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용음악과야말로 끼 없으면 꿈도 꾸지 말아야겠죠?
경쟁률이 200:1 이 넘는 곳도 있던데
그래도 다들 어느정도 소질이 있으니 지원하는거 아니겠어요?
1. ..
'20.4.21 3:20 PM (222.107.xxx.158) - 삭제된댓글요즘
실용음악과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많은가봐요.
끼가 아니라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할 거 같은데요.2. sp
'20.4.21 3:2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200대 1중 어중이 떠중이 떼도
진짜 알짜배기들만으로도 50대1 나올거에요
끼, 외모, 열정, 매력 뭐뭐뭐뭐ㅜㅁ머ㅓ머멈 ㅓ 다 있어야 해요.
리그가 다르다는것을 전제로
서울대 의대 합격할 정도로 공부 잘하는것과 다를바 없다 생각해요3. ..
'20.4.21 3:26 PM (121.131.xxx.68)끼도 열정도 있어야 하지만
결국은 타고난 재능이 가장 중요하죠
재능이 안되는 끼나 열정은 오히려 인생을 망치는 독이죠4. ...
'20.4.21 3:29 PM (175.205.xxx.85)졸업해서도 문제죠
임영웅도 졸업후 이런저런 거 하구
고민이 많았다고 하던데
노래 잘해도 외모 끼 운이 다 뒷받침되야하구요5. ....
'20.4.21 3:30 PM (220.76.xxx.105)끼는 보통이고 재능이 진짜 있는애는 가더라구요
가서 뭘할까 싶었는데 뭐든 다 하고 있어요
교수들이 뭐 길은 알려주더라구요 이것저것요
근데 잘해야 써주니까요6. ^^
'20.4.21 3:30 PM (49.167.xxx.126)예체능은 끼가 있어야 노력을 해도 성과가 나오죠.
7. ㅋㅋㅋ
'20.4.21 3:59 PM (42.82.xxx.142)윗분말 공감
끼가 많아도 재능이 없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음8. 음
'20.4.21 4:01 PM (211.201.xxx.53)울아들 실용작곡으로 탑3 다 붙어서 서울예대갔는데요
작곡이라 끼는 모르겠고
실용음악도 엄청 열심히 공부해야해요
3학년때는 1평정도되는 학원연습실에서 12시간 거의 꼼짝안하고연습했다고 하더라구요
혼자 알아서 잘하고 있는데 그래도 졸업후가 은근 걱정됩니다9. 실음
'20.4.21 4:39 PM (175.223.xxx.149)경쟁률이 너무쎈데 학비도의대학비고
나와서는 할거없고
잘하는아이는 넘많고
우리아이도 그래서포기하고
일반대학갔어요10. ㄷㄷ
'20.4.21 4:45 PM (223.62.xxx.202)학비도 그렇게 비싼가요? 입시레슨비는 얼마정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