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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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에서 무속녀 우리나라 2020 경자년 초대박 예언
1. 00
'20.4.21 1:43 PM (124.59.xxx.38)유튜브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좀 정리해서 요약글도 같이 올려주세요. 관심있는 사람들만 가서 볼지 결정하게.
2. 칠면조
'20.4.21 1:46 PM (73.133.xxx.69)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병원에 많이가고, 우리나라 수출 많이하고, 북한과 좋은관계
3. ..
'20.4.21 1:4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좋은 예언이니 끝까지 맞아들어가길~
4. ...
'20.4.21 1:50 PM (116.127.xxx.74)헉.
병원이 바쁘고 사람들이 아프다고 하니 서장훈이 바이러스 같은건가보라고. 소름~
북한과의 관계 기대해봅니다. 근데 진짜 큰 화재가 있을까봐 걱정이네요.5. 봤어요.
'20.4.21 1:54 PM (110.70.xxx.61)그게 딱 맞을 줄이야.
소오오오름.6. 큰 화재
'20.4.21 1:55 PM (110.70.xxx.61)호주산불일거에요.
7. ...
'20.4.21 1:56 PM (116.127.xxx.74)ㄴ 헉. 소름. 그러네요. 호주 산불.
8. ᆢ
'20.4.21 1:59 PM (123.111.xxx.213) - 삭제된댓글울산쪽에서 큰 산불 났었어요.
9. 그런
'20.4.21 2:15 PM (223.62.xxx.99)일이 있었군요
10. ...
'20.4.21 2:20 PM (175.198.xxx.140)원래 미신은 짜맞추기입니다
11. 소망
'20.4.21 2:20 PM (223.62.xxx.242)이건 믿을래요 ㅎㅎㅎ우리나라가 코로나를 딛고 더 성숙한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웬지 그렇게 될거 같은 설레임이 ㅎㅎㅎ
12. .........
'20.4.21 2:43 PM (112.221.xxx.67)이게 12월말인가 1월에 찍은건데..그때이미 중국서는 난리난상태라...
뉴스만 잘봤어도 예상할수 있었던 상황이에요
너무들 놀라시길래...13. ..
'20.4.21 3:20 PM (110.70.xxx.176)예상했던 상황이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어요. 1월 3일엔가 녹화했던데, 그때는 사실 중국내에서도 우한지역 국한된 상황이었고 1월 20일경까지는 사람간 감염도 없다고 얘기되었었어요.
남편이 중국에서 일하고 있어서 그 당시 상황을 잘 알아요. 중국 내부에서도 아는 사람 몇몇이나 우한의 그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을뿐이고, 우리나라에 뉴스로도 우한지역에 원인미상의 폐렴이 발생했다는 정도로만 말했을뿐, 전염성에 대해서나 펜데민 상황에 대한 우려는 전혀 없던 때에요.
남편은 광저우쪽에서 일했는데 그 당시엔 전혀 걱정도 안하고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던 때구요.
1월 10일경 지나서부터 조금씩 퍼지는 느낌이다가 20일 지나면서 사람간 간염에 대한 뉴스 나오고 우리나라에도 한명 들어왔다는 뉴스 나왔죠. 그때 제가 여기 게시판에 코로나 걱정하는 글 올렸는데 댓글 딱 하나 달리고, 그 댓들마저도 별일 아니고 금방 사그라들거라는 내용이었죠.
저는 남편때문에 그때 마스크 많이 사서 중국에 보냈구요. 설 연휴 지나면서 1월 말부터 마스크 문제 조금씩 나왔어요.
그리고 2월부터 이 난리가 시작..
진행속도가 빨라서 다들 우한에서 폐렴 발생했던 뉴스를 처음부터 주목했다고들 착각할 수 있는데, 사실상 1월 10일경은 되어서야 일반인들도 조금씩 관심가졌지, 애초 우리나라에 첫 뉴스 나올때인 12월 말에서 1월 초에는 야생동물 잘못 먹은 사람들만 걸리는 질병이고 사람사이 감염은 없는 질병으로 나왔고, 그마저도 관심있게 본 사람 아니면 지나칠만한 정도로만 뉴스로 나왔어요.
저는 저런 거 믿지 않는 편이지만, 저 사람의 예언은 어찌되었든 잘 맞아떨어지고, 만약 정말 1월 3일까지의 뉴스를 보고 저런 말을 한거면 감이 엄청난 사람이라고 봐야하는거죠. 사람간 감염이 없다고 했던 시절에 펜데믹을 예상하다뇨.14. 선한
'20.4.21 4:28 PM (89.241.xxx.84)영향으로 우리나라가 더욱 더 잘사는 나라 평등하고 공정한 투명한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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