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찢 흉내내는 외국인 한국인에 혼나는 영상이네요.
1. 허
'20.4.19 12:46 PM (61.253.xxx.184)대박.
저는 저렇게 또박또박 말 하는 여자분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한다고...
에이....그냥가........라고 하지않고
같이 불어로 얘기해주는 남자가 너무 멋집니다.
저렇게 한몸으로 얘기하는거.....저 커플 너무 부럽네요.
한국남자들은 대개는 시끄러운거 싫어하잖아요.우리집 남자만 그런가..
하여간...똘똘한 커플 입니다2. 이거 봤는데
'20.4.19 12:47 PM (125.184.xxx.67)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던데요?
3. 프랑스
'20.4.19 12:48 PM (112.145.xxx.133)였나봐요 미국이었음 항의 말하다 총 맞았을듯요 ㅜ
4. 저는
'20.4.19 12:49 PM (112.164.xxx.246)분위기 화기애애?하게 끝난게
그 종업원인지 주인인지가 못배웠지만 순딩이여서라고 생각해요.5. 그게
'20.4.19 12:50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하지마 되게 나쁜 거야. 응. 몰랐어.
약속할 거지? 모두 다 같이 하하하하
끝.6. 허
'20.4.19 12:50 PM (61.253.xxx.184)어쩔수없죠....
어디라도 끝은 저렇게 갈수밖에 없어요.
아니면 둘다 이상하죠...한쪽이 폭발하거나, 폭력이 일어나거나.7. 제목
'20.4.19 12:51 PM (125.184.xxx.67)어그로.
그거 하지마 되게 나쁜 거야. 응. 몰랐어.
약속할 거지? 모두 다 같이 하하하하
끝.
저 사람이 영어를 못 해서 저 정도 넘어 간 거지
영어 잘 하는 사람이랑 붙었으면 말빨에 밀려서 개 발려요ㅋㅋ8. ..
'20.4.19 12:5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여자분 우리말도 진짜 빠르게 하네요
9. 125.184
'20.4.19 12:55 PM (223.38.xxx.101)영어를 못알아 들어서 프랑스어로 대꾸해주는데도
발리는 상황인데 트윗에 올린다고
경고하니 움찔하는구만 뭐가 발린다고 자꾸 그러시는지.10. ...
'20.4.19 1:01 PM (115.66.xxx.245)모로코에서 일어난 일이네요.
교육환경이 열악하니 잘 모르고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잘 따지긴 했네요.
그런데 불어하는 남친이 없었다면 나만 열받고 끝났을수도ㅠㅠ11. ㄴㄴ
'20.4.19 1:04 PM (122.35.xxx.109)그래서 제2외국어 두개쯤은 해놔야 하는데...쩝..
12. ㅎㄹ
'20.4.19 1:23 PM (111.118.xxx.4) - 삭제된댓글무슨 특단의 방법이 있는줄 알았네요..
쟤네들 기분나뿐거 알면서 저래요..
수준 낮은 아이들이 하는 행동이라 말 섞을 필요 없습니다
영어가 유창하지 않으면 안되는 영어 하다가 화나는 것
만큼 말로 안나오면 더 짜증나니까 한국말로 욕하면 돼요..13. 제목에서
'20.4.19 1:35 PM (211.177.xxx.34)외국인 한국인에 혼나는 영상
--------
한국인에가 아니고 한국인에게 입니다.
에/에게 잘 구분해서 쓰면 좋겠습니다.14. 저
'20.4.19 2:20 PM (223.62.xxx.141)불어하는 남자때문에 조용히 넘어간거지 영어를 잘해서 거기에 설득된게 아닙니다 끝까지 자긴 몰랐다잖아요 댓글들 말대로 저 행동이 그게 인종차별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할 행동인가요? 다 아는데 모면하기 위해 몰랐다라고 하는거뿐이에요 암튼 다시는 그런 행동을 안했으면 좋겠지만 그저 안하려고 노력하겠다라 하니 님말대로 따지지 못하는 아시아인들에겐 계속 그러겠네요
15. 여자가
'20.4.19 2:33 PM (176.113.xxx.180) - 삭제된댓글말 빨리 한 건 맞아요. 뭘 어떻게 했다라고 제대로 따지는게 아니라 너 그렇게 하지마라만 계속 빠른 소리로 따지고 들어가니 저 남자는 이 여자 지금 무슨 소리하는건가 싶어 두리뭉실 넘어가려고 했겠죠. 사실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제대로 모르고. 관광지인 모양인데 호객행위를 나쁜 뜻으로 한 건 아닐테고, 나중에 쫒아오면서 계속 미안하다고 했다는거 보면 더더욱 그렇고요.
미국에서 나찌 손들고 하는 경례, 하일 히틀러를 대학내에서 독일 학생한테 한 적이 있어요. 친하다는 표시로. 독일 학생들 경악했고요. 몰라서 그랬던거죠. 아마, 한국사람들도 별 생각없이 독일 군복 입거나 (군복유행하면), 독일 나치 경례 인사 하거나 그런 사람들 있을걸요?
저럴때는 저렇게 막 따지는 것보다는 차분하게 말하는게 더 나아요. 설명하는 식으로.
그게 안 통하고 정말 나 너네한테는 안 판다 이 뜻으로 완전히 동양인 무시하는 사람이면 그때쯤 저렇게 다다다 쏘아주고 지나가던가. 저 프랑스 남자인지, 불어하는 사람이 설명조로 말했으니 나중에 알아들은 거 같네요.
영어권에서 누가 인종차별로 눈 찢는 모양하는데 화나면 말없이 매서운 눈초리로 가운데 손가락 하나 치켜 올려주세요. 심한 욕이니까. FxxxYxx16. 여자가
'20.4.19 2:35 PM (176.113.xxx.180) - 삭제된댓글말 빨리 한 건 맞아요. 뭘 어떻게 했다라고 제대로 따지는게 아니라 너 그렇게 하지마라만 계속 빠른 소리로 따지고 들어가니 저 남자는 이 여자 지금 무슨 소리하는건가 싶어 두리뭉실 넘어가려고 했겠죠. 사실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제대로 모르고. 관광지인 모양인데 호객행위를 나쁜 뜻으로 한 건 아닐테고, 나중에 쫒아오면서 계속 미안하다고 했다는거 보면 더더욱 그렇고요.
미국에서 나찌 손들고 하는 경례, 하일 히틀러를 대학내에서 친구인 독일 학생한테 한 적이 있어요. 친하다는 표시로. 독일 학생들 경악했고요. 몰라서 그랬던거죠. 아마, 한국사람들도 별 생각없이 독일 군복 입거나 (군복유행하면), 독일 나치 경례 인사 하거나 그런 사람들 있을걸요?
저럴때는 저렇게 막 따지는 것보다는 차분하게 말하는게 더 나아요. 설명하는 식으로.
그게 안 통하고 정말 나 너네한테는 안 판다 이 뜻으로 완전히 동양인 무시하는 사람이면 그때쯤 저렇게 다다다 쏘아주고 지나가던가. 저 프랑스 남자인지, 불어하는 사람이 설명조로 말했으니 나중에 알아들은 거 같네요.
영어권에서 누가 인종차별로 눈 찢는 모양하는데 화나면 말없이 매서운 눈초리로 가운데 손가락 하나 치켜 올려주세요. 심한 욕이니까. FxxxY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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