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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학창시절 공부안했던 친구들..열심히 시키네요

.. 조회수 : 4,347
작성일 : 2020-04-20 18:39:15


본인 아이비리그 나온 친구는 아이 영유도 안보내고 ,학군 나름 좋다곤해도 공부로는 그저 그런 곳에서 아이키우고, 한글도 가장 늦됐어요

사교육안받고 책만읽었던 친구는 계속 아이 책만 읽히고..


반면 가장 공부와는 거리가 있었던 친구가 가장 열심히 시키고 지금으로선 공부도 잘해요

유명 학원 다 쫒아다니고, 선행도엄청하고..

바로 학군지가고, 결혼은 다들 전문직이랑했는데,
공부못하면 자기탓이라며 엄청 시켜요

전...어느 노선 따라야할지 갈팡질팡..

머리보단 역시 시기는게 제일 인가싶다가도,
저리시키다 질릴까싶어 망설여지고..

이렇게 뒤쳐지는구나싶어 걱정도 많이돼요





IP : 223.38.xxx.25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0 6:40 PM (111.65.xxx.29)

    s냅둬요 딸은 엄마 머리 닮는대요 공부 안해도 머리가 좋음 아이도 공부 잘할거고 머리까지 나빴음 아이도 공부 못하는거죠

  • 2. ...
    '20.4.20 6:4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부모가 시켰지만 그 덕에 내가 공부라도 잘 해서 이 정도 산다 생각하는 부모는 애들 공부 열심히 시키고, 본인이 좋아서 공부 잘 했던 사람은 공부가 억지로 되는 게 아니라 생각해서 강요 안 하고 그렇죠
    다 케바케인 거 같아요

  • 3. 공부는
    '20.4.20 6:4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아모리 시켜도, 환경은 양념정도구 유전자 이상은 되기 심들어요.

  • 4. 아마
    '20.4.20 6:43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50대 이상이나 지방 40대 들이나 본인 잘했다고 애 안 시키지
    어지간한 지역 30, 40대들은 잘하나 못하나 여유있음 다 시켜요.
    요즘 전문직 엄마들 얼마나 극성인데요.

  • 5. 아마
    '20.4.20 6:44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50대 이상이나 지방 40대 들이나 본인 잘했다고 애 안 시키지
    어지간한 지역 30, 40대들은 잘하나 못하나 여유있음 다 시켜요.
    요즘 전문직 엄마들 얼마나 극성인데요. 요즘 서울대 커플 자녀교육에 넋놓고 있지 않아요. 대치동 사교육 비교분석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 6. 코크
    '20.4.20 6:45 PM (39.7.xxx.75)

    S대 나온 주변 친구들 보니 원글님 말 공감해요

  • 7. ㅎㅎㅎ
    '20.4.20 6:46 PM (211.244.xxx.144)

    요즘 영유에 전문직 부모 가진 아이들 많답니다.어디서 한두경우를 보고 일반화의 오류를ㅠㅠ
    글고 학창시절에 공부좀 못했으면 아이들 교육은 손놓아야 되는거예요???나는 못했지만 내 자식은 잘하길 바라면 안되는거에요?참내

  • 8. 전문직
    '20.4.20 6:47 PM (175.119.xxx.87)

    부부 판사 검사인데도 애들 학원때문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쟁이던데요 극성인 사람은 극성이에요

  • 9. 지역
    '20.4.20 6:47 PM (39.7.xxx.236) - 삭제된댓글

    지역 특징이겠죠. 강남 쪽은 전혀 안 그래요.

  • 10. S대친구
    '20.4.20 6:48 PM (180.65.xxx.173)

    S대엄마는 아이가 자기닮아 그냥 서울대는 못가도 연고대쯤은갈거라 생각함 지방대나 전문대가는순간 드러누움

  • 11. 지역
    '20.4.20 6:48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지역 특징이겠죠. 강남 쪽은 전혀 안 그래요.
    영유 부모들 다 고학력이요.
    의사 엄마들 파트 일하고 애들 학원 쫓아다녀요.

  • 12. 지역
    '20.4.20 6:50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지역 특징이겠죠. 강남 쪽은 전혀 안 그래요.
    영유 부모들 다 고학력이요.
    의사 엄마들 파트 일하고 애들 학원 쫓아다녀요.
    어디시길래 그렇게 느슨함이 가능할까요?

  • 13.
    '20.4.20 6:50 P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전 애없는데 지켜보니 엄마가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니 엄청 빡새게 돌리는거 같아요. 요새보면 공부잘했던 못했던 다 엄청시키는데 극성의 질이 달라요. 결과도 잘했던 친구들이 극성떨면 더 잘 나오더라고요.

  • 14. ..
    '20.4.20 6:53 PM (223.38.xxx.254)

    케이스를 세개만 써서 일반화되고, 세상 모르는거 같아 보이나봐요..

    둘다 전문직이고 열심히 시키는 친구도 있어요

    엄마 교사,아빠 전문직인 친구는 엄마표 한다며 애 엄청 잡구요..

  • 15. 굳이
    '20.4.20 6:59 PM (39.7.xxx.175) - 삭제된댓글

    요새 대책없이 아이 내비두는 사람 천연기념물이죠.

  • 16. ...
    '20.4.20 7:02 PM (182.216.xxx.58)

    케바케겠지만
    원글님 글에 어느정도는 좀 공감되어요.

  • 17. 보통
    '20.4.20 7:14 PM (125.177.xxx.43)

    본인이 부족했던거에 더 열심이죠

  • 18. 글쎄요
    '20.4.20 7:21 PM (106.102.xxx.46)

    여기 강남 인데요
    엄마 의사인데, 애도 의대 가는 경우는요
    거의 대부분 엄마가 아예 일 쉬면서, 애 공부 스케쥴 짜 주며 라이드 시킨거 였더라구요
    아빠 엄마 다 의사여도, 애 공부에 신경 안 써주고 무심하면
    인서울 못 하는 경우도 아주 흔해요

  • 19. 근데
    '20.4.20 7:22 PM (124.5.xxx.61)

    일정 나이되면 유전자따라 티나요. 슬프죠.

  • 20. 에이...
    '20.4.20 7:25 PM (124.49.xxx.217)

    공부 잘했어도 엄청 시켜요 ㅎㅎ
    본인이 방법을 아니까 선택과 집중이 되고
    애를 막 들볶는다기보단 은근슬쩍 유도하는 기술을 시전하니까 안 그렇게 보이는 거지
    사실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열~심히 시키는 거죠

  • 21. ..
    '20.4.20 7:49 PM (223.38.xxx.207)

    제가 시킨다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안적었네요

    시킨다는건 선행정도 라고 해야 더 맞는거 같아요

    주변보면..

    본인이 영재같아서 스스로 알고싶어 선행하는거 말고,

    선행정도가 진짜 극명하게 앞서요

    저도 이 점이 고민되구요

  • 22. 강남이에요
    '20.4.20 7:50 PM (121.134.xxx.26)

    엄마 의사인대. 아이 교육때문에. 전업하는 엄마들 종종 있어요. 주위 의사 부모들. 다 애 공부 엄청 열심히 시켜요. 부모들끼리 학군정보도열심히 나누고. 본인 공부 경험도 아이들과 공유 하면서요. 부모가 의사여도. 안 시키면 못따라가요.

  • 23. 예전
    '20.4.20 8:17 PM (175.209.xxx.37)

    언니는 공부를 잘해서 대학을 수석으로 갈 정도였어요.
    그런데 자기 아이들은 공부 그렇게 안시키더라구요.
    원래 덜 배운 엄마들이 그렇게 극성스럽게 공부 시킨다 하고는 방치하더니
    세딸이 다 전문대 고졸 지방사립대 나왔어요.
    언니보다 공부 한참 못하던 그래서 아버지 한테 늘 비교당하고
    공부에 대한 서러움을 너무나 받고 자란 나는
    아이들 어릴때부터 책읽히기 학교 다녀오면 바로 간식먹고 책보고 공부하기 를
    습관화 시켰어요. 극성을 좀 떨었죠.
    덕분에 우리 두아들은 손꼽는 대학에 들어갔어요.
    주위에 보면 고학력 엄마들이 더 극성으로 공부시켜요.
    엄마의사인데 파트하고 월급의사두고 자기는 아이 공부에 올인해서 시키더라구요.
    요즘 부모들이 엄마표 영어 시키는집도 많고
    오전에 영유보내고 오후에 어린이집 보내는 엄마도 있고
    대치동 한번 가보세요. 학원 가는 시간에 엄마들이 숙제 다 체크하고
    대단해요. 그래야만 갈수 있어요.

  • 24. 제 주변에
    '20.4.20 8:36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sky출신들이 많은데 자식 대입 결과만 보면 반반입니다. 저는 sky 출신 중 극성 엄마로 대치동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직접 경험하고 애들도 sky보낸 케이스입니다.
    초중고 함께 크다가 결국 sky, 의대, 카포, 미국 ib리그 이상 간 아이들을 보면, 부모가 sky출신이거나 전문직인 비율은 정확히 알기 어려워요.
    아버지가 전문직인 경우는 경험적으로 특히 많이 보입니다. 일하는 엄마 비율도 생각보다 높아요. 휴업한 의사엄마가 대표적으로 극성이고요, 교수나 약사 엄마도 한 극성하고요, 교사엄마도 극성이예요. 대기업 엄마들은 시간이 없어서인지 사교육을 좀 더 빨리, 좀 더 많이 돌리는 느낌.
    부모의 출신 대학은 대놓고 물어보지 않으니까 사실 알기 어렵죠. 제가 아는 범위로만 보자면 반반일 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자식들이 sky, 의대 간 엄마들의 뚜렷한 특성 첫 번째는 굉장히 분석적이라는 점을 꼽겠습니다. 제도를 꿰고 있고, 초중고 홈피 꿰고 있고요. 대입제도 분석 굉장히 합니다. 학원설명회 많이 듣고요. 몇몇 엄마들은 제가 정말 똑똑하다고 꼽는 편인데, 교수, 약사, 전업주부 망라합니다. 출신대학들은 서울대부터 어지간한 서울시내 대학까지 망라하는 것 같고요. 본인 똑똑한 것과 출신대학의 급?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더군요. 특성 두 번째는 어머니 역할을 정말 잘해서 배울 점이 많아요. 가령, 아이들에게 함부로 감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고심하고 고심해서 얘기합니다. 특성 세 번째는, 글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찍부터 달리는 거 안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초등 5학년부터 달렸습니다. 그 전까지는 학교수업만 철저히, 독서 많이, 몸 튼튼 열심히..이랬죠. 그런 엄마들과만 친하게 지내서인지 절대 빨리 달리지 않는 엄마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준비되기를 기다리는거죠. 엄마들이 똑똑하고 제도의 본질을 꿰니까 그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25. 제 주변에
    '20.4.20 8:38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sky출신들이 많은데 자식 대입 결과만 보면 반반입니다. 저는 sky 출신 중 극성 엄마로 대치동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직접 경험하고 애들도 sky보낸 케이스입니다. 초중고 함께 크다가 결국 sky, 의대, 카포, 미국 ib리그 이상 간 아이들을 보면, 부모가 sky출신이거나 전문직인 비율은 정확히 알기 어려워요.

    아버지가 전문직인 경우는 경험적으로 특히 많이 보입니다. 일하는 엄마 비율도 생각보다 높아요. 휴업한 의사엄마가 대표적으로 극성이고요, 교수나 법조인, 약사 엄마도 한 극성하고요, 교사엄마도 극성이예요. 대기업 엄마들은 시간이 없어서인지 사교육을 좀 더 빨리, 좀 더 많이 돌리는 느낌. 부모의 출신 대학은 대놓고 물어보지 않으니까 사실 알기 어렵죠. 제가 아는 범위로만 보자면 반반일 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자식들이 sky, 의대 간 엄마들의 뚜렷한 특성 첫 번째는 굉장히 분석적이라는 점을 꼽겠습니다. 제도를 꿰고 있고, 초중고 홈피 꿰고 있고요. 대입제도 분석 굉장히 합니다. 학원설명회 많이 듣고요. 몇몇 엄마들은 제가 정말 똑똑하다고 꼽는 편인데, 교수, 약사, 전업주부 망라합니다. 출신대학들은 서울대부터 어지간한 서울시내 대학까지 망라하는 것 같고요. 본인 똑똑한 것과 출신대학의 급?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더군요. 특성 두 번째는 어머니 역할을 정말 잘해서 배울 점이 많아요. 가령, 아이들에게 함부로 감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고심하고 고심해서 얘기합니다. 특성 세 번째는, 글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찍부터 달리는 거 안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초등 5학년부터 달렸습니다. 그 전까지는 학교수업만 철저히, 독서 많이, 몸 튼튼 열심히..이랬죠. 그런 엄마들과만 친하게 지내서인지 절대 빨리 달리지 않는 엄마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준비되기를 기다리는거죠. 엄마들이 똑똑하고 제도의 본질을 꿰니까 그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26. 제 주변에
    '20.4.20 8:48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그럼, sky, 의대 간 아이들의 엄마가 다 극성이었냐, 아니면 애가 알아서 다 했냐.. 전자의 비율이 막강히 높다고 생각되지만, 후자도 분명 있더라구요. 정말 부러운 경우죠.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경우라 사료됩니다.
    저희 애들은 중간에서 엄마 극성쪽으로 약간 치우친 경우라 제가 걱정만 많이 한 경우입니다. 근데 이것도 제 주관적인 생각일 뿐, 남들이 볼 때 저도 한 극성하는 엄마일 수 있어요. 정말 극성인 엄마들은 파파안달...뭐 이런 카페의 모든 글까지 분석하고 꿰더라구요. 그거 다 훑어서 읽는 정성이면 대단한 건데, 제 주변에서는 설의대, 하버드대 정도 보낸 엄마들이 그랬어요. 이런 엄마들은 전업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단 시간이 되니까요. 타의 추종을 불허한 경우, 애도 극강으로 우수해서 따라오니 가능한 거였죠. 이 엄마들 공통점이 엄마 본인도 엄청 똑똑하더군요. 출신대학은 서울대와 비서울대 다 있었어요. 이런 엄마들 공통점이 얘기 나누다보면 대화의 본질을 꿰뚫는 눈이 있어요.

  • 27. 대치동목동
    '20.4.21 9:09 A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소위 말하는 학군 좋다는 곳 가보세요.
    부모 자체가 교육받은 사람이 많고 본인도 그 교육의 결과로 직장 잡은 사람 많아요. 그 사람들이 왜 그런 동네로 갈까요?
    물론 공부 안했던거 늘 아쉬운 사람도 사교육 시킬 수 있겠지만 본인이 안해봤기에 무턱대고, 얇은 귀로 흔들리기도 많이 해요.효과적으로 할지는..

  • 28. 대치동목동
    '20.4.21 9:12 A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내 공부가 아쉬웠어서 그에 컴플렉스 있어서 더 애들 잡는 집도 있지만
    공부 못했어도 내 삶에 만족하면, 까짓 공부 안해도 된다며 굳이 안되는거 힘들게말고 쉬운 길로 가자고 하는 부모두 있어요.
    부모 경험치가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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