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성인이 된 자녀들 더이상 간섭할 일도 없고
집안이 평화로워질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대학생이 되면 싸울 일이 없어지나요?
ㅡ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20-04-20 17:32:59
IP : 223.62.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리스티나7
'20.4.20 5:33 PM (121.165.xxx.46)애들마다 다르죠.
2. 투마로우
'20.4.20 5:38 PM (220.149.xxx.82)이즈 어나더 데이~~
3. ,,
'20.4.20 5:52 PM (203.237.xxx.73)그냥,,,꾸중? 뭐 이런 분위기가,
동네 아줌마 싸움 같은,,치열하고, 에너지를 방대하게 써야 하고,
그에 따른 승부의 결과가 무의미 해진다는..
결국 안하게 됩니다. 그점에서는 좋은가..싶은.4. ..
'20.4.20 5:53 PM (223.38.xxx.125)기대치가 크면 실망도 크지요 대학은 고등4학년이라는 말도 있어요 부모가 어느정도 포기할건 포기하면 싸울일이 줄어들어요
5. ..
'20.4.20 5:54 PM (118.38.xxx.80)적어지긴 하네요
6. 보통
'20.4.20 5:54 PM (58.143.xxx.157)네. 과를 잘 가면요.
취업 잘 되는 자격증 나오는 과 다니는데 할말 없어요.7. ㅠ
'20.4.20 6:16 PM (210.99.xxx.244)대화할시간이 별로 없어요. ㅋ
8. ㅁㅁ
'20.4.20 6:21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전혀요
싹퉁바가지없는 자식은 피눈물이 나게 만듭니다
절친이 어제도 밥먹는데 엄마가 떠들어서 밥맛 떨어졌다고
숟가락 놓고 들어갔다고
(30대 후반인놈 )
유학씩이나 다녀오고 능력?도 되는 놈이
자식이 원하는거 다 못해줄바에 왜 낳았냐 하질 않나
대기업취업 했다가 힘들다고 퇴사후
대학원을 네군데를 나오고 나이 40토록 공부타령
결혼 못한것도 엄마탓9. ..
'20.4.20 7:24 PM (125.177.xxx.43)노노 대학가고 더 이상해졌어요 ㅠ
고딩까진 그래도 같이 대회도 하고 맛집도 다녔는데
과한 다이어트에 항상 화가 나 있어요
빨리 결혼해서ㅜ나가기만 바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