된다 싶다가도 그 사람때문에 분란이 남

  • 28.
    '20.4.21 6:29 PM (218.155.xxx.211)

    저는 근교에 밭과 산을 크게 갖고 있어 온갖 나물. 채소를 많이 키우는데
    그래서 주변에 많이 나누고
    엘베타고 가다도 한 봉지 주고 이러거든요.
    이런것도 그렇게 생각되나요?
    하도 나눠서 누구한테 뭘 줬는지 기억도 안나요.
    본문처럼 생각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니
    등골 서늘 하네요.
    걍 버리더라도 주지 말아야나봐요.

  • 29.
    '20.4.21 6:31 PM (14.39.xxx.212)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불쌍한 것처럼 여기며 사는 사람이요.

  • 30. 나나
    '20.4.21 6:32 PM (182.226.xxx.224)

    질투 샘 많은 사람 정말 징그러워요

  • 31. ...
    '20.4.21 6:35 PM (14.49.xxx.31) - 삭제된댓글

    윗님, 내말이 ㅎㅎㅎ
    옆집 윗집 아랫집
    풍성한 농산물을 잘 나누지만
    엘베에서 인사만 하고 지나는데....

    도시에서 뭔가 나눈다는 것은 진정 어려운일 같아요

  • 32. 나눔
    '20.4.21 6:37 PM (202.166.xxx.154)

    받고 맘이 편한 사람 없어요.빚진거 같은 기분이 드는 사람도 많구요. 그래서 굳이 좋아하지는 않죠. 그 나누는 마음은 아주 잘 알죠. 그 맘만 받고 싶을 때 많아요

  • 33. 색깔이
    '20.4.21 6:39 PM (110.12.xxx.4)

    없는 사람이요.
    자기색이 뚜렷하면 피하기 좋은데 색이 분명하지 않으면 가늠이 안되요.
    그냥 무조건 피해요.

  • 34.
    '20.4.21 6:53 PM (218.155.xxx.211)

    주기 전에 물어보는데 그래서 받겠다는 사람만 주는 건 괜찮은 거겠죠?
    아.. 나.. 진짜 심각해졌어요. 흑흑.
    엘베에서 수확물 잔뜩 갖고 탔을때도 좀 드린까요.?
    물어 보고 주거든요.
    나 지금 부추 잔뜩 뜯어와서 나누려다 고민이네요

  • 35. 나누는거
    '20.4.21 6:59 PM (221.140.xxx.230)

    조심스러워요

    왜냐면 받는 사람들이 그걸 빚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선물도 봐가며,,먹는 것도 마찬가지.
    (근데 농산물의 경우 소출 감당못해서 주는구나 생각해서 상대적으로 심적부담은 덜함
    그러나 나도 그걸 소비하기가 벅차다는....)

    저는 남 이야기 쉽게 하는 사람은 거리 둬요.
    너무 관종인 사람도요.
    남의 시선 의식하느라 과장되고 그러거든요.

    내가 왕년에 ~~ 하는 사람도 걸러요

    남 얘기에 늘 정답 얘기해 주는 사람도 걸러요..

    그냥 담백한 사람 젤 좋아해요.
    근데 이런 사람은 또 쉽게 가까워지지 않는다는 단점..ㅎㅎ

  • 36. 질투심한
    '20.4.21 7:06 PM (211.221.xxx.160) - 삭제된댓글

    사람무서워요.
    제일 경계해야합니다.

  • 37. ㅇㅇ
    '20.4.21 7:09 PM (117.111.xxx.113)

    친화력이 지나치게 좋고
    사람 조정하려는 사람이요.
    이사람 저사람 뒷담을 아주 맛깔나게 웃기게해서.
    농담인듯 아닌듯 말릴수도없고,
    결국 암묵적으로 동조하게 만들고
    사람하나 쉽게 바보 만드는거 보니
    무서워서 피해요.

  • 38.
    '20.4.21 7:24 PM (122.36.xxx.160) - 삭제된댓글

    윗님‥농사 지으셔서 단순히 농산물 나눔 해주시는건 괜찮아요~!!^^
    윗분들이 얘기하는 스타일은 저도 겪어보고 낭패를본적이 있다보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눔을 잘 하시는 좋은 분들 중에 나눔을 자기 목적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스타일이 있어서 문제인거지요~!
    제가 겪은 두 사람은 자기가 사귀고 싶은 대상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여러 종목의 나눔을 하더군요.
    내가 원하지 않는데도 과일이나 김치 등등 나눌 수 있는건 모두 갖다줘요‥그러니 받을수만은 없으니 답례를 신경쓰게 되고 불편했지만 성의를 고맙게 생각하고 주고받고를 소소하게 이어갔는데,
    문제는 그러다가 상대가 제가 가진것 중에 자기가 탐나는게 있으면 노골적으로 달라고 해서 당황스러운 경험이 있었어요‥이게 무슨 물물교환거래도 아니고 뭐하자는건지‥그래서 몇번 뺏기는 기분이 들어서 이게 뭐지? 하던 중에 그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걸 제가 안준다고 뒷담화를 시작해서 관계정리했어요.
    또 한 사람은 초면인데도 경제적으로 부유해 보이는 자기가 친하고 싶은 상대한테 매일 먹을걸 갖다주거나 물건을 선물하거나 나눠주며 계속 접촉할 기회를 만들어 가더라구요 ‥그런 방법으로 노골적으로 사람한테 접근해서 자기편을 만들고서는, 다른 사람을 따 시키고 뒷담화하는걸 보고서 그런식으로 처음부터 접근하는 사람은 조심해야겠다고 느꼈죠‥

  • 39. 질투
    '20.4.21 7:33 PM (90.197.xxx.142)

    남의 것에 관심 많고 험담 하고 거짓말 하고
    혀를 치며 같이 일하면서 재랑 벗어나야 겠다 했어여.

    질투가 심해지면 살인도 납니다. 범죄 영화 봐 보세요.

    질투 심한 사람은 정말 조심해야 해요.

  • 40. ..
    '20.4.21 8:16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82글 읽다보면 세상엔 가까이 해선 안되는 검은머리짐승 천지인데,
    문제는 현실도 그렇다는 거.
    사람과 가까워지면 반은 끝이 안 좋아요.
    처음엔 저한테 문제가 있는지 되짚어보기도 했지만,
    성악설을 확신할만큼 이상한 인간이 많죠.
    근데 악한 사람도 24시간 악한 게 아니라 순간 선한 언행을 할 때도 있다고 생각해요.
    군심심리에 휩싸여서 좋은 일에 힘을 모으기도 하고.
    나이먹어 개저씨랑 어울리는 게 싫어 거의 여자만 만나는데
    반은 빙그레 썅년이에요.

  • 41. 평가질 하는 사람
    '20.4.21 8:20 PM (115.21.xxx.164)

    지가 뭐길래

  • 42. ㅇㅇ
    '20.4.21 9:42 PM (175.223.xxx.231)

    음~저 음식 나누는거 좋아한다고 윗댓글 단 사람인데
    뒷담화 잘하는 사람이라구요? ㅜㅜ
    뒷담화할때도 있지만, 사람인걸 어떡합니까.
    서로 좋은대화의 비중은 높게하고, 타인의 얘기는 할수있었으면 좋겠어요.
    남의 평도 할줄 모르고, 남들은 다 아는 평판도 들을줄 몰라서 바보되기는 싫잖아요

  • 43. ㅇㅇ
    '20.4.21 9:44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여자들은 거의 돌려서 남비꼬고 욕하게 되죠.
    앞에서 원색적인 욕을 하거나 돌직구 던지는건 사회성 마비..

  • 44. ㅋㅋㅋ
    '20.4.21 9:46 PM (223.38.xxx.166)

    전 젤 희한한게 여기 글쓰신 분들은 본인들을 누가 저렇게 생각 안한다고 확신하세요? 저도 여자지만 분란이 나는 모임엔 손바닥이 맞장구가 쳐지는 사람들이 모여있더라구요.. 그리고 유유상종... 일단 어디서도 욕안먹을만한 좋은 사람한테 저런 사람이 그런 기질 드러내지도 않고요 손바닥도 부딫혀야 소리가 나죠..

  • 45.
    '20.4.21 9:53 PM (112.154.xxx.225)

    질투심한사람.
    불쌍한척하는사람.
    치떨림.

  • 46. 이렇게
    '20.4.21 10:07 PM (122.35.xxx.25)

    선입견 갖고 사람 대하는 사람

  • 47. 스스로
    '20.4.21 10:18 PM (71.201.xxx.5)

    그런 사람 안되면 됩니다.

  • 48. 공감해요
    '20.4.21 10:47 PM (116.36.xxx.231)

    원글 그리고 댓글
    살아보니 그런 사람들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 49. 원글님께 동감
    '20.4.21 11:48 PM (222.237.xxx.132)

    남의 사생활이나
    남일에 지나치게 관심 많은 사람 ,
    내앞에서 남욕하는 사람
    모두가 끝이 좋지 않았어요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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