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 보다가 궁금한 점

?? 조회수 : 4,159
작성일 : 2020-04-20 08:50:21
1. 지방소도시는 부세의 여우회같은게 실제 존재하나요? 지역 유지들 와이프로 구성되고 거기 들어가야 이너서클로 인정받나요?





2. 이태오는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해서 접근하고 데려오려고 하는게 아니라 지선우에게 복수하고 고산에서 쫒아내기 위함인듯. 지 욕싱을 위해 아들까지 이용해먹는 진짜 나쁜놈





3. 역시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


평소 지선우의 도움을 받았든 친분이 있던 사람들이 모두 외면.


딱 한사람 강한 힘을 가진 여우회 회장이 도움을 주네요.


같은 아픔을 걲은것도 있겠지만









IP : 175.117.xxx.11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20 8:53 AM (180.224.xxx.210)

    뭐 있기야 있지만...
    그 정도는 오바육바

  • 2.
    '20.4.20 8:55 AM (59.10.xxx.135)

    사람 사는 곳 어디나 똑같아요.
    크고 작게 다들 그룹 좋아하잖아요.
    왕따도 시키고.

  • 3. 있는데도
    '20.4.20 8:55 AM (39.7.xxx.251) - 삭제된댓글

    있겠죠.
    근데 없다 하더라도 좁다보니 한다리만 건너도 다 아는 사이더라구요.
    아는 언니가 지역백화점 vvip인데
    백화점에서 vvip고객만 따로 불러서 관리?!!를 하는데 그 사람들을 거의 다 알더라구요.
    누구아내 딸 며느리 올케 시누 이런식으로 ㅎㅎ
    소문도 빠름

  • 4. Uoipu
    '20.4.20 8:55 AM (112.154.xxx.225)

    잇다고들음
    서로백화점원정.
    시인 불러다 시강의. 그런거하고논다고

  • 5. 그들의
    '20.4.20 9:00 AM (120.142.xxx.209)

    세계가 따로 있죠
    친목회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돌아가며 연주회나 강의 초대하고 갤러리 다니며 그림 구입 등등 사는 세계가 달라요 친구 모임도 수준이 다르죠 수십만원의 오페라 연주회 발레 공연 다니고

  • 6. 근데
    '20.4.20 9:11 AM (175.117.xxx.115)

    그런 지방소도시가 누릴만한 인프라가 많이 빈약할거고, 거기 들어갈 재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서울은 집값이 하도 올라서 집한채에 수십억은 기본이어도 다들 검소하게 사는데 지방소도시는 집값이 아무리 좋아도 십분의 1정도에 누릴만한건 골프같은 야외모임은 좋겠지만 그 외 문회생활은 누릴만한게 없을텐데요. 백화점도 작은거 한 두개일텐데

  • 7.
    '20.4.20 9:18 AM (112.154.xxx.225)

    백화점은 다른도시로 멀리 원정가고요.
    다들 기본으로 강남에 아파트 몇채씩은 있어요.
    지방이니,..

  • 8. 지방
    '20.4.20 9:33 AM (120.142.xxx.209)

    상관없어요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국내 백화점이 뭐가 대순가요
    온라인 쇼핑도 명품 다 배달해줘요

  • 9. 원글님
    '20.4.20 9:52 AM (121.182.xxx.73)

    지방이어도 이너써클 따질 급이면
    재산단위가 지방만족수준 아닙니다.
    우리나라 돈많은 사람들 달라요.
    원글님이 모르는 세계인거죠.

  • 10. 지방집값
    '20.4.20 9:52 AM (121.191.xxx.167) - 삭제된댓글

    코웃음 칠일은 아니에요.
    그사람들이 집한채에 월급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지방에서만 지내는게 아니에요 ㅎ

  • 11. ...
    '20.4.20 9:56 AM (59.8.xxx.133)

    3. 본인 남편도 바람폈으니 상간녀가 승승장구하는 꼴 못 보니까 김희애 도와주는 거죠. 물론 김희애가 성병 솔직히 말해주고 비밀 지켜준 것에 대한 고마움도 있구요.

  • 12. 있더라구요
    '20.4.20 11:40 AM (122.36.xxx.75)

    다도,요리 배우면서 비슷한 모임 하는 지인 알아요
    남편이 사업하고 한분은 의사고,,
    거기서 비싼 그릇들 사러 외국도 같이 다니고 하더군요,

  • 13. ,,,
    '20.4.20 12:09 PM (121.167.xxx.120)

    서울 백화점 세일 하면 일주일 내내 백화점 옆 호텔에 지내며 쇼핑 하는 분도 있어요.
    지방에서 해외 여행도 자주 가고 관광 목적 보다는 쇼핑하러 가요.
    영국에 퍼즐만 전문으로 파는 백화점 가기 위해서 영국 갔다 오는 경우도 봤어요.
    서울 부자나 지방 부자나 서민과 급이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7406 치매를 이기는 모성 3 어머니 2020/04/20 2,327
1067405 집이 깨끗해보이는 비법 57 ㅇㅇ 2020/04/20 30,047
1067404 경기도평택지제에서 김포공항가는법 1 ㅇㅇㅇㅇㅇ 2020/04/20 639
1067403 주변 지인중 코로나 확진자 있으신가요 6 하쿠나마타타.. 2020/04/20 2,581
1067402 고야@ 미니 가방쓰시는분? hyp 2020/04/20 1,159
1067401 개성이라는 곳이 3 .... 2020/04/20 852
1067400 한반도 난민 몰려오면 사살 고려 9 노재팬 2020/04/20 2,933
1067399 싼 옷 가지고도 망설이는 제가 싫으네요 20 ㅇㅇ 2020/04/20 4,760
1067398 김해영의원실 통화 29 열뻗쳐~ 2020/04/20 4,546
1067397 병원인데 아이 결과 앞두고 조마조마 해요ㅜ 48 간절 2020/04/20 5,186
1067396 오늘의지령 김홍걸 마스크 일본지원 3 하루아침 2020/04/20 1,629
1067395 부부의세계 쓰레기통 15 이 와중에 2020/04/20 6,702
1067394 온라인수업 잘 적응하고 있나요? 1 ... 2020/04/20 903
1067393 日 마스크 수급상황 - 김어준 너까지 21 현지상황 2020/04/20 3,015
1067392 저들이 선거 맨붕온 이유. 27 차니맘 2020/04/20 4,096
1067391 제가 쓴 글이 뉴스에 나왔던 기억 .... 2020/04/20 1,044
1067390 남편복 좋다는분들 어느정도 만나셨나요? 12 ㅇㅇ 2020/04/20 8,793
1067389 중등 영어 리스닝 4 중1맘 2020/04/20 1,212
1067388 커피숍 왔는데요 흘러나오는 노래가 파이팅 넘쳐요 2 ㄲㄲ 2020/04/20 1,241
1067387 바람을 끝내고....읽고 4 .... 2020/04/20 2,161
1067386 25년전 대구출신 절친이 했던 말.. 지역감정의 원흉은.. 29 전북녀 2020/04/20 5,370
1067385 동안이신 분들 비결 뭘까요 29 동안이 2020/04/20 6,256
1067384 사전투표 조작설은 음모론이다 3 길벗1 2020/04/20 709
1067383 대통령 4년 중임제 절대 안되는 이유 23 ㅇㅇ 2020/04/20 3,526
1067382 목요일부터 인천교구 미사재개 10 ㄱㄴ 2020/04/20 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