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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키우는 재미

...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20-04-20 18:20:20
토요일에 친언니를 만났는데 언니가 오랜만에 보고 주름살이 많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이런말은 자매니까 해주지 남들은 해주지도 않는말이라 
그래 주름이 많이 늘었지 하면서 집에와서 은근 신경쓰이더라구요
언니가 미운게 아니고 제가 회사다니느라 바뻐  주름살 관리할 생각을 못한것 같아서요 
그래서 고1 딸에게 누구야 엄마 주름살 너무 많아졌어 이모가 주름살이 많아졌데 ? 했더니 
"엄마 파운데이션 발라서 주름이 껴서 그래 엄마정도면 젊어보이는거야 " 하고 말하는데

이말이 두고두고 어찌나 고맙고 예쁜지..
오늘 회사 출근해서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래서 딸키우는건가보다 하면서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봐요 
IP : 1.236.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0.4.20 6:22 PM (211.179.xxx.129)

    만만하니 싸우고 투닥거리긴 해도
    여자맘은 여자가 알죠.^^
    나이 들수록 더 가까워지는 게 모녀 사이.

  • 2. 예쁜 딸
    '20.4.20 6:24 PM (59.6.xxx.191)

    베프 맞네요. 행쇼!!!

  • 3.
    '20.4.20 6:26 PM (61.102.xxx.7)

    따님이 말을 참 이쁘게 하네요.. 착하다..

  • 4. ㅇㅇ
    '20.4.20 6:58 PM (58.140.xxx.132)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어떤때는
    엄마 그 배는 어쩔라고 그래?
    요따우 팩폭 날리기도 하쥬 ㅎㅎ

  • 5.
    '20.4.20 6:59 PM (45.64.xxx.125)

    따님 진짜 최고네요
    저희 딸은 지금 쉰내나게 손빨고있는 3개월
    아가아가인데도 얘를 보고만있는것으로도
    힐링이되요..우리딸도 댁님딸처럼 커야할텐데요ㅡ

  • 6. 그래서
    '20.4.20 8:32 PM (14.52.xxx.225)

    딸을 키우는게 아니라 낳고 보니 딸이라서 키우는 거죠. 아들도 마찬가지고. ㅎㅎ

  • 7. 저는
    '20.4.21 1:37 AM (89.241.xxx.84)

    17살 사춘기 딸이 자기 뭐 먹고 싶은 때 부엌에 가서 찾아먹으면서 사과 먹으면 사과 예쁘게 잘라다 먹을 거냐고 물어봐주고 망고 예쁘게 먹음직스럽게 잘라서 엄마 거 하고 예쁜 그릇에 가져다 주고... 그냥 안 먹어도 배불러요. 감동스럽기도 하고...항상 자식 입에 먹을 거 들어가는 거 보면 행복했는 데 딸이 이제 엄마꺼 챙겨다 주네요.ㅎㅎ

  • 8. 윗님
    '20.4.21 6:41 AM (108.253.xxx.178)

    윗님 행복해 보이네요 예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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