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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가 누스킨 사업을 하는데요.

이해가~ 조회수 : 5,083
작성일 : 2020-04-20 17:54:16
시누가 누스킨한지 2년 됩니다.
사실 하나도 못 사줬어요.
플랫폼사업이니 해외겨냥?엄청 유망한거로 말해요.
갈바닉기계로 성형,피부과 많이 힘들어한다 하고.
사업꾸려나가고 밑에 사람두고 있다고도 합니다.
홈페이지 봐도 이해는 안되어요.
다단계 화장품 아닌가요?
저한테 잘못한게 많아서 대놓고 말은 안하더라구요.
시댁오면 어른 붙잡고 저렇게 쉼없이 말하는데.
이거 유망한 사업 맞나요?
그 기계가 그리도 좋은건가요?30만원대 같던데.
세상 달라진다고 계속 열변토하던데
시누가 헛꿈 꾸는 건가요?
IP : 222.104.xxx.1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0 5:5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네 다단계 사람들이 늘 하는 개소리입니다

  • 2. -----
    '20.4.20 5:57 PM (121.133.xxx.99)

    누스킨 십수년부터 그런 얘기하죠..
    결국 용돈 정도로 버는 듯 하다가.나중에쫄딱.

  • 3. 진짜
    '20.4.20 5:58 PM (183.96.xxx.79)

    다단계 제품 온라인 구매도 가능 하더라구요
    비젼 없어요

  • 4. @ @
    '20.4.20 6:01 PM (180.230.xxx.90)

    제 언니가 그거 하다가 빚만 지고 그만뒀어요.
    할 때는 이만한거 없는 듯 얘기하는데
    망하고 얘기하더라고요,
    거기 단계 올라가는게 얼마씩 매출액이 있기 때문에ㅈ결국 본인들이 그 메꾸게 된대요.
    단계 올라갈수록 결국 빚만 느는 셈이라고해요.

  • 5. ㅇㅇ
    '20.4.20 6:03 PM (221.154.xxx.186)

    지인이 5년 진짜열심히 하다가 그만 뒀어요.
    돈은 못벌었는데 옷차림은 세련.

  • 6. ...
    '20.4.20 6:09 PM (211.199.xxx.112)

    저처럼 게으른 사람은 줘도 못쓰겠던데요

  • 7. 다단계 별로
    '20.4.20 6:16 PM (119.69.xxx.110)

    다단계하는 사람은 계속 이것저것 다단계만 하는듯
    주변사람들만 피곤

  • 8. 그닥
    '20.4.20 6:22 PM (49.196.xxx.217)

    20년 전에도 누스킨 있었어요
    요즘에야 너무 화장품 많아서리..

  • 9. 크리스티나7
    '20.4.20 6:31 PM (121.165.xxx.46)

    우리동네 암웨이 하던 여자는 늘 행색은 거지인데
    맨날 자기 통장에 억 찍혔다고 거짓말하고 다니고
    아주 뭐... 누가 그런 말을 믿나요?

  • 10. 첫댓글님
    '20.4.20 6:32 PM (118.38.xxx.212)

    ㅋㅋ 너무 점잖게 맞는말 ㅋㅋㅋ

  • 11. dlfjs
    '20.4.20 7:23 PM (125.177.xxx.43)

    개뿔 무슨요
    계속 모른척 하세요

  • 12. 대리점
    '20.4.20 7:44 PM (125.184.xxx.90)

    누스킨 대리점하는 집은 자식들한테 대물림하면서 잘 살던데요... 밑에서 고생하고 위는 편히 먹는구조인가 싶었네요..

  • 13.
    '20.4.20 8:21 PM (124.195.xxx.13)

    누스킨 아직도 있나요?
    제가 20대이던 20여년전에도 주위에서 했는데
    헛꿈 꾸는거 맞아요..

  • 14. ㅇㅇ
    '20.4.20 9:22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25년전에도 진짜 좋은 화장품 나왔다고 난리쳤었는데 ㅋㄱ
    누스킨이 아직도 있나보죠

  • 15. 원글
    '20.4.20 10:32 PM (222.104.xxx.144)

    여러분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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