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남향

방향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20-04-21 11:40:52
지금 집은 정 남향인데요.
저층이라 해가 잘 들지는 않아요.
오전보다 지금 시간대에 해가 들기 시작해 네시정도까지 환해요.
고층은 정남향이면 하루 종일 해가 드나요?
저는 동향 고층 살았고 고층 남향에 잠깐 살다가 주택을 내내 살았어서 엘베가 익숙하지 않아서 저층으로 왔거든요.
저층에 살거 같으면 남동향은 그냥 그렇고 남서향 정도면 오래 환했겠다 싶은데
저층도 역시 남향이 좋을까요?
IP : 223.38.xxx.2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0.4.21 11:50 AM (39.118.xxx.220)

    저 지금 남향이고 이전에 남서향 살았는데 결론은 남향이 훨 나아요. 남향은 저층 남서향은 고층임에도 불구하구요. 남서향은 여름에 너무 더워요.

  • 2. ㅋㅋㅋ
    '20.4.21 11:52 AM (42.82.xxx.142)

    앞에 가리는 건물이 없으면 하루종일 해 들어오는거 맞아요
    제가 정남향 사는데 해가 들어와도 안좋은게 여름에 너무 더워요
    근데 지금 앞에 아파트 새로 들어온다고 공사하는데
    저도 저층이라 그런지 님처럼 이맘때 해들어오고 4시까지 환해요
    근데 저는 예전보다 나은것 같아요 여름에 덜더울것 같아서..

  • 3. 나는나
    '20.4.21 11:56 AM (39.118.xxx.220)

    정남은 여름에 한낮에도 확장형 거실 기준 해가 30cm 정도밖에 안들어 와서 시원해요.

  • 4.
    '20.4.21 11:57 AM (218.236.xxx.69) - 삭제된댓글

    정남향인데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들어요
    겨울엔 해가 낮게 뜨니 빛이 거실까지 들어오고
    그외 계절엔 베란다까지만 들어와요
    요즘엔 베란다까지 들어오고 한여름엔 해가 높게떠서 베란다 쪼금만 들어와요.
    이래서 남향하는가보다 했어요

  • 5. ....
    '20.4.21 12:05 PM (125.187.xxx.98)

    중층 남향에 살고 있는데...겨울엔 거실 깊숙히까지 아침부터 오후4시 정도까지 해가 들어와서 낮엔 보일러를 틀어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요즘은 햇빛이 거실쪽에 조금 걸쳐있다가...여름엔 아예 안들어와요
    이래서 남향남향 하는구나 싶어요
    남향 살다가 다른 향은 살기 싫어요

  • 6. ....
    '20.4.21 12:06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남동향, 정냠향, 남서향 살아봤는데요.
    남동향 춥습니다.
    정남향 좋습니다.
    남서향 저는 아주 좋습니다.
    겨울에 늦게까지 해가 들어서 다소 불편하기는 한데 난방비가 거의 안들어요.
    대신에 베란다를 확장하면 안됩니다. 베란다가 추위와 더위를 완화시켜줘요.

  • 7. ..
    '20.4.21 1:16 PM (218.148.xxx.195)

    요샌 남동향도 선호한데요 오전에 환해서
    어차피 저녁은 불키고생활하니..

    정남향이 최그긴해요 여름시원 겨울 따숩

  • 8. ㅠㅠ
    '20.4.21 1:43 PM (221.147.xxx.219) - 삭제된댓글

    12층중 8층 정남향인데 앞 동 땜에 볕이 별로라서 정말 놀랐어요,

  • 9. O1O
    '20.4.21 3:55 PM (222.96.xxx.237)

    정남향 누군들 안살고 싶겠어요?
    지방 변두리 지역 아니고서는 정남향이 잘 없죠.
    서향 낀 집은 절대 살지 마세요.
    여름이 죽음입니다.
    서향 보단 그래도 동향이 좀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6243 참 기레기가 무섭네요. 16 공수처설치 2020/09/10 2,668
1116242 미통닭 자녀 병역면제 몇명인지좀 파해쳐주세요 35 .... 2020/09/10 1,877
1116241 16년 사귀고 헤어지는데 250 2020/09/10 41,512
1116240 새내역 주변에 고혈압 잘보는 병원 없을까요? 3 병원 2020/09/10 1,297
1116239 코로나 라이브 비공식 136 명 3 covid1.. 2020/09/10 2,589
1116238 희망노트 17 조아줌마 2020/09/10 1,594
1116237 악의꽃 ㅎㄷㄷ 23 ㅡㅡ 2020/09/10 6,446
1116236 3살 아이 안뛰게 하는 방법이 뭘까요? 27 2020/09/10 3,549
1116235 문재인5년 이명박근혜9년보다 빚60조 더많다. 74 점점 2020/09/10 4,132
1116234 유치원 애가 침을 뱉었다고.... 5 .... 2020/09/09 2,277
1116233 성모병원 지하식당 돈까스가 그리 맛있나요? 16 .. 2020/09/09 6,230
1116232 날 쌀쌀해져서 간만에 따뜻한 믹스커피 먹었는데 9 ㅇㅇ 2020/09/09 3,511
1116231 ㅎㅎㅎ 너무 웃긴 댓글 13 ㅏㅏㅏ 2020/09/09 5,473
1116230 김치 만들때 생강 대신 생강가루? 5 김치초보 2020/09/09 3,268
1116229 자구 잊어요 왜 이러죠 알콜성 치매일까요 7 ... 2020/09/09 2,165
1116228 도지사님 뉴스판 동상이몽 찍고있네 1 돈이좋다 2020/09/09 924
1116227 카이스트 교수 중국에 포섭?..자율주행 기술 넘어갔나 7 뉴스 2020/09/09 2,477
1116226 sbs특종 ? ? 7 ㄱㅂㄴ 2020/09/09 2,238
1116225 집중력이 너무 떨어져서 걱정돼요 4 아줌마 2020/09/09 2,227
1116224 추미애 남편 다리 절어요 47 국당 2020/09/09 18,912
1116223 방탄 예능하네요 6 ... 2020/09/09 3,286
1116222 못 본 사람 없게 해야하는 GDP 감소 순위 7 못본사람? 2020/09/09 1,442
1116221 "집에서도 6명 이상 모임 금지&quot.. 3 ... 2020/09/09 2,919
1116220 법륜스님 말씀. 이거 재밌네요 ㅎㅎ 6 티비보다 2020/09/09 4,411
1116219 이비에스 극한직업 특수청소 보세요 3 2020/09/09 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