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뇨 증세에 입이 마르거나 쓴 증세가 있나요

ㅇㅇ 조회수 : 4,510
작성일 : 2020-04-20 11:25:39
친정 엄마가 당뇨여서 당뇨 가능성에 대해 신경쓰고 있어요
얼마전 체중이 1, 2kg 늘면서
몸 컨디션이 확 나빠지더라구요
몸이 무겁고 무엇보다 걱정되는 건 아침에 일어날 때
입 안이 무척 써요.
갈증도 평소보더 심해졌구요

엄마가 평소 왜이리 입이 쓰냐.. 이런 말씀 자주 하셨거든요

당뇨가 있으면 입이 쓴가요
IP : 175.195.xxx.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0.4.20 11:27 AM (117.111.xxx.209)

    입이 마르니 당연 쓰죠.

  • 2. 갈증이
    '20.4.20 11:28 AM (183.97.xxx.23)

    심하고
    체중이 엄청 줄어요.
    체중 늘어나는 당뇨는 본적이 없네요....

  • 3. 에고
    '20.4.20 11:28 AM (223.38.xxx.112)

    병원가서 혈당체크 해보세요..
    갈증이 증상이긴한데
    보통은 체중이 갑자기 줄어든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가족력있으시니 병원가세요
    금방해요.

  • 4. ....
    '20.4.20 11:29 AM (112.186.xxx.238) - 삭제된댓글

    제가 당뇨인데요.
    입이 쓰진 않았는데 갈증이 상식을 넘어서요.
    계속 마셔도 갈증나요.
    많이 마시니 화장실도 1시간에 몇번씩 가구요.

    내분비과가서 당화혈색소 검사 받아보세요

  • 5. ...
    '20.4.20 11:30 AM (110.70.xxx.141)

    입이 쓴건 모르겠고 갈증은 심해요
    일찍(9시) 잠자는게 당뇨치료에 중요해요
    저염식에 과일 채소 현미 잡곡 가벼운 운동

  • 6. 살쪘는데
    '20.4.20 11:38 AM (211.246.xxx.34)

    당뇨판정받았어요

  • 7. ...
    '20.4.20 11:39 AM (122.40.xxx.125)

    입이 쓴건 간이 안좋을때 그랬던거 같은데..내과에서 피검사와 복부초음파 한번 해보셔요~~

  • 8. 당뇨로 체중 빠지면
    '20.4.20 11:40 AM (175.194.xxx.63)

    아주 심한 상태라고 들었어요. 그 전엔 체중이 늘어난 상황이겠죠.

  • 9.
    '20.4.20 11:43 AM (117.111.xxx.209)

    당뇨 살찌는 사람도 있어요

  • 10. 갈증
    '20.4.20 11:55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주변에 당뇨 판정 받은 분들 모두 갈증이 엄청 심해져서 종일 마실것을 찾았어요.
    그냥 입이 쓴 것 만으로는 모르지요.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겠어요.

  • 11. ㅇㅇ
    '20.4.20 12:00 PM (175.195.xxx.6)

    네 병원에 당장 가야겠네요

  • 12. ㅇㅇ
    '20.4.20 12:02 PM (122.35.xxx.170)

    증상 물어볼 게 아니라 혈당체크만 해보면 금방 확인할 사안입니다.

  • 13. 병원
    '20.4.20 12:03 PM (121.146.xxx.35)

    가세요~
    저는 아무 증상없었어요 체중도 늘지 않고 그대로고 아무런 증상없었다가 건강검진하다가 나온겁니다
    가세요~ 병원으로~~별일 없길 바랍니다~

  • 14. //
    '20.4.20 12:22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입이 쓴건 역류성 식도염 있어 괄약근 느슨해져
    위산이 후두까지 올라와 그럴수 있어요

  • 15. yesyes
    '20.4.20 1:01 PM (58.231.xxx.30)

    엄마가 당뇨세요. 조금만 많이 드시거나, 혈당이 오르는 음식을 드시면 바로 입이 마르다고 하세요. 그걸로 음식 조절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822 산타페 에어컨 기능이 안되는데ᆢ 4 마미 2020/05/07 652
1072821 저만 이상하게 느끼나요? 7 ... 2020/05/07 3,568
1072820 여름되니 음식이 금방 상해요. 조심조심 2020/05/07 1,043
1072819 중학생아이가 어지럽다네요 5 . . . 2020/05/07 2,224
1072818 등교 선택권 부여한거 아니래요~ 2 등교 2020/05/07 1,415
1072817 덴탈마스크 가격이 나날이 오르네요. 10 덥다...... 2020/05/07 4,452
1072816 수국 받으신분 19 고운마음 2020/05/07 1,880
1072815 공무원 남편이 아예 신청안한답니다 87 2020/05/07 22,669
1072814 진공포장기 필요? 12 ... 2020/05/07 2,218
1072813 아롱사태 수육과 곁들일 음식 뭐가 좋을까요?? 12 식사 2020/05/07 2,525
1072812 요가 하시는 분 좀 봐주세요 9 ... 2020/05/07 1,490
1072811 태어난 시간을모르면 사주못보는건가요? 2 .. 2020/05/07 2,234
1072810 영어 초4에 시작해도 될걸 그랬어요 25 굳이 2020/05/07 5,306
1072809 수비드 해드시는 분은 없나요? 6 ... 2020/05/07 1,672
1072808 김태년 통합 리더십으로 당정청 역량 경제위기 극복에 집중 16 든든합니다 2020/05/07 1,699
1072807 남편이랑 처음 본 영화 기억하시나요? 23 노노 2020/05/07 1,512
1072806 어떤 남자의 배우자 조건 25 조건 2020/05/07 4,228
1072805 강아지가 아기들보다 훨씬 더 예쁜걸요 24 나만 이런가.. 2020/05/07 4,357
1072804 잔잔한 힐링영화 추천해주세요 20 ... 2020/05/07 2,762
1072803 반건조오징어 부추전에 넣음 질길까요 3 .. 2020/05/07 1,061
1072802 화재보험 어느 회사가 좋을까요? 1 .. 2020/05/07 817
1072801 전 회사에서 원천징수 금액을 잘못 신고 3 머리찌끗 2020/05/07 1,206
1072800 지하철 수십년에 오늘 처음 본 아주머니, 신박하다는 말. 4 별 사람 다.. 2020/05/07 3,183
1072799 김태년 의원 원내 대표 당선 (내용무) 17 원내대표 2020/05/07 1,853
1072798 사불 현빈역을 하정우가 했음 어땠을까요 26 . . . 2020/05/07 3,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