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찌개 맛있는 레시피를 찾았어요..이걸로 정착..
1. 미아
'20.4.21 9:45 AM (1.225.xxx.38)앗
물이 좀 적지않나요?
찐한맛 날거같아요~~~2. ...
'20.4.21 9:46 AM (210.92.xxx.129)김치찌게 실패하는 1인인데.. 꼭 해볼께요.
3. 근디
'20.4.21 9:47 AM (223.62.xxx.243)과정이 넘 길다;;;;요.
그냥 비*고사골곰탕에 신김치넣고 두부넣고 끓이는게 나을거 같아요.4. 원글
'20.4.21 9:47 AM (59.8.xxx.163)물은 뭐 보면서 더 넣었어요..여튼 맛있었어요..쌀뜨물 피부에도 양보안하다가..김치찌게에 양보했네요
5. 원글
'20.4.21 9:48 AM (59.8.xxx.163)과정 길지 않아요..제가 글을 장황하게 써서 그래요..꼭 해드셔보세요
6. ᆢ
'20.4.21 9:49 AM (58.140.xxx.246) - 삭제된댓글볶는게 관건이네요.맛있을듯
7. 감사^^
'20.4.21 9:50 AM (59.18.xxx.56)오늘 당장 해먹어봐야징~~
8. 육수
'20.4.21 9:52 AM (175.209.xxx.44)전 육수랑 쌀뜨물 섞어서 넣어요 맛있어요
9. ..
'20.4.21 9:54 AM (116.88.xxx.138)오늘 해 먹어볼게요~~
근데 누구에겐가 도움되라고 귀찮은 과정 요약해서 써주시는 분들한테 뭣하러 과정이 길다느니 복잡하다느니 하는 댓글달까요? 그냥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안 따라하면 될 것을....그거 댓글쓰는게 더 귀찮을듯요..10. 고추가루를
'20.4.21 10:01 AM (222.110.xxx.248)돼지, 김치, 파와 함께 볶았다는 거에요
아니면 고추가루 고추기름 내듯 따로 볶아서 섞고
파도 따로 볶아서 섞었다는 거에요?11. 네...
'20.4.21 10:02 AM (14.52.xxx.225)김치찌개 방법 참고할게요 ㅎ
12. 원글
'20.4.21 10:06 AM (59.8.xxx.163)죄송해요 글을 정확히 못 썼네요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타고 가셔서 보셔도 되요 사실 링크 레시피가 더 간단해요 전 간단레시피도 복잡하게 쓰는 재주가 있네요..ㅠㅠ
돼지고기 먼저 볶고 고추가루 넣어서 볶다가 김치 볶는거에요..
그리고 나중에 대파 다진거 세큰술 넣어서 시원한 맛 가미하구요13. ........
'20.4.21 10:11 AM (211.192.xxx.148) - 삭제된댓글찐한 맛을 좋아하는 가족이신가봐요
김치찌개에 설탕까지 넣나요..14. ,,,
'20.4.21 10:12 AM (211.192.xxx.148)찐한 맛을 좋아하는 가족이신가봐요
김치찌개에 간장, 소금, 설탕까지 넣나요.. 1T스푼,, 너무나 많은 양.15. @ @
'20.4.21 10:13 AM (180.230.xxx.90)김치찌개 참고할게요.
16. 저도레시피공유
'20.4.21 10:14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이것도 저것도 하기싫을때 막가파 김치찌개 레시피 ㅋㅋ
쌀뜨물에 돼지고기, 김치, 파, 마늘, 양파, 고추가루, 김치국물 때려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간장, 액젓, 설탕, 소금으로 간 맞춰주고 마지막에 버터 한스푼17. ....
'20.4.21 10:16 AM (218.53.xxx.91)감사합니다^^
18. 누리심쿵
'20.4.21 10:18 AM (106.250.xxx.49)원래 이렇게 해서 먹었는데....
그래서 조카들이 이모 김치찌개맛은 아무도 흉내 못낸다고 했나 ㅋ
김치가 적당히 익으면 더 맛있고 잘 볶아야 진짜 맛있습니다요19. 원글
'20.4.21 10:18 AM (59.8.xxx.163)전 연한맛도 좋고 찐한것도 좋고 다 좋은 사람인데..이 레시피는 찐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다른 레시피도 보면 간장은 넣긴 하던데요? 여튼 찐한 거 좋아하시는 분은 이거 추천이요20. 점셋님
'20.4.21 10:18 AM (115.94.xxx.252)1테이블 스푼 아니고 티스푼 이구만요.
조금 넣네요.21. 원글
'20.4.21 10:18 AM (59.8.xxx.163)버터도 넣으시는군요 ..우왕..마지막에 버터..상상이 안 갑니당!^^
22. ..
'20.4.21 10:22 AM (116.39.xxx.74)맛을 머리에 그려보니 진한 맛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맛있을 수밖에 없네요23. ,,,
'20.4.21 10:23 AM (112.157.xxx.244)간장은 진간정일까요? 국간장일까요?
24. ㅇㅇ
'20.4.21 10:24 AM (121.152.xxx.203)저 김치찌개는 좀 하는 사람이지만
끊임없는 개발을 위해 저장 ㅎ
감사해요 원글님25. 김치찌개
'20.4.21 10:26 AM (121.160.xxx.2)다른건 비슷한데, 쌀뜨물, 설탕, 소금을 넣으셨군요.
오래 뭉근하게 끓이면 더 맛있어요~~26. 저도
'20.4.21 10:27 AM (180.224.xxx.42)저도 봤어요
예전 김치찌개 맛집 소개에 김치를 오래 볶더군요
저도 고기랑 김치 아주 오래 볶다가 육수 부어 끓여요
그게 포인트인거 같아요
간장 대신 참치액 조금 넣어도 좋아요27. ..
'20.4.21 10:29 AM (116.39.xxx.74)ㄴ 댓글을 보니 간장보다는 참치액 조금이 더 맛있겠어요.
28. ..
'20.4.21 10:33 AM (14.47.xxx.125)윗님 찌개이니까 국간장 일거 같네요.
조심스러우면 양조간장 넣어도 될거같아요.
원글님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 방법의 찌개를 참고하다보면
나한테 맛는 찌개에 정착하겠죠.
해봐야겠어요.29. 저도
'20.4.21 10:39 AM (219.249.xxx.146)감사드려요
원글님 답글보니 참 좋으신분^^30. 원글
'20.4.21 10:40 AM (59.8.xxx.163)전 솔직히 국간장 그냥간장 구별잘못하는 사람인데..한번은 국간장 한번은 양조?샘표 간장 했는데..그냥 다 맛있었어요(이런 식의 댓글은 저 레시피가 맛있다는 제 글의 신빙성을 떨어지게 할거 같지만..ㅠㅠ) 참치액 조금도 해볼게요..그 전엔 김치찌게 한솥 하는거 ..저만 다 먹게 되서 별로였는데..이건 자신감이 생기는 레시피였어요
31. 클리어...
'20.4.21 10:58 AM (217.138.xxx.180) - 삭제된댓글"찌게로 클리어했어요.."
찌개로 다 처리했어요.
찌개로 다 해먹었어요.
찌개로 다 먹어치웠어요 등등...
여러가지 우리 말이 있건만 굳이 클리어...32. 원글
'20.4.21 11:00 AM (59.8.xxx.163)그러게요 잘 안 쓰던 말이었는데..입에 맴돌았나봐요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앞으론 쓰지 않을게요
33. 아이들은
'20.4.21 11:04 AM (222.120.xxx.44)김치 볶아서 끓이는걸 좋아하더군요.
학교급식에 길들여진 것 같기고해요.
1t 티스푼은, 1T 테이블스푼의 삼분의 일이예요.
teaspoon은 5cc, Tablespoon은 15cc 라서요.34. ㅎㅎ
'20.4.21 11:09 AM (221.168.xxx.142)김치찌개 레시피 저도 따라해 볼게요. 원글님 감사해요
35. ㅋㅋ
'20.4.21 11:20 AM (110.70.xxx.14)김치찌개 저장합니다
36. 김치가
'20.4.21 11:46 AM (120.142.xxx.209)짠데 간장... 다들 넣으시나요???
전 그 자체로 끓여도 매우 짜던데 ㅠ37. 전
'20.4.21 12:21 PM (220.120.xxx.194)원글님 저랑 식성 비슷하셔요^^
저도 뭐든 맛있어요..진하면 진해서,,,연하면 또 연해서, 다 잘 먹어요
그래서 신혼때부터 전 제 음식이 맛있었,,,어요 ㅠ.ㅠ
근데 울 신랑이랑 아이들이 안먹어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내 음식이 이상한가보다. 내 입맛도 이상하구나..를 깊히 깨닫고
달인들거 찾아 레시피대로 맞춰서 해 볼려고 노력하니
이제 조금씩 가족들이 저의 노력을 가상히 봐줘요^^
근데도 가장 어려운게 저한텐 김치찌개와 된장찌개에요...
이 두개는 정말 어려워요~
오늘은 따라해볼께요^^
감사해요38. 젬마
'20.4.21 12:38 PM (223.38.xxx.15)원글님, 감사해요 뾰족한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둥글한 분이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39. smiler
'20.4.21 1:22 PM (125.128.xxx.172)오.감사해요^^님 덕분에 좋은 사이트도 알게 되었네용.ebs에서 저렇게 레시피 올려놓은지 모르고 있었어요.복받으셔요.
40. ㅁㅁㅁ
'20.4.21 1:40 PM (112.187.xxx.82)김치찌게 저렇게도 해 볼께요
41. ...
'20.4.21 2:30 PM (39.118.xxx.217)김치찌개레서피 공유 감사합니다.
42. ,.
'20.4.21 5:13 PM (218.237.xxx.60)김치가 기름을 먼저 흡수해야 맛있더군요
43. ^^
'20.4.21 6:00 PM (116.47.xxx.183)원글님 성격미인 이시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44. 저장
'20.4.21 6:20 PM (222.110.xxx.248)저저저장
45. ᆢ
'20.12.3 10:54 PM (211.219.xxx.193)에구 가정집에 3종류의 고추가루가 구비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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