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안하고 자식도 없는데 사주에 자식이 나오나요?

... 조회수 : 5,428
작성일 : 2020-04-20 13:22:09
제친구 20대때 부터 사주보면
남편은 없는데 자식이 엄청난 자식을 낳는다고
잘못되도 장관이다 하는소리 달고 살았는데
지금 52인데도 저런 소리 듣네요
친구는 모솔입니다
여태 남자 만난적 없고 아직 처녀인데도
가는곳 마다 저러네요
철학관 신점 모두다요
IP : 223.39.xxx.3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0 1:2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사주로만 보면 그렇다는 거겠죠.
    근데 사람이 사주대로만 살아지진 않으니까요..

  • 2. 아마
    '20.4.20 1:25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자식운이 좋은 사주였는데
    비혼이었나 보네요.

    그런데 철학관중에는

    대통령사주. 국무총무급 사주.장관급사주. 차관급 사주 이렇게 구분하는곳도 있었어요. ㅠ

  • 3. ㅇㅇ
    '20.4.20 1:25 PM (122.35.xxx.170)

    남편이 없는데 자식이 있을 수 있나요?
    입양자녀 말하는 건지..

  • 4. 그러니
    '20.4.20 1:27 PM (211.193.xxx.134)

    엉터리죠

  • 5. dlfjs
    '20.4.20 1:27 PM (125.177.xxx.43)

    사주는 사주일뿐이죠

  • 6. ..
    '20.4.20 1:27 PM (175.213.xxx.27)

    사업도 자식이에요. 교사나 학원을하면 제자 기르거나 학원업 번창. 회사면 회사 사업확장.

  • 7. ..
    '20.4.20 1:29 PM (175.213.xxx.27)

    사주에 남자 많다고 나오는데 실제는 연애할 시간도 없는 워크홀릭인데 남자뿐인 회사에서 완전 잘나가는 경우이고. 시대가 다르니 사주풀이도 시대에 맞게 해야줘

  • 8. ..
    '20.4.20 1:31 PM (152.171.xxx.222)

    윗님처럼 해석하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네요.

  • 9. ,,,
    '20.4.20 1:37 PM (211.212.xxx.148)

    말년복이 엄청 좋겠네요

  • 10. ㅇㅇ
    '20.4.20 1:37 PM (218.146.xxx.108)

    자식을 낳는 경우에 좋다는 말이죠...

  • 11. ..
    '20.4.20 1:39 PM (220.118.xxx.5)

    요새는 조카도 자식으로 본다는데요.

  • 12. ...
    '20.4.20 1:44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자식 자리에 있는 무언가가 좋다고 해석하면 될 것 같아요
    양자든 사업이든 강아지든요

  • 13. 지나가다
    '20.4.20 1:45 PM (211.206.xxx.3)

    이거 뭔가 있을거예요
    저도 작년에 얘기가 있다고
    현재 52세고
    남편은 정관수술 한지 오래됐어요
    근데 작년에 특이하게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요
    남편이랑 저랑 전혀 키울생각없었는데 말이죠
    아마 친구분도
    자식대신 대체되는
    뭔가 있지않을까요?

  • 14. ..
    '20.4.20 1:50 PM (175.213.xxx.27)

    조카는 자식이 아니에요. 남이나 다를바 없죠. 아 부모가 일찍 죽거나 이혼후 남겨진 조카돌보는 건 자식이라 볼 수 있겠네요.

  • 15. ...
    '20.4.20 1:51 PM (58.238.xxx.19)

    사주는요...
    한자 8개 나오는게 다에요.
    그거 해석은 해석가들이 요리조리 맞추는건데... 다~~ 주관적인거고요....
    엉터리 초짜들도... 사주팔자 독학하기(기초편) 이런걸로 공부해서... 사주까페 차려서 돈벌고 그러던데요 ㅎㅎㅎ
    저도 대학교다닐때 사주팔자에 빠지신 교수님밑에서 교양수업듣다가..사주팔자 기본은 배웠는데요 ㅎㅎ
    사주까페 갔더니... 생 기초도 하루면 뽑는 한자8개도 틀리게 적어놓고는... 이러쿵저러쿵 저에게 사주풀이해주더라구요...
    옆에 책은 저런거 하나 끼고있었구요 ㅎㅎ 아...돌팔이구나...이러고 그냥 가만히앉아있다 왔던 기억이있네요 ㅎ

    그냥 다 해석이에요 해석... 그 사람의 주관이 잔뜩 들어간..
    그러니 큰의미 두지마세요

  • 16. 자식을
    '20.4.20 1:51 PM (223.62.xxx.24)

    낳음 크게될거란거겠죠.
    남편복 좋아도 결혼안하면 없는거고요

  • 17. 저도ㅋㅋ
    '20.4.20 1:53 PM (106.102.xxx.46) - 삭제된댓글

    40대 미혼이고, 살면서 대여섯번 사주 봤는데요
    점쟁이들 모두 똑같이 남편복, 자식복 대단히 어마어마하게 좋다고 말해요
    친구들하고 단체로 가서 사주 보면, 제가 남편복 제일 좋다는 소리도 들었고요
    도대체 이 좋다는 남편복, 자식복은 언제 발현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친구랑 둘이 사주 보러 갔더니요
    친구 먼저 보고, 제껄 보더니 하는 말이~
    ㅇㅇ씨(친구)도 참 보기 드물게 남편복 좋은 편인데....
    ㅂㅂ씨(저에요)는 ㅇㅇ씨랑은 아예 차원이 다르게 대단한 남편 만나겠어요 ㅡ 이랬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 남편요
    서울대 의대 인기과 전공하고, 개업해서 잘 나가는, 키 180 넘는 잘 생긴 의사에요.
    결흔할 때 시댁에서 서초동 새 아파트 사 주셨고요.
    세상에 둘도 없을 애처가에, 딸바보, 아들친구 이구요

  • 18. 윗님
    '20.4.20 1:55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어서 결혼하셔야겠네요 ㅎㅎ

  • 19.
    '20.4.20 3:04 PM (218.48.xxx.98)

    아는 사람은 .....
    결혼을 했는데...처,자식 자리가 없대요...
    근데 결혼해서 처,자식은 다 있어요.
    결국 이혼합니다.
    사주에 없는걸 했더니 결국 없어지는거죠..오래안가고

  • 20. rollup
    '20.4.20 3:35 PM (211.248.xxx.19)

    자식이 있다면 크게 된다는 거죠
    남편복이 있어도 내가 결혼안하면 그만인거고요
    복이나 흉이 있는데 선택은 내 의지인듯요
    다만 사주에서 말하는 때가 오면 그렇게 될 확률이
    높고요(결혼하는 때다라고 하면 내 마음이 예전과 달리
    결혼을 원하는 쪽으로 바뀐다던지 주변 상황이 도와주고요)

  • 21. 이건요
    '20.4.20 4:52 PM (49.172.xxx.88) - 삭제된댓글

    자식이 마음속에 답답함이 있어 지금 부모로서 어떤노력을 해도 허사일거다 앞으로 3년은 더 지나야하고 또 학업을 잘하면 아주 잘하지만 때를 놓치면 ...
    엄마같은 부인을 얻거나 평생 엄마랑 살 사주라요
    말 정~말 안듣는 사춘기 아이네요

  • 22. 52세면
    '20.4.20 5:15 PM (211.119.xxx.29)

    애를 낳을수가 있나요?
    혹시 모르죠 뭐.. 앞으로 애 낳을지.. 보통 60에 폐경돼지 않나요?

  • 23.
    '20.4.20 9:48 PM (121.167.xxx.120)

    자식 있는 남자와 결혼하는 경우도 있어요

  • 24. ....
    '20.4.20 10:23 PM (58.238.xxx.221)

    여자에겐 관이 남자이기도 직장이기도 한데...
    그게 직장으로 해석하면 그나마 맞는데 남자로 해석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글구 잘맞추는 사주쟁이가 잘 없어서 이기도 하겠죠...
    저도 사주배웠지만 잘 맞추기 정말 쉽지 않아요.
    이거저것 고려하고 둘러보고 살펴야할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예전에야 많았다고 하나 요즘엔 영 사이비들이 많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9312 요가 하면 건강이 좋아지나요? 3 .... 2020/09/19 2,184
1119311 혹시 랍스터 살아있는것 얼마나 갖고 계셔보셨나요 걱정 2020/09/19 863
1119310 천주교 신자분들께 여쭙니다 7 은경축 2020/09/19 1,186
1119309 훅스 유기농 레드후르츠 시리얼아세요- 단백질 나니노니 2020/09/19 559
1119308 지점토로 꽃 만들어서 거울 둘레에 붙여서 엷게 채색했던거 기억나.. 14 .. 2020/09/19 2,095
1119307 문득 지금이 내 인생의 황금기일수 있겠단 생각 6 나무 2020/09/19 1,814
1119306 82에서 원하는 완벽한 남편감 정리 18 ... 2020/09/19 4,223
1119305 자동차 길가 무인단속 바로 찍히나요? 1 .. 2020/09/19 812
1119304 김용건 황신혜 재밌네요 괜찮은데요 8 ..... 2020/09/19 3,373
1119303 보통 삼백정도버시는분은 직장이 14 ㅇㅇ 2020/09/19 3,756
1119302 당근마캣 거래할때 13 ㅇㅇ 2020/09/19 2,541
1119301 유튜브 영상 좀 찾아주세요.(돈흐름? 금융?절약?) 금융 2020/09/19 484
1119300 가천대 전자공학과 어때요? 15 2020/09/19 7,860
1119299 화딱지나서 논객된 삼호어묵 “잡혀가면 남편이 농성한대요” 47 ..... 2020/09/19 5,061
1119298 제목 꼬라지하고는 싶은데 2 쟤 싫어서... 2020/09/19 774
1119297 소파 모양 결정 부탁드려요 일자형과 카우치 중에서요. 10 소파 2020/09/19 1,738
1119296 여기서는 하락을 외치지만 잠실아파트 신고가네요 16 ..... 2020/09/19 2,871
1119295 대출 금리 얼마에 쓰고 계신가요? 5 .... 2020/09/19 1,847
1119294 지갑 몇개 있으세요 2 nnn 2020/09/19 1,234
1119293 코스트코 아보카도 오일 사용법 궁금합니다 6 @ 2020/09/19 2,731
1119292 중고 헬스 기구 추천 좀 해주세요 1 운동 2020/09/19 677
1119291 혹시 혈압약이 탈모를 일으키기도 하나요? 6 ... 2020/09/19 1,743
1119290 40대 중반인데 데이트때 남편이 돈다 쓰긴함 8 ... 2020/09/19 2,644
1119289 섬망에 대해 아시는분? 14 리강아지 2020/09/19 4,314
1119288 다들 최초의 기억이 언제인가요 8 .. 2020/09/19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