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일평생을 싸워왔고 제가보기엔 가망없고 그러다 다시 화해하고 합칠것 같아요
구구절절히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으나 그건 뒤로 하고
분명히 엄마 찾는다고 우리집에 쳐들어올텐데 제가 어찌 대처해야 하나입니다..
몇년전에 제가 애낳고 집에서 산후조리할때도 우리집에 쳐들어왔었구요
우리집에 엄마가 있지도 않았고 아버지도 그걸 알았는데도 시위하듯이 엄마 찾아내라고
거실에 앉아있었어요
우리집에 없다.다른곳에가서 찾아보라 했는데도 울고불고 했는데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우리집에 앉아서 나를 괴롭게 만들었죠
분명히 이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을것 같은데 같은 일이 반복될 경우 제가 아버지에 대해 어찌 대처해야 할지
지혜를 구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돈으로 얽힌거 하나없고 우리집에 앉아있는 이유는 나약하고 만만한 사람일수록 얕보고 지독하게 괴롭히는 성격이기 때문이고 지금 친정엄마도 그 이유때문에 나오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