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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 -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 조회수 : 4,661
작성일 : 2020-04-20 23:06:54
아이 키우고 남편 무직일때 돈벌고 이제 좀 살만하다 싶을때 남자가 사고 친다면 정말 무너질수 있겠다 싶어요 홍상수 부인도 시어머니 병간호 하며 살았다잖아요 아내는 엄마 병간호 시키고 자기는 나가서 젊은 여자랑 바람나고 정말 억울할듯요
IP : 115.21.xxx.1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상수부인
    '20.4.20 11:09 PM (223.39.xxx.2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병간호 안했데요.

  • 2. 사퇴...
    '20.4.20 11:09 PM (211.211.xxx.184) - 삭제된댓글

    여론이 공론화 된 여론인가요?

    일부에서 나오는 말인가요?

    다수 의견도 아닌데 .......

    대부분은 사퇴 찬성하지 않아요.

    사퇴 요구하는 사람들 속셈이 뭔지도 모르겠고...

    우리쪽 지지자 인지도 의심스러운데

    그런데 왜? 자꾸?

  • 3. 4년
    '20.4.20 11:11 PM (223.39.xxx.202)

    합가해 살았지만 시모 엄청 돈많았고 간병인 24시간 있었데요

  • 4. 님아
    '20.4.20 11:14 PM (121.165.xxx.112)

    돈많은 친정엄마 합가해서 24시간 간병인 쓰고 사는데
    안해봤음 함부로 말하지 마요.
    첫해 1년간은 스트레스로 머리숱이 반토막 났오...

  • 5. 그리 돈 많으면
    '20.4.20 11:23 PM (175.117.xxx.71)

    24시간 간병인 두고 혼자살면 되지 합가는 왜 했대요.

  • 6. ..
    '20.4.20 11:2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내가 높아지면 그에 걸맞는 여자나 남자랑 살고 싶죠. 그러니까 헌신 따위 하지 말고 나에게 투자해야 됩니다

  • 7. 그러게요
    '20.4.20 11:37 PM (115.21.xxx.164)

    24시간 간병인 둬도 근처 살아도 힘든게 간병인데 합가했음 진짜 보살인거예요

  • 8. ㅇㅇ
    '20.4.20 11:50 PM (182.227.xxx.48)

    친정엄마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요즘 엄마보다 간병인이 더 걱정돼요.
    힘들다고 그만두시면 어떡하나...
    자나깨나 걱정입니다.

  • 9. ㅡㅡ
    '20.4.21 2:51 AM (58.176.xxx.60)

    그 간병인 챙기는 것도 일일거같네요
    그 간병인이 집안일도 해주는건 아닐테니까요

  • 10. ㅇㅇ
    '20.4.21 9:23 AM (45.135.xxx.65)

    아끼고 또 아껴서 살림 피게 만들었는데 병걸려 일찍 가는바람에 새여자가 그 돈 다 쓰는 경우도 봤어요
    그냥 할 수 있는 만큼 하면서 내 자존감 내 건강 내 안전 챙기면서 해야죠
    근데 홍상수 부인님은 자녀들도 한참 성인이고 이혼책임 물어 재산 탈탈 털어 챙기고 늙은 너는 가라하고 뻥 차버리고 홀가분하게 멋지게 사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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