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찢 흉내내는 외국인 한국인에 혼나는 영상이네요.

.. 조회수 : 5,513
작성일 : 2020-04-19 12:42:55
https://youtu.be/XMdW_mJTTlo

아 이래서 영어를 할줄 알아야 돼.
IP : 223.62.xxx.13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19 12:46 PM (61.253.xxx.184)

    대박.
    저는 저렇게 또박또박 말 하는 여자분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한다고...

    에이....그냥가........라고 하지않고

    같이 불어로 얘기해주는 남자가 너무 멋집니다.

    저렇게 한몸으로 얘기하는거.....저 커플 너무 부럽네요.

    한국남자들은 대개는 시끄러운거 싫어하잖아요.우리집 남자만 그런가..

    하여간...똘똘한 커플 입니다

  • 2. 이거 봤는데
    '20.4.19 12:47 PM (125.184.xxx.67)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던데요?

  • 3. 프랑스
    '20.4.19 12:48 PM (112.145.xxx.133)

    였나봐요 미국이었음 항의 말하다 총 맞았을듯요 ㅜ

  • 4. 저는
    '20.4.19 12:49 PM (112.164.xxx.246)

    분위기 화기애애?하게 끝난게
    그 종업원인지 주인인지가 못배웠지만 순딩이여서라고 생각해요.

  • 5. 그게
    '20.4.19 12:50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하지마 되게 나쁜 거야. 응. 몰랐어.
    약속할 거지? 모두 다 같이 하하하하
    끝.

  • 6.
    '20.4.19 12:50 PM (61.253.xxx.184)

    어쩔수없죠....
    어디라도 끝은 저렇게 갈수밖에 없어요.
    아니면 둘다 이상하죠...한쪽이 폭발하거나, 폭력이 일어나거나.

  • 7. 제목
    '20.4.19 12:51 PM (125.184.xxx.67)

    어그로.

    그거 하지마 되게 나쁜 거야. 응. 몰랐어.
    약속할 거지? 모두 다 같이 하하하하
    끝.

    저 사람이 영어를 못 해서 저 정도 넘어 간 거지
    영어 잘 하는 사람이랑 붙었으면 말빨에 밀려서 개 발려요ㅋㅋ

  • 8. ..
    '20.4.19 12:5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여자분 우리말도 진짜 빠르게 하네요

  • 9. 125.184
    '20.4.19 12:55 PM (223.38.xxx.101)

    영어를 못알아 들어서 프랑스어로 대꾸해주는데도
    발리는 상황인데 트윗에 올린다고
    경고하니 움찔하는구만 뭐가 발린다고 자꾸 그러시는지.

  • 10. ...
    '20.4.19 1:01 PM (115.66.xxx.245)

    모로코에서 일어난 일이네요.
    교육환경이 열악하니 잘 모르고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잘 따지긴 했네요.
    그런데 불어하는 남친이 없었다면 나만 열받고 끝났을수도ㅠㅠ

  • 11. ㄴㄴ
    '20.4.19 1:04 PM (122.35.xxx.109)

    그래서 제2외국어 두개쯤은 해놔야 하는데...쩝..

  • 12. ㅎㄹ
    '20.4.19 1:23 PM (111.118.xxx.4) - 삭제된댓글

    무슨 특단의 방법이 있는줄 알았네요..
    쟤네들 기분나뿐거 알면서 저래요..
    수준 낮은 아이들이 하는 행동이라 말 섞을 필요 없습니다
    영어가 유창하지 않으면 안되는 영어 하다가 화나는 것
    만큼 말로 안나오면 더 짜증나니까 한국말로 욕하면 돼요..

  • 13. 제목에서
    '20.4.19 1:35 PM (211.177.xxx.34)

    외국인 한국인에 혼나는 영상
    --------
    한국인에가 아니고 한국인에게 입니다.
    에/에게 잘 구분해서 쓰면 좋겠습니다.

  • 14.
    '20.4.19 2:20 PM (223.62.xxx.141)

    불어하는 남자때문에 조용히 넘어간거지 영어를 잘해서 거기에 설득된게 아닙니다 끝까지 자긴 몰랐다잖아요 댓글들 말대로 저 행동이 그게 인종차별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할 행동인가요? 다 아는데 모면하기 위해 몰랐다라고 하는거뿐이에요 암튼 다시는 그런 행동을 안했으면 좋겠지만 그저 안하려고 노력하겠다라 하니 님말대로 따지지 못하는 아시아인들에겐 계속 그러겠네요

  • 15. 여자가
    '20.4.19 2:33 PM (176.113.xxx.180) - 삭제된댓글

    말 빨리 한 건 맞아요. 뭘 어떻게 했다라고 제대로 따지는게 아니라 너 그렇게 하지마라만 계속 빠른 소리로 따지고 들어가니 저 남자는 이 여자 지금 무슨 소리하는건가 싶어 두리뭉실 넘어가려고 했겠죠. 사실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제대로 모르고. 관광지인 모양인데 호객행위를 나쁜 뜻으로 한 건 아닐테고, 나중에 쫒아오면서 계속 미안하다고 했다는거 보면 더더욱 그렇고요.
    미국에서 나찌 손들고 하는 경례, 하일 히틀러를 대학내에서 독일 학생한테 한 적이 있어요. 친하다는 표시로. 독일 학생들 경악했고요. 몰라서 그랬던거죠. 아마, 한국사람들도 별 생각없이 독일 군복 입거나 (군복유행하면), 독일 나치 경례 인사 하거나 그런 사람들 있을걸요?
    저럴때는 저렇게 막 따지는 것보다는 차분하게 말하는게 더 나아요. 설명하는 식으로.
    그게 안 통하고 정말 나 너네한테는 안 판다 이 뜻으로 완전히 동양인 무시하는 사람이면 그때쯤 저렇게 다다다 쏘아주고 지나가던가. 저 프랑스 남자인지, 불어하는 사람이 설명조로 말했으니 나중에 알아들은 거 같네요.
    영어권에서 누가 인종차별로 눈 찢는 모양하는데 화나면 말없이 매서운 눈초리로 가운데 손가락 하나 치켜 올려주세요. 심한 욕이니까. FxxxYxx

  • 16. 여자가
    '20.4.19 2:35 PM (176.113.xxx.180) - 삭제된댓글

    말 빨리 한 건 맞아요. 뭘 어떻게 했다라고 제대로 따지는게 아니라 너 그렇게 하지마라만 계속 빠른 소리로 따지고 들어가니 저 남자는 이 여자 지금 무슨 소리하는건가 싶어 두리뭉실 넘어가려고 했겠죠. 사실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제대로 모르고. 관광지인 모양인데 호객행위를 나쁜 뜻으로 한 건 아닐테고, 나중에 쫒아오면서 계속 미안하다고 했다는거 보면 더더욱 그렇고요.
    미국에서 나찌 손들고 하는 경례, 하일 히틀러를 대학내에서 친구인 독일 학생한테 한 적이 있어요. 친하다는 표시로. 독일 학생들 경악했고요. 몰라서 그랬던거죠. 아마, 한국사람들도 별 생각없이 독일 군복 입거나 (군복유행하면), 독일 나치 경례 인사 하거나 그런 사람들 있을걸요?
    저럴때는 저렇게 막 따지는 것보다는 차분하게 말하는게 더 나아요. 설명하는 식으로.
    그게 안 통하고 정말 나 너네한테는 안 판다 이 뜻으로 완전히 동양인 무시하는 사람이면 그때쯤 저렇게 다다다 쏘아주고 지나가던가. 저 프랑스 남자인지, 불어하는 사람이 설명조로 말했으니 나중에 알아들은 거 같네요.
    영어권에서 누가 인종차별로 눈 찢는 모양하는데 화나면 말없이 매서운 눈초리로 가운데 손가락 하나 치켜 올려주세요. 심한 욕이니까. FxxxYxx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7328 국장9분위로 탈락했는데 교내장학금은 가능해요? 6 ㅠㅠ 2020/04/20 1,632
1067327 4월 날씨 원래 이랬나요~~? 27 ... 2020/04/20 5,996
1067326 꾸러미 때문에 3 ㅋㅋㅋㅋ 2020/04/20 1,260
1067325 부부세계에서 절대 이해 안가는 상황 - 아들 정신 상담을 부모 .. 10 부부세계 2020/04/20 3,501
1067324 예전 기내에서 일본인 아이 엄마가 14 둥둥 2020/04/20 5,383
1067323 아스파라거스를 놓친 분들에게 추천..^^ 7 zzz 2020/04/20 2,319
1067322 조국집앞에서 기자가 배달원에게한 질문 4 ㄱㄴ 2020/04/20 2,004
1067321 주식종목 궁금합니다. 2 주식 2020/04/20 1,627
1067320 쌍방향강의 대학은 있나요? 16 ㅇㅇ 2020/04/20 1,177
1067319 진짜 마지막 2주가 될까요 18 .... 2020/04/20 3,474
1067318 실손..보상금 얼마나 나오나요? 4 ㅇㅇ 2020/04/20 1,549
1067317 왜 이름이 재난지원기본소득인가요? 5 2020/04/20 955
1067316 저 몇개월 사이에 넘 폭삭 늙고 못생겨졌어요 ㅠㅜ 29 2020/04/20 5,712
1067315 턱관절이 아플 땐 어느 병원 가야하나요? 치과?정형외과? 6 Rose 2020/04/20 6,138
1067314 50 넘은 주부가 할수 있는 알바가 뭐 있을까요 14 ! 2020/04/20 5,823
1067313 확진자 13 4 ㅇㅇㅇ 2020/04/20 2,044
1067312 동물농장-시한부 할머니와 반려견 은비의 절절한 이별이야기 6 ㅇㅇ 2020/04/20 1,634
1067311 글램팜 고데기가 그렇게 좋은가요? 13 음냐 2020/04/20 6,892
1067310 아스파라거스 1분컷 23 하늘에서내리.. 2020/04/20 2,978
1067309 오페라의 유령 놓쳤어요..ㅠ 엉엉 8 플랫화이트 2020/04/20 2,082
1067308 경기도 재난지원 선불카드요 13 ... 2020/04/20 2,225
1067307 트레킹화 추천바랍니다 plz 4 골절 2020/04/20 1,742
1067306 아이들 성향이요. 몇살즘 드러나나요? 10 ㅇㅇ 2020/04/20 1,547
1067305 넷플릭스 가입되신 분들 한번만 봐주실래요? 2 라라 2020/04/20 1,399
1067304 어떤 아이를 보면 부모가 참 잘 키웠다 생각이 드시나요? 21 ㅇㅇ 2020/04/20 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