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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점심 뭐 드세요?

흠 조회수 : 3,351
작성일 : 2020-04-20 11:43:46
집에 있는거 주섬주섬 먹으면 될텐데 왜 그게 그리싫을까요?
집앞에 김밥집이라도 있으면 금방 갈텐데
횡단보도 세번이나 건너야되네요.
다들 뭐드시나요? 아님 안드실까요?
IP : 58.233.xxx.18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빔면
    '20.4.20 11:47 AM (115.21.xxx.11)

    삼겹살에 비빔면이요

  • 2. .....
    '20.4.20 11:48 AM (61.255.xxx.223)

    미역국에 갈치 구워 먹었네요

  • 3. 부침개
    '20.4.20 11:49 AM (223.33.xxx.55)

    부추 호박 오징어 넣은 부침개

  • 4. ᆢ
    '20.4.20 11:54 A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오렌지 키위 토마토 먹는데
    이따 바게트 배송오면 먹어야죠

  • 5. 맘
    '20.4.20 11:55 AM (183.96.xxx.79)

    이런 날엔 라면이 젤 댕겨요

  • 6. ......
    '20.4.20 11:55 AM (218.51.xxx.107)

    주말에 남은 미역국에 엘에이갈비 아보카도 김

  • 7. ㅋ
    '20.4.20 12:01 PM (1.225.xxx.254)

    귀찮아서 대충 때우고 싶을 땐,
    달걀에 참기름, 고추장에 상추 찢어넣고 비벼먹어요.
    아니면 뚝배기에 들기름, 묵은지 넣고 달달 볶다가 밥 넣고 마지막에 달걀 넣어 볶아먹어요.
    이게 식구들 없을 때 혼자먹는 제 간편식이예요.

  • 8. 냉동삼겹살
    '20.4.20 12:04 PM (114.203.xxx.61)

    사러가야지~~~!!!!!!!!

  • 9. ㄱㄴㅌ
    '20.4.20 12:05 PM (39.7.xxx.214)

    김밥 말았어요

    김밥을 김 반 잘라서 마니까 쉽네요

    계란 스팸 시금치 단무지 김치볶은거
    넣고 싸서 애들 줬더니 잘 먹네요
    저도 맛있구요

    근데 역시나 김밥은 많이 먹게되는거 같아요.

  • 10. ᆢ
    '20.4.20 12:09 PM (211.215.xxx.168)

    열무비빔밥요

  • 11. 그레이스79
    '20.4.20 12:10 PM (119.192.xxx.60)

    참치김밥 먹으려고했는데 매진이어서 매운오뎅김밥 먹고있어요
    집에있는 갈비찜에 밥 비벼서 파김치랑 먹고싶네요

  • 12. 흠
    '20.4.20 12:18 PM (211.227.xxx.207)

    집에 조미김 말고 마른김있으면 살짝 구워서 거기에 밥 살짝 묻히고 무말랭이또는 멸치볶음만 얹어말아도 너무 맛있어요. ㅎㅎ

  • 13. 에브리데이
    '20.4.20 12:26 P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

    내사랑 미역국

  • 14. 끝
    '20.4.20 12:28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밥 김치 계란 참치 통조림 사과 끋ㅈ

  • 15. .....
    '20.4.20 12:31 PM (1.241.xxx.70)

    요기요에서 파리바게뜨 5천원 쿠폰주길래 샐러드 사서 아점으로 먹고 땡이에요.

  • 16. 라면 반개
    '20.4.20 12:38 P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두부 반모 넣고 미나리 데친거 잔뜩 올려 먹었어요
    근데 다먹고ㅈ과자도 두봉 까먹음
    저 어쩌나요--;;

  • 17. 플랜
    '20.4.20 1:13 PM (125.191.xxx.49)

    고기에 김치 돌돌 말아서 김치찜 해먹었어요
    얼큰하니 좋네요

  • 18. oo
    '20.4.20 3:40 PM (125.176.xxx.154)

    대패목살은 조금넣고 신김치랑 쪽파 양파 넣어 볶아서 상추쌈먹어요
    쪽파 이렇게먹음 끝없이 들어가네요 탄수화물은 제로^^

  • 19. ...
    '20.4.21 1:50 PM (59.6.xxx.115)

    혼자이고 싶은데 남편이 옆에 있어서...
    할수없이 둘이 돼지고기 목살 구워먹었어요.
    많이 먹을수 있을것 같았는데
    둘이 손바닥만한 목심 두장 먹고 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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