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년바뀔때 담임샘이 전학년 나이스에 먼저담임 의견란 보시나요
현담임이 그거보고.어떤애구나 참고하나요?
그럼 중학교에서 고등갈때도 보실까요
1. ‥
'20.4.19 10:31 A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중학나이스 내용이 마음에 안드시나 봅니다
아이의 모습이니까요2. @ @
'20.4.19 10:32 AM (180.230.xxx.90)예. 봅니다.
3. 고등
'20.4.19 10:34 AM (61.239.xxx.161)고등 올라왔을때 중학교 때 나이스는 못 봅니다.
4. 담임
'20.4.19 10:35 AM (116.125.xxx.167)안봅니다.
문제학생 정도 찾아 볼 수 있으나 거의 안봐요.
선입견 없이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고 합니다.
학년이 올라가 담임이 바뀌면 아이도 달라지기도 해요.
시선이 달라지니까요.5. 벌써
'20.4.19 10:42 AM (223.39.xxx.6)전선생님들 자기들끼이 아이에 대해 공유하던데요.
밥먹으러 갔는데 샘들 회식 오셨던데
학생 .학부모 도마에 올려서 끊임없이 난도질 하시던데요6. 특별한 경우에
'20.4.19 11:22 AM (121.166.xxx.43) - 삭제된댓글나이스도 보고
전학년 담임의 의견도 듣습니다.
1학년 신입생(유치원을 수료했다는 사실에 의문이 생길 때)
유치원 원장님 의견까지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7. 특별한 경우에
'20.4.19 11:23 AM (121.166.xxx.43)나이스도 보고
전학년 담임의 의견도 듣습니다.
1학년 신입생(유치원을 수료했다는 사실에 의문이 생길 때)은
유치원 원장님 의견까지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8. ㅇㅇ
'20.4.19 11:34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울 애는 본다고 했던거같아요.
아이특성 알면 도움된다고.9. 봐요
'20.4.19 12:17 PM (112.154.xxx.39)나이스 안보더라도 교사들끼리 아이들 학부모정보 다 합니다
우리도 새학년되면 담임평들 다 나누지요
비슷해요 선입견이 될수도 있지만 또 어떤학생인지 미리 알수 있는 계기도 되니까요
교사친구들 학부모 몇명있는데 문제있는 학생 학부모는 꼭 공유하더라구요
잘하는 학생도 그렇구요
보통은 크게 상관안하구요10. 선입견
'20.4.19 12:44 PM (183.97.xxx.131) - 삭제된댓글선생님 개인의 인성이죠.
저는 제 성격상 엄마들이 교사들 이야기 하더라도 제가 겪고 제가 판단합니다.
선생님들도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듣더라도 본인이 판단하고 본인이 이끌었으면 좋겠어요.
교사는 부족한 아이들을 채워줘야 합니다. 부족하지 않은 사람없고 아직 자라나는 아이들을 제대로 이끌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 굳어지지 않은 사람을 판단하다니요... 성인도 부족하고 배울게 많은데 하물며 이제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들을 안 좋은 선입견으로 대한다면 교사 자질이 떨어지고 큰 죄를 짓는거라 생각합니다.11. 선입견
'20.4.19 12:46 PM (183.97.xxx.131)선생님 개인의 인성이죠.
저는 제 성격상 엄마들이 교사들 이야기 하더라도 제가 겪고 제가 판단합니다.
선생님들도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듣더라도 본인이 판단하고 본인이 이끌었으면 좋겠어요.
교사는 부족한 아이들을 채워줘야 합니다. 부족하지 않은 사람없고 아직 자라나는 아이들을 제대로 이끌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 굳어지지 않은 사람을 판단하다니요... 성인도 부족하고 배울게 많은데 하물며 이제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들을 안 좋은 선입견으로 대한다면 교사 자질이 떨어지고 큰 죄를 짓는거라 생각합니다.
열정이 있고 노력하는 교사들은 부모들도 다 느낍니다.12. 미리
'20.4.19 2:33 PM (121.166.xxx.43)학생의 특성을 알고 있으면
학생에게 불필요한 조언도 줄이고
다른 학생들과 다르게 느슨하게 기다려 주기도, 단호하게 하기도 합니다.
학생들을 미리 판단하고 틀을 만들려는 것보단
학생들과 한해살이 잘하려고, 실수를 줄이려는 학년초 기초작업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0998 | 부부의 세계 준영이 마음도 이해가 가요 ㅠㅠ 3 | .. | 2020/05/02 | 2,521 |
1070997 | 남편은 아내로서 엄마로서 저한테 원하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9 | ㅇㅇ | 2020/05/02 | 3,270 |
1070996 | 묵주기도 문의드려요~ 1 | 배우자 기도.. | 2020/05/02 | 845 |
1070995 | 날이 습하니까 산에 피톤치드향이 뜨와 넘치네요. 4 | ㅇㅇ | 2020/05/02 | 1,838 |
1070994 | 영화 라빠르망 모니카벨루치요.. 10 | 헉 | 2020/05/02 | 3,331 |
1070993 | 장도연은 좀 영혼이 없어보여요 42 | ㅇㅇㅇ | 2020/05/02 | 15,944 |
1070992 | 요즘 mbc 무척 맘에 들어요(feat. 펭수) 5 | ... | 2020/05/02 | 1,636 |
1070991 | 김정은 비료공장 방문, 사진 뿐이고 그 흔한 영상 하나가 21 | 김정은 | 2020/05/02 | 7,305 |
1070990 | 사진이 실물보다 별로인 경우 8 | ㅇㅇ | 2020/05/02 | 3,258 |
1070989 | 자식낳지않겠다 35 | ㅠㅠ | 2020/05/02 | 8,117 |
1070988 | 밥통카스테라 핫케잌가루로 하면 머랭 안쳐요? 3 | 베이킹초보 | 2020/05/02 | 1,779 |
1070987 | 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 full영상 올라왔어요 4 | .. | 2020/05/02 | 1,086 |
1070986 | 인간수업 넷플릭스에서 보신분 5 | 오지수 | 2020/05/02 | 2,913 |
1070985 | 친척중에 제가 제일 못사는거 같아서 4 | 결혼식 | 2020/05/02 | 3,444 |
1070984 | 뒤늦게 추노에 빠져서 6 | ᆢ | 2020/05/02 | 1,250 |
1070983 | 와이어브라처럼 받쳐주는 노와이어브라 있나요? | 1111 | 2020/05/02 | 672 |
1070982 | 김희선 유산균 광고 넘 예쁘네요. 2 | .. | 2020/05/02 | 1,874 |
1070981 | 썸타는 중인데 다른여자가... 33 | 음 | 2020/05/02 | 9,927 |
1070980 | 소개팅하려던 남자분과 두달째 영상통화 중 7 | - | 2020/05/02 | 3,727 |
1070979 | 식기세척기를 씽크대상판으로.... 2 | 음... | 2020/05/02 | 1,591 |
1070978 | 올케가 애 낳았는데 19 | 나무안녕 | 2020/05/02 | 6,472 |
1070977 | 던킨 도넛 5 | .... | 2020/05/02 | 2,724 |
1070976 | 유니클로 남아 반바지 대체할 만한 게 뭐가 있을까요? 5 | 옷장정리 | 2020/05/02 | 1,111 |
1070975 | 어제 박인규 연기를 보니.. 7 | 슬픔의힘 | 2020/05/02 | 4,572 |
1070974 | 혼자생활비 5 | 50대이후 | 2020/05/02 | 2,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