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비디오 다크웹에서 영유아 성착취물 22만여건 유통한 혐의로 겨우 1년6개월 복역한 손씨는
원래 다음주 27일 출소예정이었으나,
법무부(추미애 장관)가 지난 16일 서울고검에 인도심사청구명령을 내렸고
서울고검은 이튿날 서울고법에 인도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오늘 영장이 발부됐다.
따라서 손씨는 석방되지 못하고 미국송환여부를 결정할 법원의 심사결과를 기다리게 됐다.
오는 6월 안에 법원에서 인도 결정이 내려지고 법무부장관이 승인하면
미국의 집행기관이 한달 안에 국내에 들어와 신병을 인도하게 된다.
죄가 좀 어마어마해야 말이죠.
필히 송환되어 악명높은 미국형무소에서 365년 복역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