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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쯤 이 어려운 시국에....

오래된 82쿡 회원예요.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20-04-19 08:21:56
부세(드라마), 내편이냐 네편이냐?(정치) 들.
제발 각자도생 마음껏 표현 얼마든지 할 수 있지요 물론.
하지만 너무 지나친 편향색은 고려해봐줬음해요. 엄마마음에서...
여긴 일하면서 가족들 애써 뭐 빨리빨리 밥이라도 챙겨먹이려던 소중한 엄마들의 공간인에요. 참
그소중한 공간이 잘지켜져나갔음 넘좋겠네요.
IP : 112.214.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19 8:23 AM (211.193.xxx.134)

    정말 무식한 사람들도 알았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정치가 때론 생명이란걸

  • 2. ㅇㅇㅇ
    '20.4.19 8:36 AM (120.142.xxx.123)

    바라는 맘은 알겠지만, 뭐든 흐름이란게 있어요. 지금은 이런게 흐름이겠죠.

  • 3. ...
    '20.4.19 8:39 AM (125.186.xxx.159)

    중간은 입닫고 있어야해요..,아니면 따라가든지...,.그게 한계에요.

  • 4. ...
    '20.4.19 8:40 AM (125.186.xxx.159)

    아니면 반대로 가든지..

  • 5.
    '20.4.19 8:43 A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밥도 세상이 편안해야 맛있게 먹죠
    미통당 하는짓거리들보면 정말 맛있게 먹었던밥도 체할판입니다
    우리가 싸워주지 않으면 세상은또 박근혜 시절로 돌아갑니다
    서로 싸우는거 좋아하는 사람없어요
    저도 지긋지긋 합니다 어쩔땐 하루라도 안들어와야지 하고 바탕창에띄워놓은 앱을 지워버릴때도
    많아요
    그렇지만 저는 82가좋습니다
    비상식적인 사람보다 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아서요

  • 6. ..
    '20.4.19 9:11 AM (116.88.xxx.138)

    판단의 시기마다 이렇게 82를 지켜냈기 때문에 평상시에 요리얘기 귀티얘기 할 수 있는 거에요..아님 마클처럼 82자체가 사라졌을 수도..

  • 7. ..
    '20.4.19 9:35 AM (211.36.xxx.151) - 삭제된댓글

    이제는 그 마음을 내려놓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예전으로는 돌아갈수 없는 사이트가 되어 있습니다.
    주인장도 나이들어 떠났고 관리도 최소한으로 하고 있구요.
    명맥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입자도 받고 있지 않고요.
    떠날 사람들은 떠났을거고
    예전의 82로는 돌아갈수 없는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 8. ㅇㅇㅇ
    '20.4.19 10:08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

    82를 지키겠다고 결연하게 전쟁하시고 그러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글 읽을 때마다 웃겨요. 그들이 지키고자 하는 82와, 지저분한 싸움판은 지켜보기만 하는 다수의 회원들이 지키고자 하는 82가 다르긴 다를 겁니다.

    원글님이 생각하는 소중하고 쉼터같은 그런 82가 지켜지기를 항상 기원합니다.

  • 9. ..
    '20.4.19 10:31 AM (223.39.xxx.224)

    엄마 마음이면 더욱 정치에 관심가져야죠.

    싸우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정치가 곧 생활이고 나와 내 자식의 생존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필사적으로 싸우는것일 뿐.

    미통당이 원하는게 정치에 무관심한 개돼지. 개돼지들이 아무 생각없이 이명박근혜를 뽑았고 이른 봄날 배타고 제주도로 수학여행 가던 고딩들이 차가운 바닷물에 빠져죽었습니다.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제2의 세월호 제 3의 천안함 사건은 또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다음 번 세월호사건 피해자가 나와 내 자식이 될 수도 있다는걸 알면 이런 한가한 소리 못하겠죠.

    참고로 이명박근혜 찍은 사람들도 남의 자식 바닷물에 수장시킨 공범자라고 생각합니다.

  • 10. ..
    '20.4.19 10:38 A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여자,남자를 떠나 정치 즉 세상이 어떻게돌아가는지는 알아야될거같아요 혼자살아가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관심을 가져야 괜찮은 사람을 뽑고 내가 낸 피같은 세금이 제대로 쓰이잖아요 근데 관심을 가지고 보니 정치가 정말 재미있어요 최순실때부터 지금까지 각본없는 드라마같아요 하루하루가 드라마틱해서 피가 마를때도 있고 개콘보다 웃긴일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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