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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중2학생 고등상하나요?

다 이런가요?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20-04-19 13:54:29
오늘 집 근처에 수학 학원에 전화를 해봤어요

기존 다니던곳은 코로나 이후 줌으로 수업하는데

진도가 낮은반이거든요

하나더 다니든지 해야될것같아서 전화를 했어요

주 몇회수업하시냐 한반에 애들 몇명이냐고
물어보니 대뜸 자기 학원은 사전상담은 안하고

테스트해서 통과한 애만 상담을 한다
그래서 애가 중2이고 별로 잘하지 않는다고하니

우리 애를 테스트를 안해서 실력을 모른다길래

그럼 그 학원에서 중2아이들 제일 진도가 낮은 반은
지금 어딜하고 있냐고 물어보니까

제일 진도 낮은 반이 고등 상한다네요

근데 전화받는 태도나 말투가 은근 기분나빠서

알겠다하고 끊었어요
우리집 아이 이제 중3꺼 들어가야되는데

그럼 갈 반이 그 학원은 없는거고 대부분 중2들 고등상들어 갔나요?
IP : 39.7.xxx.21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거에요
    '20.4.19 1:5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 중1이에요. 입학 못 한 중1
    수학 잘하지도 않고 빠른 아이도 아니에요.
    이번 여름방학에 수상 들어가요.
    동네 큰 학원이긴 해요.
    반은 의치대반부터 자기학년진도 하는 반까지 굉장히 여러개 있는 큰 학원이에요.
    우리애는 중간정도 된다고 보면되고, 빠른반 아이들은 6학년겨울방학에 수상 들어갔어요

  • 2. 궁금
    '20.4.19 2:03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제 기준엔 원글도 첫댓글도 아이들 선행 수준이 대단해 보이는데요.
    원글님이나 첫댓 아이면 보통 전교권인가요?

  • 3. ㄱㄱ
    '20.4.19 2:04 PM (58.230.xxx.20)

    저희 애는 수1하긴 하는데 대형이고요
    레벨이 다양해서 중2-2반 부터 있어요

  • 4. 수학
    '20.4.19 2:04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이게 지금 뭘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얼마나 이해하고 얼마나 적용하는지의 문제지요.

    서초살고

    큰아들 중고6년 바닥에서 기다가
    고등졸업 공부하고
    맘잡고 중학수학부터 시작해서
    재수 1년하고 이름있는 대학 문과갔어요.
    수학1등급

    둘째는 중3내내 놀다
    중3겨울방학에 허겁지겁 시작해서
    이과 수학1등급에
    첫째보다 좋은대학 가서
    그학과에서 수학은 제일 잘하네요.자기말로...

    물론 부부가 둘다 이과 머리에도
    남편 수학과 교수이긴 하지만

    아이의 의지와 약간의 수학적머리만 있으면
    늦은거 아니예요.

    학원들 불안감 조성하는 상술에 놀아나는거죠.

    학원이 선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성취도를 알수없이 때문입니다.

    둘째 중1때 고등 기벡까지 다했다던 친구..
    수학 포기하고 서울 기타대학 간당간당 간친구도 있어요

  • 5.
    '20.4.19 2:07 PM (218.55.xxx.159)

    우리 아이 중3인데, 이제 고등 상 해요. 수학 못하는 아이 아니고, 중 2때 중간고사 만점이었어요.
    단지 선행을 많이 안뺐을뿐.

  • 6. 수학
    '20.4.19 2:07 PM (223.38.xxx.155)

    지금 뭘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얼마나 이해하고 얼마나 적용하는지의 문제지요.

    서초살고

    큰아들 중고6년 바닥에서 기다가 
    고등졸업 겨우겨우하고
    1년놀다가
    맘잡고 중학수학부터 시작해서
    재수 1년하고 이름있는 대학 문과갔어요.
    수학1등급

    둘째는 중3내내 놀다 
    중3겨울방학에 허겁지겁 시작해서
    이과 수학1등급에
    첫째보다 좋은대학 가서
    그학과에서 수학은 제일 잘하네요.자기말로...

    물론 부부가 둘다 이과 머리에도
    남편 수학과 교수이긴 하지만

    아이의 의지와 약간의 수학적머리만 있으면
    늦은거 아니예요.

    학원들 불안감 조성하는 상술에 놀아나는거죠.

    학원이 선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성취도를 알수없이 때문입니다.

    둘째 중1때 고등 기벡까지 다했다던 친구..
    수학 포기하고 서울 기타대학 간당간당 간친구도 있어요

  • 7.
    '20.4.19 2:12 PM (218.55.xxx.159)

    수학님, 궁금한게 요즘 대형학원 보면 꾸준히 테스트 보고 실력 안되면 그 다음 레밸로 올려주지 않거든요. 중1때 고등 기벡까지 따라갔다면, 구멍은 좀 있더라도 기본적으로 수학머리가 보통 이상 아닌가요? 그런 아이가 수포자가 되나요??

  • 8. 수학
    '20.4.19 2:17 PM (223.38.xxx.155)

    제가 굳이 글에 서초라고.밝힌 이유는
    농담으로..

    아이가 수학모른다라면

    목동은 학원을 바꾸자고
    대치는 유학가자하고
    압구정은 빌딩관리배우면된다하고
    서초는 엄마나 아빠한테 물어보라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도.

    엄마들 아이들 수업내용 잘 몰라요.
    그냥 학원에서 진급하면 진급하마부다하지 일일이 잘 모르고

    학원 상술이라함은
    웬만하면 진도나가면 진급시켜요.

    영어도 수학도..다.

    안그러면 엄마들이 실망하고 학원을 안보내니까

    최상위 몇몇아이들 빼고는
    머리의 발달 순서다 있기때문에
    무조건 선행이.좋은건 아니예요

  • 9. 수학
    '20.4.19 2:19 P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

    구구단을 4살 아이가 외우려면 보통 몇일이 걸리나요.

    초등5학년만되어도 하루만에 다외울수 있죠.

    중학교 3년공부하는수학
    절실함과
    어느정도의 수학 머리만 있으면 2달이면 끝나더라구요.

  • 10. 수학
    '20.4.19 2:23 PM (211.178.xxx.212)

    구구단을 4살 아이가 외우려면 보통 몇일이 걸리나요.

    초등5학년만되어도 하루만에 다외울수 있죠.

    중학교 3년공부하는수학
    재수하는 첫째보니까
    절실함과
    어느정도의 수학 머리만 있으면 2달이면 끝나더라구요.

  • 11. 수학
    '20.4.19 2:29 P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이들 대학보내면서
    중학교때 수학이랑 고등수학은 많이.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랑 사이가 꽤 좋은 편이라
    고등 3년 내내 첫째 아이(일반고)도 둘째아이(자사고)랑도
    엄청 많은 이야기 했는데

    중학교때 잘해서
    둘째학교에 반편성고서 장학금 받고 들어온 아이
    졸업은 중간성적도 안되었어요.

    엄마가 억지로 밀어붙인 아이는
    고등들어가면 떨어지는 아이가 많고
    고등들어가 절실함 가지면
    또 치열한 그안에서도 올라가더라구요.

    첫째아이는..
    고등졸업하고 절실함이 생겨서
    3년 놀았는데
    한시간만이라도 수업에 들어오면 감사하다는
    학교분위기에 많이 놀라왔어요

  • 12. 수학
    '20.4.19 2:40 PM (211.178.xxx.212)

    자꾸 쓰는데

    고등수학이 울아이 이과인경우
    기하벡타
    확률통계
    등등으로

    나눠져있어서
    확률통계는 잘 몰라도 기하벡타 수업들어가거든요.

    그러니까 보통 학원에서 확통끝나고 시험보고
    성적 얼추나오면 기벡반으로~~

    그러면 엄마들은 확통 끝냈다!!울아이 기백듣는다!!하는거죠.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수학 상하 고1때 과목이 한번씩 들어두는거는 좋아요.
    근데 너무 선행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한학원 오래 보내지 마시고..

    궁금하면 학원 다니다 다른학원 반편성테스트도 보게하시고.


    그리고ㅠ학원 상술이란게
    요즘은 우리학원은 아무나 못들어오는 학원이다~~~도 있으니
    막상 시함보면 반편성 해줍니다.. ㅋㅋ
    학원상술에 놀아나지마세요

  • 13. ㅇㅇ
    '20.4.19 2:47 PM (61.82.xxx.147)

    겉핥기 식으로 개념만 알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요즘 중1에 수상이면 빠른건 아니긴 한데
    빨리 나간다고 좋은것도 아니에요.
    아이가 얼마나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느냐의 차이겠죠.
    학원 말에 일희일비하지마시고 아이 기준으로 맞추세요.

  • 14. 수학학원
    '20.4.19 2:51 PM (112.154.xxx.39)

    수학 상을 하던 수학하를 하던 그건 그학생의 역량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특히나 수학은 엄청나게 큰차이를 줍니다
    중학수학을 대충 빨리 진도 나간후 수삭상 진도나가는게 뭔의미가 있을까? 고등 . 보내보면 그때서야 깨닫죠
    진도 빨리나가는게 독이 되는 경우가 60프로 이상 학생에게
    독이 될거라 생각들어요
    수학은 단기간 잘하기 어려운 과목이고 수학적 재능이 없으면 고등가서는 매우 힘들어져요
    수상 진도가 문제가 아니고 기본기 탄탄하게 다지고 꼭 심화까지 풀이 가능하게 해놓은후 다음 단계로 올라가야 합니다

  • 15. ....
    '20.4.19 2:52 PM (222.99.xxx.169)

    여긴 학군 좋은 곳도 아닌 그냥 경기도 지방이에요. 저희아이가 중2인데 여기도 대형학원 진도는 그정도 평균 나가는것 같아요. 작년에 저희야 수학 알아볼때 많이 시킨다는 대형학원들 보니까 수상하 하는 반들도 있고 중3정도 진도도 많이 나가고 그렇더라구요.
    저희아이는 그렇게 선행이 된 아이가 아니라서 소규모 과외식으로 선생님집에서 하는 수업 보내고 있구요. 그런데 일찍 초등때부터 쭉 수학을 해왔으면 그렇게 진도나갈수밖에 없어요. 그게 대단한 아이여서도 아니고 그냥 일찍 시작했으면 당연한 진도예요. 그런 수학대형학원들은 자기들만의 색깔이 있고 그 커리큘럼에 맞게 가르치는 거니 뭐라 할것도 없구요. 선행이 전혀 안됐고 따라가기 힘들 아이면 과외나 소규모 수업으로 알아보세요. 준비안된 상태로 그런 학원 보냈다가는 그냥 멍하니 앉아있다 오는거예요. 과외로 해보다가 아이가 잘 따라가고 좀 빡세게 잘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경쟁좀 시켜봐도 되겠다 싶으면 그럴때 대형학원으로 옮기셔도 돼요

  • 16. 수학
    '20.4.19 3:04 PM (211.178.xxx.212)

    저위에
    음...님.

    중1때 고등 기벡까지 따라갔다면, 구멍은 좀 있더라도 기본적으로 수학머리가 보통 이상 아닌가요? 그런 아이가 수포자가 되나요??

    대답을 드리자면
    중학생때 듣는 선행은 보통 기본 개념으로 시작해요.
    수학 상 하 듣고 순서대로 확통 기벡등등까지...

    정말 말 그대로 기본 개념요.

    일찍 시작한 아이는 몇번이고 반복하는거고
    수준은 점점 올러가는거구요.

    처음 시작할때 아주 수학머리가 없는경우 제외하고는
    다 따라와요.

    그리고 아이들이 기계가 아닌이상
    6년동안 꾸준히 뺑뺑이.못돌아요
    중간에 땡땡이 치고.. 그러다 아예손 놓기도 하고
    중간에 정신 차리고 하고...

    그러니까 넘 조급하게 생각말고
    꾸준히 격려해주세요.

    어른도 6년동안 쉬지않고 공부못헐거몀서
    아이들한테 왜 그걸 기대하나요..

    엄마랑 사이 나빠지지않게 꾸준히 응원하고
    아이만 들어주면 좋은결과 있을거예요.

    엄마들 파이팅.!!

  • 17. 수학샘
    '20.4.19 3:15 PM (121.146.xxx.35)

    초등 6학년이 수학 상을 하는 학원이라...애가 이해는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해 한다면 다행이지만 그렇게 빠른 진도를 나가야하는 애들은 최상위인 애들 아닌가 싶구요
    중2이면 중3것을 선행해도 무방하고 그렇게 하는 학원으로 가야지요
    3-4년이상의 선행이 필요한 아이들도 있지만 대개 한학기 정도 좀 더 욕심내면 일년정도의 선행이 적당합니다
    일년이상의 선행을 해도 다 까먹고 다시 돌아요
    엄마들의 생각은 여러번 반복할 수록 쌓일것이라는 착각을 하시는데요
    물론 쌓이는 아이도 있겠죠(아이가 가진 능력치 그리고 얼마나 열정을 갖고 있느냐에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매번 돌고 돌때만다 새롭게 느끼는 아이들이 더 많다는 사실요
    학원 수업시간이건 학교 수업시간이건 엄마가 같이 들어보고 진도나가는거 아니잖아요
    설령 같이 듣는다 하더라도 그건 엄마가 학원이나 학교 수업의 질 교사의 자질을 알수는 있어도
    내 자식 머리속에 얼마나 쌓이는지 아는지는 정확히 모른다는 겁니다
    대충 성적이 나오면 공부를 했네 안했네 학원이 잘 가르치네 마네 교사가 잘하네 마네
    평가하는거지요
    애들이 일년에 치는 평가가 4번입니다 간간히 수행도 들어가지만 중간 기말 4번인데 그걸 판단하기에는 아이가 가진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었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수학감은 있으니 시험때마다 트라우마로 실수 연발하며 망치는 애도 봤어요
    물론 실수 안하는것도 실력이죠!!
    수학감은 있으나 실수를 하는것도 그 애의 실력인거지요
    너무 선행에 욕심내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해도 다 못하고 진도만 나간다고 수학실력이 쌓이는건 아니랍니다
    제가 아는 엄마는 본인이 수학을 못해서 아들도 그럴까봐서 빡센 학원에 넣었는데 그 선생님은 상위권아이만 받아서 가르치는데
    중학생에게 정수론을 집합론을 ...거의 대학에서나 할법만 것들을 특강으로 해주는데 그게 필요한 집단이었는데 굳이 그 그룹에 끼여서 수업을 듣게해서 아이는 이해도 못하고 필기만 해서 오더군요
    이해를 못하니 저에게 도움을 요청..대체 중학생인데 이게 왜 필요하냐 하니 수학을 잘하게 키우고 싶대요
    애는 스트레스 받고 수학적 용어 기호도 몰라 제대로 필기도 못해오는 애한테....
    엄마의 과한 욕심이 애를 힘들게 해요..애는 울면서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른다고...두시간 수업을 필기만 하고 열심히 적어만 온대요...
    그런 아이도 있습니다

  • 18. ...
    '20.4.19 3:31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중2 아이 수상하 하고 있어요 쎈 고쟁이 정석 자이스토리 돌리고 있네요 심화문제 다지기 하려면 아직 한참이네요

  • 19. 수학 상
    '20.4.19 3:51 PM (113.10.xxx.49)

    고1 올라 온 울아이 이번 방학지나면서 중1부터 수 상을 많이 했는데도 얼마나 대충 건성이었나를 절실히 깨달았어요. 수2까지 하고 2월에 다시 수상 보면서 경기 휘문 중동 풀리니 구멍이 숭숭숭~ 대치동 깊생도 다니고 다른 수학학원도 얼마나 돈을 갖다바쳤는지...ㅠ 이번 3월에 시중 문제집 댓권이랑 학원에서 받아온 교재로 3월 한달 수상만 다시 했어요.ㅠ 강남인강과 과외로요. 다시 보며 저흰 경기 떨어지고 강남에서 상대적으로 쉬운 고등에 붙어 다행이다 했네요. 진도 많이 빼기보담 정확히 확실히 같은 문제집 1권이라도 무한 반복, 학원가더라도 엄마가 옆에서 끊임없이 오답해주는 게 제일 효과적이라 느껴요. 진도에 연연하지 마세요.

  • 20. 원글
    '20.4.19 5:08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답글들 감사드립니다

    아들이 공부를 썩 잘하지않아요

    학원에서 해도 그닥 잘 모르구요

    이번에 집에 있으면서 제가 중2,-1,2-2를

    같은 문제집으로 진짜 여러번 반복 시켰어요

    쎈, 일품 등등요
    그랬더니 이제 학원에서 낮은 반이니 이젠 당연 반에선
    젤 잘하고 2학년 과정은 100점을 맞더라구요
    그래서 중3과정 시작하는 학원을 병행할까싶어요

    아이가 안잘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그 학원 제일 낮은반이
    수상 반이라고 해서 좀 충격먹었지만
    우리애는 여러번반복이 답인거같아요
    제가수학을 못해서 알거든요


    사실 초6동생은 중2과정 다 끝냈는데

    이 아이가 늦긴늦은거지요
    그치만 중2가 초6수학 모르는거 가르쳐 주는거보면
    그래도 확실히 많이 푼 중2가 더 낫다 싶더라구요

    학원만 그냥 믿어서는 제 아이는 안될것같아요 .

  • 21. 저도 서초인데
    '20.4.19 6:33 PM (218.153.xxx.204)

    요즘 학원들은 테스트 통과 못하면 진급 못해요.
    대치 서초 압구정 수학학원 여러군데 보내봤지만,
    선행 나가되, 테스트 매번 통과 못하면 다시 들어야 되던데요.

    중3 큰아이 그래서 중3과정 2번 들었어요. 이제 수1 들어갔구요.

    중1 작은아이는 다 통과하고 이제 수 상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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