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즈. 테라스 앞에 실개천 흐르면 좋을것 같죠,

... 조회수 : 5,088
작성일 : 2020-04-20 00:01:08

저 작은 개천때문에 집이 얼마나 습한지 몰라요.

더해서 맑은 물만 흐르란 법도 없다는거

IP : 122.38.xxx.1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0 12:02 AM (119.69.xxx.115)

    여름에 모기나 벌레도 꼬이고

  • 2. ㅋㅋ
    '20.4.20 12:03 AM (112.150.xxx.63)

    울남편도 보면서
    모기서식지~ 그러네요

  • 3. 냄새도
    '20.4.20 12:07 AM (14.47.xxx.244)

    냄새도 날꺼 같아요

  • 4.
    '20.4.20 12:15 AM (218.101.xxx.154)

    고층도 그런가요?
    이사가려고 봐둔곳이 앞이 개천이 흐르고 전망이 끝내주는데 서향이라 어째야되나 고민중이거든요
    고층도 습할까요?

  • 5.
    '20.4.20 12:27 AM (218.48.xxx.98)

    모기생각이 젤 먼저나더군요
    안부러워요 저런집 ㅋ

  • 6. 고층
    '20.4.20 12:42 AM (112.154.xxx.39)

    10층 살았을때 앞이 드넓은 공원 바로 앞에 개천 전망 죽이고 너무 좋아 이사갔는데 여름에 모기가 ㅠㅠ
    저녁 늦게까지ㅈ아이들 떠드는 소음 장난 아니였고
    여름방학때 죽음
    날씨 따뜻해지니 ,냄새도 나고 ㅠㅠ
    저층은 진짜 싫겠다 했습니다

  • 7. ..
    '20.4.20 12:44 AM (118.35.xxx.177)

    우리 아파트 앞이 작은 강인데 집이 좀 습해요 베란다 곰팡이도 피고 피아노도 고장나고 욕실줄눈도 다 벗겨지고
    고층이예요 그래도 전망이 끝내줘서 다 상쇄하죠

  • 8. rainforest
    '20.4.20 1:09 AM (183.98.xxx.81)

    습하고 모기.
    저는 한강 옆 아파트도 다신 안 가고 싶어요.
    습하고 벌레 많은 집 안 살아보면 삶의 질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몰라요.ㅠㅠ

  • 9.
    '20.4.20 1:51 AM (110.70.xxx.120)

    하루종일 나는 물소리도... 시끄럽고, 비오는 것 같아요

  • 10. 아파트
    '20.4.20 1:59 AM (222.234.xxx.142)

    조경으로 만들어둔 연못.
    거기서 여름에 모기 장난아니네요
    개구리도 울어요ㅜㅜ

  • 11. 모기에 냄새ㅜㅜ
    '20.4.20 4:20 AM (182.224.xxx.98)

    Tv 는 화면만 보여주니 이뻐보이겠죠
    보는 순간 딱 왠지 꾸리꾸리한 냄새날 것 같고 여름에 모기라 벌레들 어쩔 ㅜㅜ

  • 12. 앞에개천뒤에산
    '20.4.20 8:22 AM (115.138.xxx.35)

    봄 가을 너무 좋은데 여름에 개천에 놀러온 사람 돌고래 소리 배달음식 쓰레기 비 안오면 물 냄새 비 많이 오면 주위 제방 다 무너지고 벌레 습도 대박이었어요 ㅠㅡㅠ

    그래도 그 곳 너무 사랑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597 경기도민 출퇴근 시간 애환 3 ㅇㅇ 2020/05/06 1,458
1072596 정리정돈 못하는 아들 잘 살수 있을까요 17 .. 2020/05/06 4,040
1072595 그래도 나는 교정 하고 싶어요 13 로라아슐리 2020/05/06 2,865
1072594 코스트코 오메가3괜찮나요? 2 건강 2020/05/06 1,924
1072593 가정폭력 참고사는거 19 2020/05/06 5,562
1072592 이런 업체는 사기인가요? 3 입주아파트 .. 2020/05/06 1,044
1072591 남편이 자기부모 욕하는거 실컷 들어줬더니만 7 ㅇㅇㅇ 2020/05/06 4,142
1072590 카페에서 딥키스... 51 참외씨 2020/05/06 27,609
1072589 강아지 넥카라..쿠션형태로 된거요 11 ㅇㅇ 2020/05/06 1,364
1072588 부모님이 어버이날 선물받고도 아무표현이.. 9 2020/05/06 3,133
1072587 실화탐사대좀 봐주세요 ㅜㅜ 2 ㅜㅜ 2020/05/06 2,146
1072586 재활용 쓰레기장에 버려진 강아지들 ..2 둥이맘 2020/05/06 1,037
1072585 [뻘글] 먹는 거 권하시는데 먹기 싫을때 어떻게 하세요? 18 ... 2020/05/06 3,466
1072584 차이나는 클라스 김만안나 2020/05/06 999
1072583 배많이나온 중년남성바지 4 2020/05/06 794
1072582 대상포진 걸렸어요. 6 ㅇㅇ 2020/05/06 3,431
1072581 저는 화가 없데요 11 금3개 2020/05/06 4,265
1072580 덴탈마스크 취소할까요 말까요 28 또 걱정 2020/05/06 8,531
1072579 헬스하고 왔어요 4 .. 2020/05/06 1,543
1072578 용산미니신도시생기면 1 용산 2020/05/06 2,404
1072577 어버이날 안 챙기기로 결정하니 3 올해 2020/05/06 3,270
1072576 아직 집안 에어컨 켜고 선풍기 나온집 없나요? 7 ... 2020/05/06 1,449
1072575 무당에 의지하고 굿에 몇 천만원씩 쓰는 사람 6 2020/05/06 2,203
1072574 저한테 정떨어진걸까요? 12 물티슈 2020/05/06 4,741
1072573 시골오지 깡촌에서 자란 사람은.. 8 .... 2020/05/06 2,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