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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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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동산 땅. 못사게했다고 끝까지 원망하네요

지나 조회수 : 3,629
작성일 : 2020-04-19 15:22:11
7-8년전
갑자기 남편이 전화가 와서
7천만원을 적금 깨서라도 준비하라는 겁니다.
땅을 산다는겁니다.
알아보니 기획부동산 전화를 받고
평택 어딘가 대규모 발전단지에
투자자들이 합쳐서 땅을 사는데,
마지막 귀퉁이쪽 남은걸 소개 받았다 했어요.

사기라는 생각이들어,
막았습니다.제가요.

이후,
주변사람들이 땅샀다는 소리만 들리면
저를 원망해요.

그때그걸 샀으면 돈벌었을건데,
원망 스럽다고요.

알아요.
전 걱정많고, 뭘사도 이리저리 세세한부분
다 알아보고.. 하는 답답한 스타일인건 아는데

매번 이러는거
못참겠어서,
어떻게 한방 먹일까 고심중입니다.
속이 부글거려요
IP : 221.166.xxx.22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19 3:23 PM (221.154.xxx.186)

    지금은 코로나라서 건축다 딜레이될텐데요.
    땅도 안팔리고.

  • 2. 지나
    '20.4.19 3:23 PM (221.166.xxx.227)

    친구는 기획부동산 땅사서
    1년후 5배를 벌고 더 부자가 됐다네요
    그게 사실이라면 최소 사기는 아닌가..

  • 3. ...
    '20.4.19 3:25 PM (211.227.xxx.118)

    부동산 사람들이 돈 되는거면 지들이 달러빚을 내더라도 삽니다. 순진하게 그걸 믿다니.

  • 4.
    '20.4.19 3:27 PM (182.216.xxx.30)

    기획부동산에서 지인이 일했어요
    자기친정식구들 친정조카들 절친한테 다 팔아먹었어요
    팔아먹고 자기는 수수료받고 나오고 그때 땅 산 사람들 여태 돈 물려있어요
    근데 지금도 자기땜에 좋은 땅 산거라고 조금만 참음 돈방석이라고 입 털고 다닙니다
    일억 이억 정도씩 다 물려 있어요
    산업단지 들어온다고 정확한 소스라는데 돈 될만한게 기획부동산에 풀릴리가 있나요
    땅 산 사람들 혈압으로 쓰러질 지경이랍니다
    지인은 소개비로만 오천이상 벌었다고 하고요

  • 5.
    '20.4.19 3:29 P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20년전 양평에 있는 미술관 놀러갔다가 광고에 평당 2~30만원이라 된 땅 못산게 후회스러워요. 당시 집대출받아사서 여유가 없어서 못샀는데 꽤 많이 올랐네요. 그냥 내 운이 아니다 하고 살지요.

  • 6. 기획부동산
    '20.4.19 3:34 PM (218.153.xxx.49)

    땅은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수많은 사람들이 지분을 갖고 있어 단독으로 팔 수 없으므로 '빛좋은 개살구'
    '그림속의 떡'이에요

  • 7. 후후쇼
    '20.4.19 3:41 PM (175.209.xxx.37)

    우리시어머니 35년전에 기획부동산 사가지고 일도 안오르다가
    작년에 겨우겨우 팔았어요. 이자정도 나왔나?

  • 8. 후후쇼
    '20.4.19 3:41 PM (175.209.xxx.37)

    그돈으로 잠실아파트 두채 사지 그때 잠실 아파트 4천5백정도면 살수 있었는데

  • 9. ....
    '20.4.19 4:04 PM (121.138.xxx.150)

    사기에요 사도 나중에
    팔수가 없어요

  • 10. ...
    '20.4.19 4:17 PM (125.177.xxx.43)

    어쩌다 오르는 경우도 있대요
    기획부동산 여자 말이

  • 11. ....
    '20.4.19 4:18 PM (112.144.xxx.107)

    돈 벌었다는 그 친구가 기획부동산에서 일하는 친구일껄요. 내가 사서 돈 벌었다 너도 사라 이러면서 파는거에요.

  • 12. ...
    '20.4.19 4:19 PM (125.177.xxx.43)

    이모가 그거 하는데
    자식들 다 사고
    형제들에게 팔려는거 , 안 사니까
    원망하고 안보고 살아요
    지금은 어찌 되었나 모르겠어요

  • 13. ...
    '20.4.19 4:20 PM (125.177.xxx.43)

    수수료 100먹는 재미에 오천 날리게 하는거죠

  • 14. ㆍㆍㆍ
    '20.4.19 5:38 PM (222.237.xxx.30) - 삭제된댓글

    그 친구랑 연 끊으라고 하세요. 정체가 의심스럽네요. 할머니,부모님이 기획부동산에 당해서 잘 압니다.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곳이 아닙니다. 가만히 있는 나한테 선의로 돈벼락을 내려준다? 동화책도 아니고 나참 ㅡㅡ 그렇게 좋은거면 그사람이 직접 샀겠죠. 그다음 부모 형제. 남한테 누가 그런 꿀정보를 줍니까. 가수 방미가 부동산으로 돈방석에 앉았죠. 근데 자기는 남들 말 듣고 산거 없데요. 정말 발이 부르트도록 돌아다니며 직접 다 알아보고 골라서 샀댔어요. 부동산으로 돈 벌려면 직접 움직여서 내가 골라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 말이 맞아요. 남은 나 좋은 일 안시켜줘요.

  • 15. 그린
    '20.4.19 6:47 PM (175.223.xxx.86)

    지나님!
    친구가 5배 벌었다는거 뻥일 확률이 높습니다.
    아니면 그친구가 땅사면서 주변 친구 소개해주면 소개 한사람 할때마다 보통 천만원씩 줍니다.
    그렇게 여러 사람 소개하고 그때마다 받았겠죠.
    그런 계통 구조 잘 아는데 ,피라미드 처럼 그렇게 엮어가는거죠.
    자세히 알아보세요
    거의 그런 구조로 기획 부동산 하는 스타일이죠.
    소개비로 건당 오백에서 천씩 줄정도면 그 부동산은 몇배 더 먹는거죠.
    투자금이 칠천 이라면 아마 절반정도가 수익일 겁니다.

  • 16. 아휴
    '20.4.19 7:32 PM (180.65.xxx.173)

    세상물정모르는 답답이

  • 17. 감사
    '20.4.28 7:36 AM (122.36.xxx.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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