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업무분야가 빡시고 살아남기힘들어요 이직률 높구요
나름 저는 적응 잘해서 살아남았고 이 직업으로 65세까지
일한다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일해요
이쪽에서 적응못해 떠나서 1년째 놀고있는 사람..
사실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다 그렇자나요
이곳 떠나면 잘 안보게되죠 삶이 바빠서요
떠나고도 계속 주위를 멤도는데
저한테 계속 연락이 옵니다
차한잔 마시자..
법한끼하자..
낮에 바쁘다고 계속 거절하면
저녁 퇴근 후나 주말에 보쟤요
퇴근 후나 주말에 저 일적으로 엮였던 사람들 만나기 싫거든요
이사람이 저에게 뭘 원하는지 눈에 빤히 보여
더만나기 싫은거죠
만나면 자기 얘긴 안해요
저한테 캐묻듯이 질문공세에요
일은 어떠냐 얼마나버냐 등등
만나기 싫은데 정말 죽도록 연락와요
한번은 나 없을때 찾아오기까지
저러고도 언제 한가하냐 시간좀 내달라..
미저리같아요
어떻게 떼어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만나고 싶은데 계속 연락오는사람..
.....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20-04-21 09:05:39
IP : 221.139.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20.4.21 9:07 AM (70.106.xxx.240)블락 시키세요 연락처
2. 그냥
'20.4.21 9:09 AM (175.113.xxx.154)수신거부하세요..
3. 헐
'20.4.21 9:25 AM (110.70.xxx.152) - 삭제된댓글저도 일했을때 만났던 사람들은 일하는데 인연이끝나면 안만나고 싶더라구요.
사람나름 이긴 한데 대부분 소소한 즐거움 주고 받기 보다
자기얘기만 한다거나(일할때 잘 맞았어서 자기얘기 잘 들어줄거라 생각하는듯) 딴 목적이 있거나 이런경우가 많아서요
근데 자꾸 연락오면 이런저런 핑계대면 알아서 눈치채던데
너무 집요하네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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