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a폭동당시 일화. 한국인 건드리면 뼈도 못추려..
1. ..
'20.4.19 9:09 AM (180.66.xxx.164)와~~ 군대가 도움이 되긴하는군요.
2. .....
'20.4.19 9:19 AM (1.227.xxx.251)세상에 전 처음 알았어요. 저정도로 자경단을 꾸렸고, 주먹밥을 만들어 날랐다는 건 몰랐네요
아이고 그 당시에 인터넷이 있었다면 더 힘이 되었을텐데..3. 이거
'20.4.19 9:19 AM (180.68.xxx.158)엄청 슬픈일이예요.ㅠㅠ
그당시 la한인회 회장님 만난적 있어요.
결국 미국국가에서 희생양 삼으려던
한인들이 스스로 지켜내는거.
그냥 소외당한채
흑인 상대 전쟁을 한거죠.
회장님도 실탄을 다리에 맞아서
목발하고 다녔고
그당시 우리나라 정부도
아무 조치도 안했던거로 알아요.
혹시 제 기억이 잘 못된거면
오류 수정해주시면 좋겠네요.
전 그화장님 귀국해서 모금하러 다닐때 사석에서 뵌거라....4. ᆢ
'20.4.19 9:21 AM (180.69.xxx.34)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한국인끼리 서로 똘똘 뭉쳤기에 서로를 지키고 살 수 있었네요
장난감 총이라니ᆢ
저 상황에서 어떻게 저런 기지를 발휘할 수 있었는지ᆢ5. ㅎㅎ
'20.4.19 9:43 AM (111.118.xxx.4) - 삭제된댓글이렇게 유툽링크만 올려놓은것 안보는 사람인데..
들어갔다가 모르던 내용 봐서 좋았습니다..6. 그 때
'20.4.19 10:30 AM (24.245.xxx.167)너무 충격을 받았던 한인들이 LA를 많이 떠났습니다.
그리고 아틀란타로 많이 유입이 되었죠.
그래서 지금 아틀란타에 한인상점들이 성업중이에요.7. ㄴㄴㄴㄴㄴ
'20.4.19 11:28 AM (161.142.xxx.186)518 광주민주화운동 생각나네요.
봉쇄된 광주에서 광주시민들은 스스로를 지켜내야 했었죠.8. ^^
'20.4.19 12:22 PM (121.88.xxx.112)결국,
어디서든지, 누구든지, 나와 우리를 지키는 건 자신뿐이다. 잊지말아야할 중요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