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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마지막 2주가 될까요

.... 조회수 : 3,472
작성일 : 2020-04-20 10:28:21
제가 제일불안한게

부활절이거든요

그후 2주간만 넘어가면 괜찮을거같은데..



음..근데..

신천지 3명이.영 걸려요

신천지가 그 세명뿐만일리가 없어요..

심지어 처음 전수조사에도 명단에 빠져있었다하고.

31번처럼 방역체계에 걸렸을뿐.

왠지지금도 막 그쪽에서 퍼지고있을거같아요ㅜㅜ


IP : 222.106.xxx.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20.4.20 10:29 AM (121.165.xxx.46)

    지들도 양심이 있으면 조심하겠죠. 나라 망해놓을거 아니면요.

  • 2. ...
    '20.4.20 10:30 AM (220.75.xxx.108)

    신천지랑 개신교는 반정부집단이라고 생각해요.
    나라가 망하는 꼴을 보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 같던데요.
    멀쩡한 우리가 조심해야죠 진짜...

  • 3. 이번
    '20.4.20 10:30 AM (223.38.xxx.23)

    부산이 걱정이에요. 부산 확진자 예배도 보러가고 더더군다나 그 딸은 간호사 ㅠㅠ

  • 4. 도대체
    '20.4.20 10:30 AM (220.124.xxx.36)

    신천지는 서로 침 바르는 의식이라도 있나? 왜 저런대요? 비말 감염이라니 이젠 신천지라 그러면 드러 죽겠어.

  • 5. ...
    '20.4.20 10:31 AM (59.15.xxx.61)

    아직도 신천지에서 무증상으로 돌고 있는듯...
    언제 폭발할지 몰라요.

  • 6. ...
    '20.4.20 10:32 AM (59.8.xxx.133)

    신천지 31번의 폭발력을 본 터라, 신천지든 예배강행하는 교회든 발본색원해야해요.

  • 7. ..
    '20.4.20 10:32 AM (1.224.xxx.12)

    어디서 갑툭튀할지 몰라 불안해요
    신천지는 모여서 어디선가 배양하고 있을지도

  • 8. ove
    '20.4.20 10:32 AM (14.45.xxx.184)

    아닐꺼같아요
    2차폭발 있을듯요
    무감각해져 많이들 돌아다녀요
    심지어 여긴 대구에요

  • 9. 그래도
    '20.4.20 10:34 AM (39.7.xxx.214)

    지금은 다들 마스크 끼고 손자주씻고

    거리두고 앉아서
    31번처럼 그 만큼 집단발생은 안할거예요

    간호사도 계속 마스크하죠?
    그 아빠 학교는 선생님들 다 학교 못나오나요?

  • 10. 신천지 확진군인
    '20.4.20 10:34 AM (183.106.xxx.229)

    신천지 확진 군인 3명 -1명은 재양성,

    2명은 전수검사에서 음성--> 이번에 양성.

    음성이었다가 무증상자들과 교류하면서 양성된거 아닐까 추측합니다.

    재양성도 많다고 하니 음성으로 치료완료되어도 컨디션 떨어지면 재활성화되나봐요.

  • 11. ...
    '20.4.20 10:37 AM (220.75.xxx.108)

    해이해진 거 맞죠.
    딸이 병원 간호사면 아무리 예배를 가고 싶어도 자제했어야 맞는 거 아닌가요... 딸이 아빠한테 옮겼건 아빠가 딸한테 옮았건간에 할 말 없어요 저건.

  • 12. 오늘
    '20.4.20 10:44 AM (175.214.xxx.205)

    천주교조도 회의한다는데. .
    한2주는더 지켜봐야 될거같은데. .
    글쎄

  • 13. ..
    '20.4.20 10:48 AM (220.118.xxx.5)

    백신 나오기 전까지는 조심하려구요.

  • 14.
    '20.4.20 10:51 AM (180.224.xxx.210)

    돌아다니는 사람들 많아졌어요.

    일이주 전만 해도 사람 별로 없던 업장들 지난 주부터 사람 많더군요.
    일부러 붐비는 시간 피해서 갔는데도 그랬어요.

    그나마 마스크 안 쓴 사람 거의 없지만...
    먹는 곳들은 또 마스크를 반드시 벗어야 하니까요.

    어쩔 수 없이 갔다가 후딱 먹고 나왔어요.
    그 와중에 건너건너 테이블에 만삭임산부가 마스크 벗고 먹으면서 열심히 수다 떨길래 좀 걱정됐어요. ㅜㅜ

  • 15. 크리스티나7
    '20.4.20 11:00 AM (121.165.xxx.46)

    백신은 믿기 힘들어요. 별로 신빙성이 안가요.
    그냥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전부 모두 조심하는 수밖엔 없죠.
    바이러스도 지나면 약해진다고 들었어요.

  • 16. 5월초가 위험
    '20.4.20 11:17 AM (106.102.xxx.20)

    5월 황금연휴에 가족 단위로 여행 간다는 사람들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예약 꽉 차서 원하는 곳 못 간다는 소리도 자주 들리고요
    다들 공기 좋은 교외로, 야외로 나갈껀데 뭐 어떠냐는 식이에요
    부활절도 그렇지만, 제 생각엔 5월초가 제일 감염 위험이 클 거 같아요
    제발 집에 좀 가만히 있자고요 우리...
    놀러 못 나가서 죽진 않는데, 나가서 코로나 걸리면 죽잖아요

  • 17. ........
    '20.4.20 11:55 AM (211.250.xxx.45)

    신천지는 양심없고요

    저도 4월말 연휴가 너무 걱정이에요
    전느 집에만 있을예정이긴한데

  • 18. ...
    '20.4.20 12:33 PM (125.185.xxx.17)

    대군데 실내 모임에서도 마스크 안끼는거보고 좀 놀랬어요.

  • 19. ...
    '20.4.20 1:28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단체모임은 자제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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