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감염병학 교수가 연기된 도쿄 올림픽이
15개월 후 개최될수 있을지에 대해 "매우 비관적"이라고 밝혔다.
"솔직히 말해서, 내년에 올림픽이 열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고베 대학 감염병학 교수 켄타로 이와타가 한 화상회의에서 말했다.
"올림픽을 개최하려면 두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하는데
일본내 코로나19가 통제돼야 하고, 전세계 코로나19가 통제돼야 합니다."
도쿄올림픽조직위 사무총장 토시로 무토는 10일전 개최 고수를 밝혔다.
그 이후 도쿄 조직위와 IOC는 2021년7월23일 올림픽 개막준비 외엔 다른 "플랜B"가 없다고 밝힌바 있다.
"무관중 경기 또는 매우 제한된 참가와 같이 전혀 다른 얼개로 개최하지 않는 한,
내년 여름 올림픽 개최에 대해 저는 매우 비관적입니다." 라고 이와타 교수가 도쿄 외신기자 포럼에서 밝혔다. 후략.
6시간 전 워싱턴포스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