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쪽 형제자매 4남매의 자녀가 전부 다 의대 아니면 카이스트 아니면 미국 유명대학 IT
이 분 자녀 둘 다 서울대 의대
유전자가 얼마나 월등하기에 이 집 피가 섞이기만 하면 멘사?? 사위나 며늘이나 배우자들은 평범 그 자체
친정쪽 형제자매 4남매의 자녀가 전부 다 의대 아니면 카이스트 아니면 미국 유명대학 IT
이 분 자녀 둘 다 서울대 의대
유전자가 얼마나 월등하기에 이 집 피가 섞이기만 하면 멘사?? 사위나 며늘이나 배우자들은 평범 그 자체
잘 키운 거겠죠. 부모가 자식 잘 키우면 그래요.
좋겠죠. 의대 카이스트 나온 여자가 고졸이랑 결혼했음 여자쪽 유전자라 하겠지만요
월등한 유전자 부럽네요 타고나는건 무시 못해요
제가 아는 여자분도 평범하세요. 서울 중위권 대학 부부커플, 서울대 떨어져서 성균관대 가는
그런 상황은 아닌걸로, 장학금 때문에 상위권대 포기한것도 아니고요.
지금 글 올리면서 신기한게 2세대 부모들은 다 평범한데 3세대 자식들이 다 좋은학교 갔군요.
먼 조상들은 서원하셨다하고, 할아버님은 공무원정도? 이분 형제들은 회사원, 상업 그래요.
제가 아는 여자분도 평범하세요. 서울 중위권 대학 부부커플, 서울대 떨어져서 성균관대 가는
그런 상황은 아닌걸로, 장학금 때문에 상위권대 포기한것도 아니고요.
지금 글 올리면서 신기한게 2세대 부모들은 다 평범한데 3세대 자식들이 다 좋은학교 갔군요.
먼 조상들은 글공부 하셨다하고, 할아버님은 공무원정도? 이분 형제들은 회사원, 상업 그래요.
타고 나는것도 중요하지만
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늘 앉아서 책읽고 공부하는 모습 부모가 보여주고
읽은책들 느꼈던점들 얘기해주고 들어주고 하다보면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다방면에 걸친 토론도 하게 되구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동물이건 사람이건 유전자 품질이 위치를 결정해줍니다.
잘 키운다고 다 잘 됩디까?
자식은 뽑기에요.뽑기.
딸은 엄마나 아빠머리
유전학적으로 그렇답니다.
남편 할아버님이 5분이신데요.
그 중 한 할아버님이 딸1, 아들 4있는데 그 분 손자들의 최저 학벌이 서강대에요.
할아버님 아들,딸은 평범, 평범이하, 며느리는 막장, 사위는 모름.
그 손주들이 다 훌륭
나머지 4분 할아버지 손주들은 정말정말 근근한 평범.
서강대 근처도 못감.
이 할아버님 자손들은 할머님 유전자라고 저 혼자 결론 내렸고요.
아들은 엄마 머리라고 누가 그래요?
저 수학 알레르기 있는 전형적인 문과 출신인데, 울 아들은 수학을 제일 좋아하고 제일 잘 하는 이과예요.
우리 부부는 둘다 머리가 그만그만 이에요
근데 집안 분위기를 공부하는 분위기로 만들고
아기때부터 책 많이 읽어주고 했어요
다들 책보고 공부하는 분위기
유전자는 양가 다 뛰어나게 공부 잘한아이가 없는데
우리아이가 탑3 안에 의대에 갔어요
다 그런 거 아니고요.
아들머리 엄마 아니에요.
저희 시댁은 공부머리 Y염색체타고 흘러요.
시어머니 머리 닮으면 책 한권 읽는데 10년 걸릴 거예요.
책이 수면제인 사람이라서요. 심지어 인성도...나쁨.
지능을 결정짓는 유전자는 X염색체 상에 있다고 합니다. 아들은 X염색체를 엄마쪽에서 받아오니 엄마의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는건데 엄마의 XX염색체는 다시 외조부와 외조모에서 하나씩 받아온거라 엄마 지능을 또 그대로 닮는다고 할 수는 없고 엄마쪽 유전자의 영향이 아주 크다는 정도로 얘기할 수 있겠죠.
아빠 닮은 아들 쉽게 봐요. 전공까지 같은...
엄마와 엄마 친정식구들 공부못해도 명문대 출신과 결혼하니 남편 닮아 똑똑한 아들 낳은 거 주변에 많지 않나요?
인간 DNA연구가 걸음마 단계인데 확신할 정보 아니예요.
우리 집안만 봐도 아버지 외가는 다 서울대에 할머니는 경기여고에서 날리셨는데 아버지는 중위권 대학 나왔어요.
아빠 닮은 아들 쉽게 봐요. 전공까지 같은...
엄마와 엄마 친정식구들 공부못해도 명문대 출신과 결혼하니 남편 닮아 똑똑한 아들 낳은 거 주변에 많지 않나요?
인간 DNA연구가 걸음마 단계인데 확신할 정보 아니예요.
우리 집안만 봐도 아버지 외가는 다 서울대에 할머니는 경기여고에서 날리셨는데 아버지는 중위권 대학 나왔어요. 할아버지가 공부를 못하셨는데 그 당시 보결로...음냐리...자폭...
아빠 닮은 아들 쉽게 봐요. 전공까지 같은...
엄마와 엄마 친정식구들 공부못해도 명문대 출신과 결혼하니 남편 닮아 똑똑한 아들 낳은 거 주변에 많지 않나요?
제 주변에는 엄청 많아요. 공부하고 담 쌓은 집안도 과고 서울대 나온 사위 얻으니 그 집 손자들 다 서울대 가더라고요.
인간 DNA연구가 걸음마 단계인데 확신할 정보 아니예요.
엄마의 X염색체에서 받는거지..지능이 성염체만로 결정된다는 증거도 없고..그 많은 체세포는 반반이고..뇌세포가 성염색체도 아니고..
저희 큰아버지네가
엄청난 부자예요.
게다가 큰어머니가 엄청난 미인이라
자식들이 정말 인물이 좋아요.
다들 연예인 외모.
정말 부자에 외모까지 완벽.
단하나 없는건 머리..
다들 공부못해서 전문대도 지방 촌구석 전문대.
암튼 머리에 한이 맺혔는지
오빠들은
외모안보고 무조건 서울대ㅇㅇ과 출신
언니들하고 결혼했어요.
무조건 전업해야하고 애들공부 잘시킬여자.
그래서 애들이 공부를 잘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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