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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렇게 기다리던 요가학원이 오늘부터 오라는데,,갈까요 말까요,

갈등 조회수 : 3,741
작성일 : 2020-04-20 17:43:09

제가 요가를 2년 열심히 했어요 저 50대 중반녀. 워킹맘.

진짜,,매일매일,,빠지지않고,,그래서 몸이 많이 좋아져,,여기저기 요가 전도까지 하고 다녔는데..

코로나로 그런 생활을 접은지 2달이 됬네요.

오늘부터 다시 한다고,,기다리던 카톡도 오고,

아랫배는 더부룩 하고,,살도 한 2킬로 쪘는데..

갑자기 다................귀찬니즘이..모락모락,,

어휴..

오늘 저녁 갈까요

아님,,5월부터 갈까요 ?

여기계신 현명한 요가 선배님들,,운동으로 열심히 생활중인 언니 동생들,,도와주세용.

IP : 203.237.xxx.7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
    '20.4.20 5:44 PM (121.165.xxx.46)

    요가는 땀빼는 운동이 아니라 가셔도 될거 같은데요.
    저라면 갑니다. 운동 자전거 고수부지에서 저는 잘 타요. 저녁에

  • 2. ...
    '20.4.20 5:45 PM (211.36.xxx.101)

    전 5월에가려구요
    저희 센터는
    요가나 필라 스트레칭정도만 오픈했는데
    전 2주 더 지켜본 후 가려구요

  • 3. ..
    '20.4.20 5:46 PM (39.115.xxx.64)

    저도 다니고 많이들 다니세요
    안 하니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가면 생각보다 많이 나와요

  • 4.
    '20.4.20 5:50 PM (218.146.xxx.65)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디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없어지면 그때 가도 될 것 같아요.

  • 5. 하지만
    '20.4.20 5:53 PM (58.143.xxx.157)

    5월에는 가셔도 될듯요.
    마스크는 필수

  • 6. 갈등..
    '20.4.20 5:57 PM (203.237.xxx.73)

    제 아랫배가
    너 꾸물거리다 안가면 아주, 아주, ,,바지 단추를 절단내버릴껴,,라는디유..
    ㅠㅠ
    다들 고마워유
    꿀팁 보고 왔더니 충청도 아자매 됬쓔

  • 7. .....
    '20.4.20 6:03 PM (61.255.xxx.223)

    요즘은 유튜브로 홈트해도 괜찮지 않나요
    밀폐된 곳에 여러명 있으려면 사실 좀 걱정이죠
    옷도 갈아입어야 하고
    손 소독도 더 열심히 해야하고

  • 8. 지역이
    '20.4.20 6:04 PM (223.62.xxx.16)

    지역이 어디이신가에 따라서.. 그런데 최근에 선거며.. 거리두기 살짝 완화되고 해서, 저는 조금더 지켜보려고해요. (평소에도 운동 열심히 하던 사람은 아닙니다^^;;;)

  • 9. 보통
    '20.4.20 6:05 PM (58.143.xxx.157)

    5월부터는 창문열고 영업이죠.
    애들 학원도 창문열고 수업한대요.

  • 10. ...
    '20.4.20 6:07 PM (211.199.xxx.112)

    저는 안갑니다 살찐다고 죽는것도 아니고....지금가나 몆주뒤에 가나 비슷할것 같아요

  • 11. 길거리에서
    '20.4.20 6:09 PM (27.177.xxx.38)

    대화해도 걸리는 판에ㅜㅜ
    전 한두달 지켜보려구요

  • 12. ㅇㅇ
    '20.4.20 6:17 PM (220.74.xxx.164)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전 요가원 당분간 안가기로 했고요
    몸이 찌뿌둥해서 한 일주전부터 공원 돌고 있어요
    좋아요

  • 13. 걸리면
    '20.4.20 6:45 PM (14.47.xxx.244)

    뱃살이고 뭐고 너무 아프다니까 전 안갈꺼에요
    내가 걸리면 내 주변인은 무슨죄에요

  • 14. ...
    '20.4.20 6:54 PM (211.36.xxx.101)

    그 살찐기분 알아요

    근데 제가 위에도 썼지만 2주만 좀 더 참으면 어떨까싶어요 ,물론 가는사람들 많구요 사우나에도 많이가고
    그렇긴하지만

    혹시모를경우 대비해서

  • 15. 요가도 위험해요.
    '20.4.20 6:56 PM (124.53.xxx.142)

    한 공간에서 ...
    좀 더 참으세요.
    저도 오래도록 요가 쉬지 않고 해왔던 사람입니다 만
    이월에 딱 한번 나가고 오월에도 어렵지 싶거든요.
    덕분에 배 허리 뿔룩뿔룩에 등까지 두툼해지는 느낌이지만
    뭐 어쩌겠어요.
    이 상황에 ....그 요가원도 참 이기적이네요.

  • 16. 우옹
    '20.4.20 7:10 PM (221.157.xxx.129)

    여긴 예천 가까운곳이라서,,,,
    무서워요 ㅜ ㅠ

  • 17. 가지마
    '20.4.20 7:14 PM (122.58.xxx.49)

    세요.... 저도 요가 매일 다니면서 몸이 좋아져서 평생해야할 운동이다 라고 생각하는중에 지금 전국민자가격리 중인
    곳에서 살아요, 유투브에 요가 따라하기 좋은거 많아서 매일 한시간씩 집에서 하고있지만 그래도 운동하는곳에서
    하는거와는 차이가 있지요, 그래도 조용해질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듯하네요.

    그런데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뱃살이 나오네요~

  • 18. 저도
    '20.4.20 8:46 PM (118.218.xxx.22)

    이년동안 여행 빼곤 하루도 안빠졌는데 2월부터 못가고 있어요. 무서워서 못가요.

  • 19. 갈등녀
    '20.4.20 9:24 PM (125.181.xxx.200)

    네, 아이들과 나이드신 부모님, 남편,
    생각해서 이주 더.기다려볼께요
    식욕이 아주 짱 이네요. 운동하던.시간에 주로 먹는 ㅠㅠ
    지금도 가래떡 구워서 꿀찍어 먹는중, 저녁은
    비빔면에.냉동 옥주부돈까스 에어에 돌려서
    애들 저녁 차려주고, 저도 살짝 같이 가뿐하게
    한수저하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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